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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에서 외계인까지
          과학 신 앞에 서다(품절-소량재고) / 성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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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과학 신 앞에 서다
          저자, 출판사 러셀 스태나드 / 성바오로
          크기 22.4×15.2cm
          쪽수 232
          출간일 2014-05-26
          출판사 성바오로
          고객평가 0건  ★★★★★ 0/5
          지은이 러셀 스태나드
          옮긴이 임보라
          규격 22.4×15.2cm
          페이지 232
          출시일 201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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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부턴가 ‘과학과 종교’가 마치 대척점에 서서 갈등하는 듯이 비춰지곤 한다. 다윈은‘진화론’을 들고 나와선 인류의 조상은 무생물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주장하고, ‘빅뱅’이론은 천지창조에 쐐기를 박는 듯이 으스대며 달려든다.

          과학발전이 인간의 모든 것을 다 채워줄 것이라는 믿음은 ‘과학 신’을 만들며 때때로 신앙인들의 믿음마저 위협하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로 갈등하는 신앙인들에게 「과학, 신 앞에 서다」는 물리학, 천문학, 심리학을 넘나들며 지적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과학이 어떻게 신을 증명하고 있는지도 속 시원하고 산뜻하게 밝혀 준다.

           
           
          한편으로 이 책은 ‘근본주의자’들을 당혹스럽게 만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17세기에 우셔 주교(Bishop Ussher)는 <성경이 증명하는 바, 아담에서 그리스도에 이르기까지의 햇수와 시간에 대한 연대순의 색인>에서 구약 성경의 모든 인물들이 자식을 낳았던 시점의 나이를 모두 더해서 지구의 나이가 아담에서 그리스도에 이르기까지 3천9백74년 6개월 10일이 지났다고 여겨진다고 했다. 따라서 그리스도가 오신 이후 2000년을 더하면 지구는 6000년 전부터 존재했다할 수 있지만, 지질학자들의 방사성 연대 결정법을 사용하면 지구의 나이는 45억 년으로 측정된다고 한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 사실을 알 수 있다. 성경은 사실을 기록한 책이 아니라 하느님이 인간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알리고자 상징과 은유를 통하여 우리에게 쉽게 다가오도록 쓰인 말씀이라는 것이다.

          과학이 점점 더 발달할수록 우리는 하느님의 위대하심을 하나씩 더 보며 알게 될 것이고, 지금 조개껍데기를 들고 바다를 향해 달려드는 현대인들의 모습에서 우리 자신을 깨닫게 될 것이다. 아우구스티누스 성인이 삼위일체 신비를 밝히려 고민할 때 조개껍데기로 바닷물을 퍼내서 바다를 비우려한다는 어린아이를 보고 그것이 얼마나 불가능한 일임을 깨달았듯이....

          2010년 9월 어느 날 <더타임스>의 머리기사에는 ‘호킹 : 신은 세상을 창조하지 않았다’라는 표제가 붙었다. 제1면의 기사는 다음과 같다.
           
           

          다윈설이 생물학의 영역에서 창조주의 필요성을 몰아내 버린 것처럼, 영국에서 가장 저명하다고 손꼽히는 과학자들은 일련의 새로운 이론들이 세상에 대한 창조주의 역할을 불필요한 것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주장한다.
           

           

          기사가 났을 즈음 워터스톤즈(Waterstones, 영국 최대 서점) 같은 서점에 들렀다면 입구 쪽 눈에 잘 띄는 베스트셀러 진열대에서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의 「만들어진 신」(The God Delusion, 김영사)을 발견했을 것이다. 물론 베스트셀러 쪽뿐 아니라 과학 서적이나 종교 서적 사이에서도 발견할 수 있었으리라. 누구도 그 책을 피해 갈 수는 없을 테니까.「만들어진 신」은 도킨스가 진행했던 ‘채널 4’의 TV 시리즈물 ‘모든 악의 근원’의 후속편이다. 그가 말하는 ‘모든 악의 근원’이 누구인지는 굳이 묻지 않아도 명백하다.

           
           
          언론의 관심이 왜 필요했는지는 쉽게 짐작이 간다. 언론이 지원을 해 주어야 신문도 팔리고 책도 팔리며 독자의 수도 증가하기 때문이다. ‘신은 살아 있으며 여전히 우리를 돌보고 있다’와 같은 수수한 제목이라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눈길을 주겠는가? 하지만 대중 매체가 (스스로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서) 과학과 종교는 갈등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는 견해를 확산시켜 나간다면 ‘인간은 다양한 문제에 대한 균형 잡히고 사려 깊은 평가를 가능케 할 정보를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의문이 생기기 마련이다. 예컨대 어린아이들은 학교가 제공하는 종교 교육의 도움을 기대할 수 있다(미국과 달리 적어도 영국에서는 그렇다). 종교 수업이 교육 과정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종교 수업 교사들이 과학을 어떻게 신앙과 접목시킬 수 있을까 하는 문제는 차치하고라도, 과연 어느 정도까지 과학의 주제들에 대해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교회에서 행해지는 강론도 마찬가지다. 사제는 신자들에게 그 주제에 대해 얼마나 권위 있는 강론을 해 줄 것인가.

