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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단어 붙여쓰기 필수) 노년을위한마음공부, 예수성심, 수도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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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 장편소설
          영원한 달빛 신사임당(증보판) / 위즈앤비즈
          판매가 14,800원  할인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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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영원한 달빛 신사임당(증보판)
          저자, 출판사 안 영 / 위즈앤비즈
          크기 15×21.8cm
          쪽수 384
          출간일 2013-05-21
          출판사 위즈앤비즈
          고객평가 0건  ★★★★★ 0/5
          지은이 안 영
          규격 15×21.8cm
          페이지 384
          출시일 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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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국제펜문학상 수상 작가 안 영의 대표작


          “전통적이고 순종적일 것이라는 신사임당에 대한 선입견을 확 뒤집어 놓은 책”
          _차동엽 신부(인천가톨릭대 교수, 『희망의 귀환』 저자)


          어버이가 딸에게, 남편이 아내에게 최고의 선물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
          저자가 심혈을 기울여 다시 보완하고, 사임당의 그림까지 곁들인 증보판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30여 년 교단생활을 한 작가 안 영은 그 대안으로 ‘인성교육’을 꼽는다. 인간은 7세 전후에 인격, 생활습관, 심지어 지능계발까지도 거의 다 영글게 되기에 최초의 학교인 가정에서, 최초의 교사인 부모가, 그 중에서도 어머니가, 임신 중의 태교에서부터 유아기, 아동기, 소년기에 교육한 모든 것이, 더불어 잘 사는 사회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인성’을 좌우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에 작가 안 영은 2004년 봄, 신사임당 일가의 가정교육을 택해 자신의 교육을 펼쳐 보자는 뜨거운 사명감으로 한 달 넘게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온갖 자료를 찾고, 신사임당 생가가 있는 강릉을 들락거리며 더 많은 자료를 구했다. 뿐만 아니라 사임당이 읽었음직한 『소학』, 『효경』, 『내훈』, 『명심보감』, 『사기열전』, 사서삼경 등 수십 권의 고전과 어머니의 교육에서 영향을 받았을 『율곡전서』를 정독하고, 사임당의 예술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한시, 그림, 서예, 자수 등에 관한 책도 구해 읽으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특히 작가는 신사임당 시대에 온 나라가 신봉했던 유교의 ‘하늘공경’ 사상과 자신의 종교 ‘하느님 흠숭’ 사상이 일치되어 보편 진리를 전함에 있어 더욱 신명이 났다고 한다.

            2005년 1월부터 월간 <참 소중한 당신>에 연재하기 시작하여, 2007년 봄 『그 영원한 달빛, 신사임당』이라는 제목으로 초판이 발간된 이 책은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 소설을 읽은 분들이 신사임당의 눈물겨운 효성, 본으로 보여준 자녀교육, 자아성취의 열정 등을 널리 알리고 싶다며 여기저기서 작가에게 강연을 요청했다.
            그러다 2009년 신사임당이 오만 원권 화폐의 주인공이 되면서 보급판을 내자는 출판사의 요청으로 분량을 줄이고 이야기 전개 순서와 제목을 바꿔 『대한민국 여성 No.1 신사임당』으로 출간, 오랜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증보판으로 출간된 『영원한 달빛 신사임당』은 처음 원고에서 미비했던 몇 곳을 보완하고 다듬었으며, 신사임당의 그림과 글씨를 컬러로 실어 책을 읽는 이로 하여금 신사임당을 더욱 가까이 느끼게 하였다.

            특히, ‘신사임당’이란 이름만으로 이 책을 고리타분한 자녀교육 방법론, 순종적인 여성상을 그렸을 것이라고 예측하는 이들이 있다면 큰 오산이다.
            작가는 말한다.
            “어려운 집안의 최고 경영자가 되어, 몸에 밴 겸손으로 남편을 다독이며 바른 길로 이끌어 준 아내! 사람됨을 최우선으로 자녀 교육에 정성을 쏟아 율곡을 구도장원공으로 길러낸 어머니! 게다가 바쁜 시간 틈틈이 시문, 그림, 서예, 자수 등으로 자아성취를 이루어 낸 예술가 신사임당! 그분이야말로 500년을 앞서간 미래지향적 여성으로 그보다 합당한 여성대표가 어디 있겠습니까?”



