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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 9788933110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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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한 평신도 여성이 1936년부터 1950년까지 하느님과 나눈 대화를 기록한 영적일기이다.
이 책은 홀로 사색하는 순간에 또는 친구와 대화를 나눌때, 언제 어디서나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하느님께 귀 기울게 하며 그분이 특정한 사람들뿐 아니라 평범한 모든 이에게 다가오심을 일깨운다. 처음에는 주저와 의심의 순간을 체험하며 빈번히 대화가 끊겼지만 날이 갈수록 영적 장애를 극복하고 하느님께 가까이 나아간 여정이 엿보이며, 그 가운데 단순하고 기쁜 충만감, 자유로운 하느님 사랑의 고요함을 체험한다.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느님과 하나 됨, 모든 것과 하나 됨, 진정한 자기 표현, 감각세계를 초월하는 한 영혼과 하느님의 대화는 내 존재 자체요 빛의 바다와 같은 주님의 현존 앞에 머물러 귀 기울이게 하며 그리스도와의 친밀한 삶에로 이끈다. 또한 우리를 현혹시키는 온갖 악의 풍문, 위협적 불화를 극복하게 하며, 인간 지고의 복락이요 영구불변한 영원을 마주 뵙는 내적 평화의 희망을 더한다.
머리글 내 사랑의 샘물로 오너라
가브리엘 보시의 약전略傳
1936년 모든 이에게 웃음을 지어라
1937년 순수하고 단순하게
1938년 나를 사랑하여라
1939년 내 나라를 구하여라
1940년 기도와 속죄
1941년 사랑을 믿어라
1942년 내안에 머물러라
1943년 서로의 마음속에
1944년 내 안에서 희망하여라
1945년 신뢰하여라
1946년 신실하여라
1947년 선을 행하여라
1948년 나와 하나 되어라
1949년 하느님과 이웃을 섬겨라
1950년 하느님을 갈망하여라
저자 : 가브리엘 보시
프랑스 귀족 가문 출신으로 1874년 낭트에서 4남매 가운데 막내로 태어났다. 교양있고 감수성이 예민하며 사교적인 분위기에서 자랐으며 '예수의 참 동료'학교에서 엄한 교육을 받았다. 수줍음 많고 내성적인 그는 1886년 열두 살에 첫영성체를 했으며 그림·음악·조각·성악·자수·무용을 비롯해 당대에 유행하던 여러 스포츠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여러 차례 청혼을 받았으나 자기 길이 아님을 알고 거절했으며 종교적 감수성에 충실했다.
1908년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4년 후 언니 클레망스도 선종했지만 그는 자기 안에 갇혀 지내지 않고 교리를 가르치며 선교회를 위한 전례 용기 제작소에서 일했다.
간호사 자격증을 얻어 제1차세계대전 동안 간호사로 활약했으며, 교훈극을 써서 프랑스와 해외에서 주인공 역을 맡아 연기했다. 젊은 시절에 신비스런 주님의 목소리를 듣고 놀란 적이 있지만 내적 대화는 62세가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1950년 6월 9일 선종하기 2주 전까지 계속되었다. 1949년 유방암이 발견되었고 1950년 폐에 전이되었으나 평온한 죽음을 맞이했다.
- 이 저자의 다른 도서
그와 나 2부
옮긴이 : 최애리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불문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중세 문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이대 통번역대학원에서 강의했다. 출판기획·번역 네트워크`사이에`의 위원이다.
- 이 옮긴이의 다른 도서
그와 나 2부
하느님의 현존연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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