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검색단어 붙여쓰기 필수) 노년을위한마음공부, 예수성심, 수도영성

최근본상품 0

    prev
    /
    next

    추천상품 0

      prev
      /
      next

      장바구니 0

        prev
        /
        next

        위시리스트 0

          prev
          /
          next

          북마크
          top
          상품코드 : 9788992825689
          페이스북 트위터 
          10%
          김수환 추기경의 친전 / 위즈앤비즈
          판매가 14,000원  할인내역
          할인내역

          구분 할인
          기본할인 1,400원
          12,600
          무이자할부
          무이자할부 카드안내 X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적립금 378원
          배송 택배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김수환 추기경의 친전
          저자, 출판사 김수환 / 차동엽 / 위즈앤비즈
          크기 양장/15.1×20.2cm
          쪽수 300
          출간일 2012-10-02
          출판사 위즈앤비즈
          고객평가 0건  ★★★★★ 0/5
          지은이 김수환
          엮은이 차동엽
          규격 양장/15.1×20.2cm
          페이지 300
          출시일 2012-10-02
          수량
          총 상품금액 12,600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친전]은 편지라는 뜻으로 故김수환 추기경님의 육성이 그대로 모든이에게 전달 되도록 엮은 도서이기에 요즈음 사람들처럼 꿈이 흔들려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한마디를 건네는 도서입니다.


          <무지개 원리>의 저자 차동엽 신부가 엮고 풀어 쓴
                     김수환 추기경의 친전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애송시 한편 읊어주시죠.”
            기자의 질문에, 문학 소년처럼 보들레르 시를 줄줄 욀 줄 알던 김 추기경이 마지막을 예감하고 읊었던 시는 의외였다.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이래저래 망연자실하고 있는 오늘 우리에게 김 추기경은 약속처럼 편지로 날아왔다.
            그의 육성을 ‘친전’으로 엮어 전하게 됨을 나는 기쁘게 여긴다.


            오늘 우리는 큰 어른의 부재를 매우 뼈저리게 절감하고 있다. 그 빈자리가 퍽 썰렁하다. 개인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민족적으로도 권위 있는 참 가르침이 절실하건만, 함량 미달의 훈수들만 난무하고 있다.     
            이 ‘친전’이, 큰 어른의 품과 깊이로, 길을 헤매는 21세기 우리 모두에게 등불이 되어 주리라 기대한다.
            부드러운 음성으로 나갈 길을 일러 주고, 사랑의 터치로 위로와 치유를 주는 김 추기경의 ‘친전’ 메시지는 수신인을 찾는다.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이 글을 읽는 당신이 바로 김 추기경 사랑편지의 ‘그대’다.


          1장_ 희망 없는 곳에도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 시대 절망한 모든 이들 특히 꿈이 흔들리는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김 추기경의 친절하고 자상한 육성 응원을 담았다.


          2장_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소중한 그대여
            생존의 불안과 회의를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살아 있음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3장_ 청춘이 민족입니다
            우리 시대 리더가 되기를 꿈꾸는 꿈장이들을 위한 큰 가르침으로, 스스로 30년 이상 대한민국 존경받는 리더 넘버원 자리를 지켜왔던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준엄하게 인도해 준다.


          4장_ 상처 입은 치유자
            김 추기경 자신의 치열한 고뇌에서 건져올린 깨달음의 지혜로, 지금 고통, 시련, 좌절을 겪고 있는 이들과 교감한다. 그리하여 허물없는 소통을 통해 치유의 기쁨을 누리게 해 준다.

          5장_ 내 기쁨을 그대와 나누고 싶습니다
            김 추기경 자신의 일생을 관통하는 행복의 비밀을 조곤조곤 밝힌다. 이윽고 우리 시대 모두를 작고도 큰, 쉽고도 격조 있는 행복에로 초대한다.


            이 ‘친전’은 추기경의 육성을 고스란히 담았다.
            친전을 마주하면 여전히 넉넉하지만 어쩔 수 없이 주름살 낀, 나아가 살짝 흔들리기까지 하는 목소리를 타고 그의 애절함이 들려온다. 가만히 들어보면 귀하디 귀한 100년의 지혜, 아니 1,000년의 지혜가 참 행복의 길,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묘책을 일러준다.