          ---------  추천의 글 중에서 ------

          “평소에도 안 영 선생을 만나면 정갈하고 정겨운 모습이 아주 자연스럽게 드러나곤 한다. 그 아름다운 심성이 이번 소설에서는 살아 있는 사람들의 지혜가 되어 졸졸졸 소리를 내며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 아니, 조선조 여인들의 심성으로 흘러들어가서 지혜로운 삶이 무엇인가를 행동으로 보여주게 한다. 그 점이 바로 내가 감동적인 독후감을 쓰게 되는 연유가 아닌가 싶다. […] 이 소설을 통해 많은 독자들이 참 어머님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되고 사임당과 같은 성정을 갖추어 준다면 얼마나 행복할 것인지…” _신봉승(극작가 ․ 예술원 회원)

          “수없이 강릉을 오가면서 역사적 자료를 바탕으로 신사임당을 가장 현실감 있게 살려내신 작가님의 능력과 지혜에 감탄하며 치하를 보냅니다. […] 가정의 해체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이 시대에 행복한 가정생활 및 자녀교육의 지침서로 꼭 필요한 이 소설의 탄생을 거듭 축하하며, 이 땅의 모든 주부들의 필독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_김천주((사)대한주부클럽연합회 회장)

          “신사임당은 우리겨레의 영원한 어미니요, 스승이요, 마음의 고향입니다. 이 책에는 한걸음에 달려가고 싶은 신사임당 일가의 당시 모습이 정겹게 그려져 있습니다. 우리는 이 소설을 통하여 내일을 준비하며 지행(知行)을 실천한 어머니의 모습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고, 새삼 가족이 무엇인가를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_정문교(율곡 교육원 원장)

          “비단결 같은 우리말 결로 한 땀 한 땀 수를 놓듯 엮어낸 『영원한 달빛 신사임당』을 읽노라면 나도 몰래 사임당과 같이 생활하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앞으로, 안 영 선생님이 온 정성을 다하여 뜨거운 사명감으로 써낸 이 소설을 읽기 전에는 신사임당을 이야기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_정항교(오죽헌 강릉시립박물관 관장)


          ----------  책 속에서 ---------

          ▶ “당호라고? 좋은 생각이오. 우리 인선이 그렇게 훌륭한 분을 마음에 모시고 있었다니 대견하구나. 사람은 항상 앞서 간 성현들 중에 자신이 마음으로 존경하며 따르고 싶은 사람 한 분을 모시는 게 중요하지. 그래야 인생의 목표가 서는 것이거든. 사람마다 제게 알맞은 성현들이 있기 마련이지. 사람이 살아가는 데, 목표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은 천양지차가 된다. 그래서 청년기에 접어들면 제일 먼저 할 일이 입지立志란다. 자기 뜻을 세워 놓으면 자연히 거기 맞추어 노력을 하게 마련이지. 그러다 보면 설령 그분과 똑같이는 못 되어도 그 비슷한 사람은 되지 않겠느냐. 너는 아주 네게 딱 맞는 분을 마음에 모셨구나. 태임을 본받는다, 정말 좋구나. 사임당. 신사임당. 듣기도 좋아. 네가 스무 살이나 되면 그렇게 부르기로 하자.”(‘3 생명의 소중함에 눈 뜨며’ 중에서)

          ▶ 새신랑 율곡도 한마디.
            “다 같은 사람이라도 잘 살다 간 사람은 결코 죽지 않습니다. 육신만 없어지지 그와 함께 나누었던 정, 말씀, 모두 남은 가족들의 마음 안에 남아 있기 마련입니다. 산 자가 죽지 않는 한, 죽은 자도 살아 있는 자의 가슴에 영원히 남게 되지요. 당사자를 보지 못한 후손들에게도 그분 덕담을 들려주면 그 빛과 향기가 대대로 전해질 것 아닙니까? 결국 어머니처럼 잘 살다 간 사람은 이 세상에 생명이 사라지지 않는 한, 영원히 함께 사는 것이지요. 그리고 언젠가 우리가 이승을 떠나면 저승에서 얼굴을 맞대고 만날 날이 있겠지요.”(‘14 에필로그’ 중에서)





            0 프롤로그
            1 오죽 동산에서
            2 아버지가 주신 행복
            3 생명의 소중함에 눈 뜨며
            4 수틀 속에 열린 세상
            5 정혼(定婚)
            6 천붕지통(天崩之痛)
            7 다시 잡은 붓
            8 남편에게 학업을 권하다
            9 이른 봄 산야의 맑은 정기로
            10 대관령을 넘으며
            11 대가족의 살림을 꾸리다
            12 아들이 안겨준 기쁨
            13 아름다운 귀향
            14 에필로그




          지은이 : 안 영


          1940년 전남 광양 출생
          1962년 조선대학교 문학과 졸업
          1965년 황순원 선생님 추천으로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
          1983년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전남여고, 여수여고, 서울동일여고, 중앙대학교 부속여고 교사 역임.
          한국문인협회, 소설가협회, 가톨릭문인회, 여성문학인회,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원.
          현재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 마을 촌장
          제39회 한국문학상 수상
          제27회 국제펜문학상 수상


          ▶ 주요저서
            소 설 집: 『가을, 그리고 山寺』, 『아픈 幻想』, 『겨울 나그네』, 『가슴에 묻은 한마디』,『비밀은 외출하고 싶다』 외
            수 필 집: 『그날 그 빛으로』, 『아름다운 귀향』, 『하늘을 꿈꾸며』, 『초록빛 축복』
            동    화: 『배꽃마을에서 온 송이』
            장편소설: 『그 영원한 달빛, 신사임당』, 『대한민국 여성No1. 신사임당』(보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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