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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 97889331077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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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생활에서는 나 자신, 내 가족을 돌아볼 시간도 없다. 그저 앞만 보며 정신없이 달려가게 한다. 이 책은 그간 출간되었던 송봉모 신부님의 ‘성서와 인간’ 시리즈 10권과「집념의 인간 야곱」,「신앙의 인간 요셉」에서 마음이 머무는 따뜻한 이야기들과 박현정씨의 그림이 함께 어우러져 일상에 바쁜 이들에게 사랑의 메아리가 되어 힘과 위로의 시간이 될 것이다. 그리고 독자가 자신에게 가장 도움이 되고, 눈길을 끄는 글귀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1, 2장은 삶의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게 힘을 주는 글, 3장은 하느님의 조건 없는 큰 사랑을 감지할 수 있는 글, 4장은 가족과 이웃을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에 대한 조언, 5, 6장은 길을 멀리 돌아 다시 하느님께 돌아오는 사람을 이끌고 격려하는 글, 7장은 내 안에서 하느님을 찾고 하느님을 닮아가는 길을 제시하는 글로 채워져 있다.
아빠, 아버지
(중략)나이 사십이 다되어 안 되는 영어실력으로 박사학위 논문을 쓰다보니
어떤 날은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있어도 단 한 줄도 쓰지 못할 때가 있었다.
그럴 때 밀려오는 좌절감과 긴장의 강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방을 나가 캠퍼스를 한 바퀴 돌면서
‘아빠, 아버지’를 수도 없이 불렀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정말 신기하게도 산책을 마치고 방에 돌아와
책상에 앉으면 막혔던 부분이 뚫리는 것이었다.(중략)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을 때 中-
어두운 밤길
주님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은총은
우리 인생길에서 어두운 밤을 치워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두운 밤길을 잘 걸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걸어가는 도중에 넘어졌다면
즉시 일어나 다시 걷도록 용기를 주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생의 어두움을 치워 달라고 할 것이 아니라
어두움 속에서도
주님을 신뢰하고 걸을 수 있는
용기를 달라고 청해야 한다.
-시련을 겪을 때 中-
두 팔을 준 이유
하느님이 우리에게 두 팔을 준 이유는
우리가 서로 안아주라는 것이 아닐까.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을 전할 때 中-
책을 펴내며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을 때 11
내 삶의 지팡이 / 곡선으로 직선을 그리시는 분 / 아빠, 아버지 / 주님께서 원하시면 / 의미 찾기 / 영혼의 바다
시련을 겪을 때
웃고 있는 예수님 / 십자가 / 인생 평가 / 고통의 빛깔 / 어두운 밤길 / 초대된 우리
하느님의 사랑을 느낄 때
아버지는 떠나지 않는다 / 끝없이 안아주시는 분 / 하느님 아버지 어머니 / 하느님의 마음으로 / 지나가지 않는 추억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을 전할 때
두 팔을 준 이유 / 행복 / 함께 완성하는 연주 / 사랑의 기도 / 마음의 열쇠 / 무조건 용서해 주시는 아버지 / 열매 / 이웃 가꾸기
하느님께 돌아갈 때
주님, 씻어주세요 / 용서의 시작 / 네가 주님을 떠나지 않는 한 / 회심의 초점 / 유턴(U-turn!) / 자유 / 함께
새롭게 시작하고 싶을 때
희망이 있다! / 쉬어가기 / 첫번째 의무 / 몸은 정직하다 / 모든 것을 새롭게
하느님을 닮고 싶을 때
사람이 복되다 / 소중한 존재 / 함께 크는 나무 / 자연스럽게 / 그만큼만 / 나는 하느님을 닮았다
지은이: 송봉모 신부
예수회 신부. 로마 성서대학원에서 교수 자격증을 받고 The Catholic University of America에서 신약주석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약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에 성서와 인간 시리즈, 성서 인물 시리즈, 요한복음산책 시리즈와 「미움이 그친 바로 그 순간」, 「예수-탄생과 어린 시절」,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민을 위한 The Lord Calls My Name 등이 있다.
▶ 성서와 인간 시리즈
「상처와 용서」 · 「광야에 선 인간」 · 「생명을 돌보는 인간」 · 「고통, 그 인간적인 것」 · 「대자대비하신 하느님」 · 「본질을 사는 인간」 · 「신앙으로 살아가는 인간」 · 「관계 속의 인간」 · 「회심하는 인간」 · 「일상도를 살아가는 인간」 · 「세상 한복판에서 그분과 함께」 · 「내 이름을 부르시는 그분」
▶ 성서 인물 시리즈
「순례자 아브라함 1-모리야 산으로 가는 길」 · 「순례자 아브라함 2-내가 보여줄 땅으로 가거라」 · 「집념의 인간 야곱」 · 「신앙의 인간 요셉」
▶ 요한복음산책 시리즈
「삶의 우물가에 오신 말씀」 · 「비참과 자비의 만남」 · 「생명의 빛이 가슴 가득히」
화가: 박현정
홍익대학교 미술대학(동양화과)과 대학원을 졸업.
대한생명, 삼성증권 사보에 일러스트 작업.
동화 [신이네 다락방] 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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