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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 9788932104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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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의 해’를 맞아 <아르스의 성자 성 비안네 신부>가 새로 출간되었습니다!
베네딕토 16세 교황이 선포한 ‘사제의 해’를 맞아 본당 사제들의 수호성인인 성 비안네 신부의 일생을 생생하게 담은 <아르스의 성자 성 비안네 신부>를 새롭게 펴냈습니다.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착한 목자로 사셨던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가 실천한 하느님 사랑의 증거를 낱낱이 보여 줍니다. 신학교 교수들이 몇 번이나 퇴교를 종용했을 정도로 지식 면에서는 절망적이었던 신학생 비안네는 갖가지 어려움 끝에 사제품을 받고 230여 명이 사는 작은 마을 아르스 본당의 주임 신부가 됩니다. 비안네 신부의 노력으로 아르스의 종교적 분위기는 일신되었고, 그는 설교자와 고해 신부로 대단한 명성을 얻어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사제로 주목을 받게 됩니다.
천부적 우둔에서 천재적 영성의 지도자가 되기까지 그의 인내와 겸손, 사랑과 영성을 따라가다 보면 ‘성인은 특별한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조금 부족한 듯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마음만 먹으면 자기 안의 성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는 진실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책 머리에
평범한 농부의 아들
성소
도망병
배우기 힘든 신학
보좌 신부
아르스의 본당 신부
극기와 표양
제일 아름다운 것은 하느님을 위하여
가장 가난한 이들의 집
사랑의 깊이
사탄
영혼들의 포로
도주의 시도
재치 있고 남을 돕기 좋아한 신부
마지막 영성체
저자 : 미셸 드 생피에르
미셸 드 생피에르(1916~1987)는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신문 기자다.
프랑스 블로아에서 태어난 그는 파리에서 공부하면서 철학대학 입학 자격을 얻은 후 고전문학 학위를 취득했지만 학업에 관심이 없었다. 제2차 세계대전에 해군으로 군복무를 했고 공을 세워 많은 훈장을 받았다. 1950년에 <프랑스 국민(La Nation française)>지에서 일한 그는 정치 활동에도 관심이 많아 여러 칼럼과 기사를 썼으며 1981년 <현재(Présent)>지를 창간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1964년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기간에 발표한 <새로운 신부(Les Nouveaux prêtres)>는 가톨릭에 관한 개선책을 제시해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특히 <귀족들(Les Aristocrates)>은 전통과 현대 사이에서 고민하고 자유에 대한 갈망과 의무를 느끼는 프랑스 귀족 사회의 삶을 섬세하게 그렸다. 그 외에도 등장인물들의 신앙을 통해 신과 뿌리에 대한 감정을 상실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작품을 많이 썼다.
저서로는 <귀족들(Les Aristocrates)>, <신귀족들(Les Nouveaux Aristocrates)>, <작가들(Les Écrivains)>, <브아르에 있는 바다(La Mer à Boire)>, <피고인(L'Accusée)> 등이 있다.
옮긴이 : 심 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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