          - 책 속으로 -

           “장마에도 끝이 있듯이 고생길에도 끝이 있단다.” _ 1장 ‘희망이 없는 곳에도 희망이 있습니다’, 38쪽


            “이 세상의 모든 사물에는 의미가 있습니다. 살아 있는 것뿐만 아니라 무생물에게도 그 존재의 의미가 있습니다.” _ 2장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소중한 그대여’, 84쪽


            “신념 있는 사람은 사나이답습니다.” _3장 ‘청춘이 민족입니다’, 179쪽


            “서시(序詩)를 매우 좋아하지만 감히 읊어볼 생각을 못했다.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운 게 많아서 그런 것 같다.” _ 4장 ‘상처 입은 치유자’, 229-231쪽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데 칠십 년 걸렸다.” _5장 ‘내 기쁨을 그대와 나누고 싶습니다’, 237쪽


            미국 네브라스카에 가면 ‘소년의 거리’(BOY TOWN)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가면 한 어린 꼬마 소년이 덩치가 자기의 배나 되는 큰 소년을 등에 업고 있는 조각이 있습니다.
            그 조각상 꼬마 소년이 하는 말.
            “그는 나의 형제에요, 그래서 조금도 무겁지 않아요.”
            참으로 뜻 깊은 말이지요. 사랑하는 이에게는 큰 짐이 조금도 무겁지 않습니다.
            […]
            쇠똥구리를 보세요. 자기 덩치의 열 배도 넘는 쇠똥을 굴리는 그 모습이 우리에게 속삭이지 않습니까.
            “무겁지 않아요. 왜냐하면 사랑하니까요!” _5장 ‘내 기쁨을 그대와 나누고 싶습니다’, 263-265쪽


           





          ■ 서(序)
          ■ 추천사
          ■ 프롤로그_ 마지막 1년 못 다한 말


          1장_ 희망 없는 곳에도 희망이 있습니다
            사랑의 몰입
            마이클 잭슨에게서 배우다
            젊은이들을 짝사랑 한다
            소녀에게 준 카드 글귀
            인정이 무척 그리워
            지금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누군가에게
            벼랑에 선 사람들의 반격
            젊으나 늙으나 갖는 것
            생명의 역사는 부활의 역사다
            윷놀이나 합시다
            심장의 명령을 따라


          2장_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소중한 그대여
            하나하나의 이름으로 부르고픈 친구들이여
            나는 행복합니다
            돌멩이에게도 의미가 있다
            슬픈 시대 젊은이를 위한 변론
            나는 누구이며 무엇인가?
            묻지 말고 응답하라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위대하다
            냉장고 문을 열고 나오라
            매일 5분씩이라도


          3장_ 청춘이 민족입니다
            청춘이 시들면 민족이 시든다
            나는 황국신민이 아님
            혁명가가 되고 싶었습니다
            흠모한 사람이 있다
            정치가는 목자가 되어야 한다
            권력이 필부의 마음속 의지를 빼앗지 못한다
            고름 짜기
            1등 국가가 되려면
            “너 죽고 나 죽자”는 공멸의식을 버려야
            반드시 이루어진다
            여기가 낙원입니다
            진정 통일을 원합니까?
            진리는 평이하다
            매스미디어에게 말한다 
            두 개의 저울
            리더의 조건


          4장_ 상처 입은 치유자
            상처 입은 치유자가 되다
            나는 고독했다
            도망치고 싶었다
            30년 고질병 불면증
            나는 질투한다
            나의 자성
            바보야
            나는 두 가지 말을 잘 합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애송시 ‘서시’를 차마 읊을 수 없다


          5장_ 내 기쁨을 그대와 나누고 싶습니다
            은퇴 후 일탈
            진리의 기쁨
            정의의 기쁨
            사랑의 기쁨
            시종일관 세 가지
            인도하소서

          ■ 에필로그_ 추신을 대신하여
          ■ 엮은이의 말
          ■ 러브레터





          엮은이 : 차동엽

          경기도 화성 출생으로, 서울 가톨릭대학교, 오스트리아 빈대학교, 미국 보스턴대학교(교환장학생) 등에서 수학하였고 오스트리아 빈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91년 사제로 서품되었으며 2012년 현재 인천 가톨릭대학교 교수 및 미래사목연구소 소장으로 봉직하고 있다. 저서 『무지개 원리』(개정판)(2012), 『잊혀진 질문』(2012), 『바보존(Zone)』(2010), 『뿌리 깊은 희망』(2009) 등을 통해 국민들의 꿈과 희망을 일깨우고 있다.


