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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교회에서 성인(Saint)은 순교자나 거룩하게 살다 죽은 사람 가운데 훌륭한 덕행과 모범이 인정되어 공식적으로 성인품에 오른 사람을 말합니다. 또 넓게는 거룩한 삶을 살다가 하늘나라에 간 모든 사람도 성인이라고 합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일상 안에서 소소한 기쁨과 행복을 나누며 사는 조성연 하늘병원 원장님은 의사인 신자로서 우리 안의 숨어있는 사랑을 불러내며 따뜻한 삶을 만날 수 있도록 합니다. 가볍고 재미있지만 깊이 있는 울림으로 다가오는 ‘병원지기 유쾌한 씨’ 이야기는 병원에서 그리고 가정 안에서 톡톡 튕겨져 나오는 사건 안에 깃들인 ‘사랑의 송가’입니다. 저자는 의사로서 환자와 만남 중에 사랑을 나누며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의료 상식’과 ‘치료법’을 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남편이며 아버지며 아들인 한 남자가 어떻게 사회생활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지켜내며 봉사하는 마음을 펼쳐 가는지 잔잔한 미소로 책장을 넘기게 하는 여유를 줍니다. 귀여운 허세와 꿀 떨어지는 부부애, 솜털 같은 이웃사랑은 감동과 함께 팍팍한 먼지 버석 날리는 삭막한 우리 가슴을 촉촉이 적십니다. 또한 ‘병원지기 유쾌한 씨’는 생생하게 살아있는 이야기를 조잘대며 우리가 삶 안에서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하는 용기를 한 줌 쥐어줍니다. 우리의 삶이 늘 선함으로 가득한 감동일 수는 없습니다. 너무나 부족하기에 인간이고 자비하신 하느님이 계시는 거겠지요. 하지만 때로는 스스로도 놀라울 정도로 자기 안에 깊숙이 박혀있는 하느님의 입김으로 불어낸 유전자가 튀어나와 마음을 움직여 착한 일을 하곤 합니다. 분명 그분이 함께 하신 순간일 거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자기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을 자꾸만 의식하면서 그분이 좋아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보고 행한다면 성인은 먼 곳, 우리 눈에 안 닿는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나도 되고 너도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가 완전한 것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하느님이 지어주신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스스로를 사랑하면서 그 사랑을 똑같이 이웃과 함께 나눌 때 이 말씀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고운 말은 하느님에게서 나왔고 고된 말은 인간이 만들어 냈습니다. 새로운 형태의 가난과 소외를 만들어내는 비인간적인 것을 모두 거부하고, 소박하게 하느님의 사랑과 기쁨을 온전히 사는 우리이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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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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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조성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뉴질랜드 The University of Auckland 스포츠과학 및 운동과학 석사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원 운동생리학 의학박사
고려대학교 체육과학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경력사항
하늘병원 병원장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건국대학교 외래교수
전> 대한 스포츠의학회 이사 역임
전> 2004 아테네 올림픽 국가대표 팀닥터 역임
전> LG트위스 야구단, 하이원 아이스하키팀 등 팀닥터 역임
전> 대한 핸드볼협회 의무위원, 대한 바디빌더협회 도핑위원회 위원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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