           
           
          바로 이런 생각들 때문에 나는 과학과 종교라는 주제를 다루는 영상물이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던 것이다. 학교와 교회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개인적인 연구를 위해서도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영상물 말이다. 감사하게도 존 템플턴 재단John Templeton Foundation에서 기금을 마련해 주었다. 나는 전직 BBC 프로듀서인 토니 코우Tony Coe와 팀을 이루어 열두 개의 이야기로 이루어진 ‘과학과 신앙 : 중요 쟁점들’을 제작했다. 과학자인 나는 영국 성공회의 허가를 받은 평신도 목회자로서, 개인적으로는 과학과 신앙 사이에서 어떠한 갈등도 경험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이 중요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 영상 시리즈의 목표는 개종을 권유하려는 것이 아니다. 되도록 편견 없이 관련 배경 지식을 제공하고 신앙을 옹호하는 논의뿐 아니라 반박하는 논의까지도 함께 제시하고자 한다. 제기된 여러 질문들에 대한 논의를 활성화하고, 사람들이 질문들에 대해서 나름의 답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전체적인 목적이다. 토니는 이 점에서 내게 큰 도움이 되었다. 그는 스스로 무신론자라고 자처했기 때문이었다. 영상 시리즈에서 견해를 피력했던 몇몇 출연자들 역시 무신론자였다.

          그 영상 시리즈는 과학과 신앙이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방식들을 포괄적으로 다룬다. 말하자면, 창세기와 진화, 지적 설계, 도덕률의 기원, 천지 창조, 인류 원리, 외계 지성체를 찾는 것의 중요성, 심리학이 제공하는 통찰력, 기적의 가능성이 그것이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영상 시리즈와 부록으로 제공된 교사용 지침서는 DVD 형태로 제작되어 영국 중등학교의 40%와 7,500여 곳의 교회에 배포되었다. 이 자료들은 현재 유튜브YouTube에서도 누구나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 책은 바로 그 영상 시리즈를 기초로, 위의 쟁점들에 대해 좀 더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영상물에서처럼 각 장은 인터뷰에 참여한 사람들이 밝힌 견해들 가운데 몇 가지를 제시하며 시작된다. 이렇게 하는 것은 각 주제에 대한 광범위한 의견들을 살펴보도록 도와주며, 해당 주제를 둘러싸고 어떠한 혼란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가늠케 한다. 각 장은 일련의 문제점, 즉 중요 쟁점들을 제기하며 끝맺는데, 이는 독자 자신이 문제점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서문

          1장 진화와 창세기 : 아담의 후손인가 미생물의 후손인가

          2장 지적 설계 : 신이 시계공이라고?  

          3장 도덕의식의 근원 : 내 등을 긁어 주렴. 그러면 난 네 등을 긁어 줄게  

          4장 창조 : 갈릴레오 스캔들과 빅뱅

          5장 인류 원리 : 우리를 지금, 여기에 있게 한 아슬아슬한 과정들

          6장 외계인 찾기 : 외계인은 신을 알까?

          7장 심리학이 우리에게 알려 주는 것들 : 자유 의지를 수호하라

          8장 기적을 요구하는 세대 : 기적을 보여 주세요

          9장 네 개의 모델 : 과학인가 신앙인가





          지은이 : 러셀 스태나드
           
          영국 성공회 신자이자 물리학 교수이다. 그는 영국 공개 대학The Open University의 명예 교수이며, 방송인이자 수상 경력이 있는 작가이다. 과학에 관한 영국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명성을 얻었고, 기사 작위 한 단계 밑의 4등 훈사 작위를 받았다. 저서로 'Uncle Albert tilogy'(앨버트 아저씨 3부작), A Short History of God (신의 역사), Me and the Universe (나, 그리고 우주), The End of Discovery (발견의 끈) 등이 있다.
           
           
           
          옮긴이: 임보라

           
          전북대학교와 서울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더블린 트리니티 대학에서 영문학 박사과정 중이다.


           


          우주는 푸른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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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00 원
          우주론(알파에서 오메가까지) / 위즈앤비즈
          30,000 원
          27,000 원
          한스큉 과학을 말하다
          23,000 원
          20,700 원
          과학문명 시대의 기도 / 위즈앤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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