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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단어 붙여쓰기 필수) 노년을위한마음공부, 예수성심, 수도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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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코드 : 9788980158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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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카타의 마더 데레사가 남긴 메시지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 성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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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저자, 출판사 송열섭 신부 / 성바오로
          크기 15.3×10.2cm
          쪽수 64
          제품 구성 상세설명참조
          출간일 2013-05-28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출판사 성바오로
          고객평가 0건  ★★★★★ 0/5
          엮은이 송열섭 신부
          규격 15.3×10.2cm
          페이지 64
          출시일 2013-05-28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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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아주 오래전 어깨가 쳐진 나에게 용기와 힘을 주었던 친구가 건넨 한 마디의 말을 지금도 잊지 않고 있다.
          “너는 이겨 낼 수 있어, 내가 항상 너와 함께 있어줄 거야”
          그렇게 말한 그 친구는 이제 내 곁에 없다. 그럼에도 그 말은 지금 듣는 것처럼 생생하다. 비록 그때의 어감과 분위기와 따뜻했던 감정은 체감할 수 없어도 그 말의 진정성이 아직도 또렷이 내 마음 깊숙한 곳에 살아있기 때문이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실한 말은 절망적인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 죽음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주며, 잘못된 삶을 살아가는 이에게는 올바른 삶을 살도록 이끈다. 과연 진실한 말은 ‘생명’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오늘날 이와 같은 ‘생명’의 말을 듣고 사는가? 또 누군가에게 살아 있는 말을 건네며 사는가?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말에 자신의 존재를 담지 않거나 진정성이 없는 말을 듣는다면 “빈말을 하는구나. 빈말을 듣는구나.”한다. 지금 사람들은 얼마나 무수한 빈말을 하고 또한 듣고 사는가? 그런 말들이 난무한 세상에 신뢰를 갖기란 참으로 어렵고 책임성 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어리석게 느껴진다. 오히려 자신의 외연을 말로 화려하게 꾸미고 자신의 존재를 타인에게 숨기는 것이 살아가는 방법이라 여긴다.


          혹은 자신은 참말을 하지 못하면서도 남에게 살아있는 말 생명력이 있는 말을 듣고자 함은 실은 우리의 존재 자체가,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생명’ 그 자체임을 시인하는 것이 아닐까? 남들로부터 생명의 말을 듣고자 한다면 먼저 자신이 생명의 말을 하려고 애쓰며 말에 자기 자신을 담도록 노력해야 한다. 생명이 심어진 말이 쉽지 않다면 우선 그렇게 살아온 사람들의 말을 소중히 품고 따라 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다. 그렇다면 자신의 전 존재를 그리고 온 삶을 고스란히 담아 진실하게 말을 건넨 그런 사람이 과연 있을까?

          언뜻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우리 시대에 성녀가 되신 마더 데레사 수녀님이다. 수녀님은 자기 자신 외에 아무것도 얻으려하지 않고 세상에 있는 모든 생명체가 자리한 그대로의 같은 위치에 자신을 놓으려 했다. 그리고 진솔하게 다른 생명의 존재들과 되도록 늘 함께 하려했다. 가장 낮고 가난한 자로서 하느님께서 주신 생명의 풍요로움을 알리며 함께 하려 했던 수녀님의 말을 되새기고 각각 자기 자신의 것으로서 삼아 실천해 본다면 어떻겠는가? 이 간단한 어록집이 우리에게 생명이 되고 또 우리가 생명력 있는 말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큰 도구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사랑은 가정에서 시작됨을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세상의 모든 고통들도 점점 더 가정에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참다운 사랑이 되기 위해서 특별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하느님께 바치는 사랑은 지속적이어야 합니다.

          등불이 타오르는 것은 작은 심지가 기름을 끊임없이 빨아들이기 때문입니다.

          등잔에 기름이 없을 때 불은 꺼질 것이고, 이때 신랑이신 예수님께서는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 말씀하실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머리말

          가난 / 가정 / 감실 / 거룩함 / 겸손
          경청 / 공감 / 공허함 / 구원 / 그리스도교
          기도 / 기쁨 / 기적의 메달 / 나약함 / 독서
          등잔 / 마음 / 모범 / 목마름 / 묵주기도
          목표 / 사랑 / 사제들 / 생명 / 성모 마리아
          소음 / 순결 / 순수한 마음 / 십자가 / 연장
          예수 그리스도 / 위대한 사건 / 의탁 / 이웃 / 인간
          일 / 죄 / 천국 / 침묵 / 판단
          평등 / 평화 / 하느님





          엮은이 : 송열섭


          1953년 충북 음성군에서 태어나 1977년 광주가톨릭대학교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사 제품을 받았다. 충주 지현동성당을 비롯한 여려 성당에서 사목 활동을 한 후, 1989 년 로마로 유학하여 우르바노 대학교에서 교회법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1년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무차장 겸 교회법·가정사목·정의평화 위원회 총무를 지내면서 대전교구 법원 재판관을 역임했으며, 1995년 청주교구 사목국장을 지냈다. 1997년 청주교구 법원장과 청주교구 사무처장을 거쳐, 2002년에서 2004년까지 한국천 주교주교회의 사무총장 겸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사무처장을 역임한 그는 현재, 시노 드 담당 사제, 청주교구 연수원장,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명31운동본부 총무를 맡고 있다.


          이루어지소서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 교회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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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사랑 / 들숨날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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