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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 97889710830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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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 영성 역사를 수놓은 선배 그리스도인이
21세기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말을 건넵니다.
“우리는 하느님께 피어오르는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
—2코린 2,15—
이 책은 교회사를 큰 줄기로 하여, 인류사를 넘나들며
‘그리스도인의 영성생활’ 깊은 곳을 들여다봅니다.
선배 그리스도인의 영적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오늘날 우리가 가야 할 ‘영적 여정의 길’이 열릴 것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2천 년 동안 그리스도인이 살아온 ‘영성생활의 역사’에 다양한 측면으로 다가간다.
역사적이고 사상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그 안에서 살았던 주요 영성가의 삶과 영성신학자의 사상을 살펴보고, 평신도 그리스도인의 전례생활과 성사생활뿐 아니라, 수도자의 수도생활도 함께 살펴본다.
이를 통해 대중들의 신심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되고 발전되었는지 추적해보고, 성직자와 수도자에게 특화된 영적 여정은 어떤 것이었는지도 살핀다.
아울러, 음악과 미술 등 관련된 전 인류의 정신문화와 예술도 함께 살펴봄으로써 역사적인 사실과 기록 사이에서 균형 잡힌 관점을 유지하며, 아득한 뿌리에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인의 영성생활’을 살펴본다.
저자는 ‘그리스도교 영성 역사’를 고대, 중세, 근현대의 세 시기로 나누어 소개한다.
두 번째 권인 ‘중세 편’에서는 7세기부터 14세기까지의 영성생활을 다룬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영적 여정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기회를 갖고, 신앙인으로서 나아갈 방향을 가늠해볼 수 있을 것이다.
중세 편을 시작하며
제1장7세기
① 요한 클리마쿠스의 영성
시나이 산 동굴에서 은수 생활 실천
악습을 끊는 수덕 생활 실천으로 신비 생활에로 나감
‘기도-신비체험’과 헤시카즘의 기초가 됨
② 고백자 막시무스의 영성
그리스도론 이단 논쟁에 뛰어든 수도자 막시무스
극형을 마다하지 않고 정통 교리를 수호한 고백자 막시무스
고대 동방 신비 신학에 정통했던 중세 동방 신비신학자 막시무스
제2장8세기
① 로마 교회와의 일치에 앞장선 잉글랜드 교회
앵글로색슨족 그리스도인 영성 발전에 기여한 존자 베다
게르만족 복음화에 앞장선 보니파키우스
프랑크족 그리스도인 개혁에 앞장선 보니파키우스
② 성화상 논쟁과 종교 예술의 활성화
성화상 파괴론자들의 출현
성화상 공경의 당위성을 밝힌 다마스쿠스의 요한
제2차 니케아 공의회에서 공포된 ‘성화상에 관한 교의적 정의’
③ 황제 샤를마뉴와 카롤링거 르네상스
교회의 수호자로서의 신성 로마 제국 황제 샤를마뉴
서방 교회에 활기를 불어넣은 카롤링거 르네상스
제3장9세기
① 아니안의 베네딕투스의 수도원 개혁
왕족과 귀족의 탐욕의 대상이 된 수도원
카롤링거 왕조와 아니안의 베네딕투스의 개혁 운동
같은 수도 규칙을 따르며 본연의 정신으로 돌아가야
② 베네딕투스 수도 규칙서 주해와 수도원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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