          미리 쓴 답신

          김수환

          1969년 한국 천주교의 첫 추기경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가 쓴 빨강 스컬 캡은 신앙에 앞서 명예였다
          그러나 가장 겸허한 사람이었다
          70년대 이래
          그는 한번도 분노를 터트리지 않아도
          항상 강했다

          그는 행동이기보다 행동의 요소였다

          하늘에 별이 있음을
          땅에 꽃이 있음을
          아들을 잉태하기 전의
          젊은 마리아처럼 노래했다

          그에게는 잔잔한 밤바다가 있다
          함께 앉아 있는 동안
          어느새 훤히 먼동 튼다

          그러다가 진실로 흙으로 빚어낸 사람
          독이거나
          옹기거나

          - 고은, 『만인보』 중에서


          아, 김수환 추기경 1 - 신을 향하여 / 김영사
          16,500 원
          15,680 원
          아, 김수환 추기경 2 - 인간을 향하여 / 김영사
          16,500 원
          15,680 원
          김수환추기경의 고해(양장본) / 다할미디어
          15,000 원
          14,250 원
          김수환 추기경-하느님과 함께 5분 / 성서와함께
          8,000 원
          7,200 원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군부대 우체국사서함 배송지로는 택배발송 불가합니다. (CJ대한통운 택배 수령이 가능한 주소로 주문해주세요.)

          이로 인한 반송시 왕복택배비 5,600원이 부과되오니 양해바랍니다.


          [출판사별 배송예상소요일]


          ◈ 분도출판사,왜관성물방,베네딕도 미디어,CCK성경 - 당일발송 (오후2시까지 입금확인건에 한해 당일출고 예정)

          ◈ 가톨릭출판사,바오로딸, 성바오로, 생활성서 - 당일 or 익일발송 (오전9시 이전까지 입금확인 되신 주문건에 한해 당일 출고예정, 오전9시이후주문은 익일출고예정)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CCK) - 성경은 당일출고 가능, 이외 항목은 2~3일 소요
          ◈ 성서와함께 - 월,수, 금 오전 입고
          ◈ 기쁜소식 - 화, 금 오전 입고
          ◈ 크리스챤 - 화, 목 오전 입고
          ◈ 이 외 기타출판사 - 택배주문 수령으로 2~5일후 발송

          ※ 입고가 늦는 출판사중 재고확보 도서는 당일 출고가능하나, 늦게 입고되는 도서와 함께 주문건은 늦게 입고되는 도서 기준날짜로 발송됩니다.


           ※ 30,000원 이상 구매하시면 무료배송입니다.

          구매 금액이 30,000원 이하일 경우 배송료(2,700원)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일부지역 도서산간/선박료 추가운임료 발생지역추가운임료를 별도로 고객님께서 부담해주셔야 합니다.
          ( 도서산간지역으로 타업체의뢰배송지역, 섬지역의 선박료,항공료 등은 무료배송 이외 추가적인 배송료입니다. 주문시 결제창에 추가운임 지역별 추가운임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구매자 사정(단순변심)으로 교환이나 환불을 할 경우 반품배송비 2,900원(2019-0301인상) 혹은 왕복 배송료 5,600원은 구매자 부담이며, 상품에 이상이 있거나 잘못 배송이 된 경우 왕복 배송료는 저희 분도출판사 부담입니다.



          ▣ 반품/환불


          - 축복받은 성물 음반/DVD 등의 상품 비닐포장을 개봉한 경우에는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단, 배송 중 파손이 되었을 경우에는 가능합니다.) 

          - 배송은 결제확인후 1일~4일이며,배송조회에서 배송현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공휴일,기타 휴무일에는 배송되지 않으며,온라인 송금을 하신 경우에는 입금확인 당일부터 배송기간에 포함합니 다. (천재지변에 의한 기간은 배송기간에서 제외 )

          - 온라인 결제로 결제를 하셨을 경우에는 입금확인 후 배송하며,카드결제로 하신 경우에는 분도출판사에서 확인하는 데로 배송을 합니다.

          - 상품은 주문일로 부터 3~4일 이내에 배달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하고 있으며, 도서지역은 3~10일정도 걸리며 발송유무를 확인시는 배송 확인 코너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용안내     |     오시는길
          회사명 : (재)왜관성베네딕도수도원서울사무소 | 사업자등록번호 : 203-82-31715 [사업자정보확인]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188 (장충동1가 54-1).분도빌딩
          통신판매업 신고 : 중구 제01276호 | 연락처 : 02-2266-7153 | FAX : 02-2271-3605 |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 김성찬
          대표자 : 박현동 | contact : friend@bundobook.co.kr for more information
          COPYRIGHT ⓒ 2001-2016
          (재)왜관성베네딕도수도원서울사무소 All Right Reserved.
          회원님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비밀번호
          신규 비밀번호
          신규 비밀번호 확인
          6~20자, 영문 대소문자 또는 숫자 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