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숙희-호피문 대추1단묵주(간주경)




손숙희 작가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대추나무 호피문 1단묵주입니다.

기도 시작할때 성모송 3번을 할 수 있는 알을 넣었어요


기존에 나오는 대추나무 원형 8mm와 10mm를 가지고 친환경소재로 3~4차례 가공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나무가 물에 24시간 담궈져 있어도 그대로 변하지 않으며,
색이 변하거나 갈라지거나 손에 묻어나지 않습니다.

특수 가공처리때문에 나무를 더욱 보호해줍니다.

그리고 매듭실이 약하다는 것을 알기에 2줄이 아니라 4줄로 매듭을 해서 견고성을 보안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전통 컬러에 맞추에 제작된 매듭실을 보고 단청미학을 생각하여

묵주에도 우리나라의 멋이 베어나오게 하였습니다.

처음 접해보면 다소 기도하는 도구인 묵주에 컬러들이 있어 어색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컬러 보색과 조색에 친숙해 지도록 노력해봅시다.

그러면 더욱 친숙하고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더욱 생길것입니다

▣ 축복받은 성물은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단, 원래 불량일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매듭실 색상이 매우 다양하여, 매듭색상은 무작위(랜덤)로 발송되며

십자가 부분 문양에 따라 종류를 구분하였습니다.



소재 : 대추나무10mm, 끈


종류 :  A(십자가),     B(피에타)









▣ 축복받은 성물은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단, 원래 불량일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십자가 문양이 A(십자가)의 매듭실 색상 참고하세요.








B(피에타)의 매듭실 색상 종류가 더욱 다양합니다.







십자가 앞면에 새겨진 문양에 따라 종류를 구분하였으며, 뒷면은 동일합니다.








튼튼한 4줄매듭으로 견고해졌으며,  성모송 3번할 수 있는 묵주알 부분입니다.

▣ 축복받은 성물은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단, 원래 불량일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손숙희

1. 연구분야
- 실내 건축 디스플레이&아트 월
- 전례 미술품 및 성물
- 한영 창호 外 핸디-메이드 제품

2. 대표작품소장
- 가톨릭 전례미술품 및 성화·성물 제작 시공된 성당
연일, 죽도, 홍해, 청아, 만촌3동, 강구, 장량, 우아동, 가실, 장평, 신평, 선남, 도동, 문산, 산청, 진동, 반야월성당
- 대전가톨릭대학교, 수원 안나의 집
- 서울 영성아카데미 물이솟는 샘

3. 현재
미협, 수원가톨릭미술가회, 명지도예가회
가톨릭 전례미술품 제작 및 성화·성물연구 제작 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