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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품은 사람-교황요한바오로2세(품절) / 성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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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세상을 품은 사람-교황요한바오로2세
          저자, 출판사 비토리오 페리 / 성바오로
          크기
          쪽수 104
          제품 구성 상세설명참조
          출간일 2014-06-24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출판사 성바오로
          고객평가 0건  ★★★★★ 0/5
          지은이 비토리오 페리
          옮긴이 한동일
          페이지 104
          출시일 2014-06-24
          수량
          총 상품금액 5,400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세상을 품은 사람-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이 작은 책자로 그를 이야기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조금이나마 그의 행적을 더듬어보며, 상기하고 사랑의 기억들을 되살리며 추억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2014년 4월 27일 세상이 사랑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시성되었다. 그를 통해 기적이 일어났으며 여전히 하늘나라에서도 더할 수 없는 사랑으로 이 세상을 품어 안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264대 교황인 요한 바오로 2세는 1978년 10월 16일 로마의 주교 및 보편 교회의 목자로 선출된 이래 2005년 4월 2일 향년 85세의 나이로 타계할 때까지 27년간을 가톨릭의 교종으로 양들을 돌보았다. 목자 잃은 양들은 깊은 슬픔에 잠겼다. 특히 젊은이들은 고통과 임종의 순간까지 그를 지켰기에 상실감은 누구보다도 컸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역대 교황 가운데 가장 많은 곳을 여행했고, 가장 많은 사람들을 만났으며, 공산주의가 무너지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였다. 스포츠와 젊은이를 사랑한 교황, 명랑하고 활동적인 교황의 마지막 모습은 특히 감동적이다. 세상 사람들에게 삶의 소중함과 고통의 의미를 온몸으로 가르치고 눈을 감았다.

           

          옮긴이는 다음과 같이 마지막의 모습을 전한다.

          “요한 바오로 2세는 1981년 총상을 당한 뒤 건강을 회복하였지만, 이후 노환과 총상으로 인한 여러 합병증으로 오랜 기간 병원의 신세를 져야만 했다. 이 질병 가운데 파킨슨병은 교황을 끊임없이 괴롭혔다. 이탈리아에서는 주일 교황이 집전하는 미사가 RAI 1(우리로 하면 KBS 1)에서 생중계를 해 준다. 그런데 방송에 비치는 교황의 모습은 근엄하거나 권위에 찬 모습이 아니라, 마치 육체라는 감옥에 갇혀 자기 몸 하나 가눌 수 없는 병약한 모습(가령 침을 질질 흘리거나, 어눌한 발음 등)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었다. 그때 필자는 솔직히 그 힘들고 고통스런 교황좌에서 내려올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수없이 했었다. 그리고 이탈리아 및 유럽의 지인들과 이 점에 대해 대화했을 때, 그들의 반응이 의외였다. 그들은 내게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당신은 교황의 일과를 아십니까? 교황의 일과는 건강한 사람도 수행하기 힘들 정도로 고달프다오. 그런데 저 아픈 몸을 이끌고 당신의 사도직을 수행하는 모습에서, 병상에 있는 또 고통 중에 있는 사람들이 저 모습에 얼마나 위로받는지 아는가요?’ 그때 마치 뭔가가 내 머리를 꽝 치고 가는 것 같았다. 진정 그는 ‘고통의 교황좌’에서 생의 가치와 고통의 의미에 대해서 가르쳤다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세상의 기능주의적인 사고에 무의식적으로 함몰되어 있었던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책 속 한 구절>

          여러분이 여러분을 만족시키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느끼고 있을 때에 예수님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아주 매혹시키는 아름다움이 그분에게 있습니다. 타협에 순응하지 못하도록 여러분에게 근원적인 목마름을 주신 분도 바로 그분이십니다. 여러분의 삶이 잘못 되도록 만드는 거짓 탈을 벗도록 만드시는 분도 바로 그분이십니다. 다른 사람이 숨 막히기를 원하기보다 여러분이 더 참다운 결정을 마음 안에서 읽을 수 있도록 하시는 분도 그분이십니다”(로마 토르 베르가타, 2000년 8월 19일).

            

          교황 권고 「유럽 교회(Ecclesia in Europa, 2003년 6월28일)」에서, 그는 교회 스스로가 좀 더 여성의 존엄을 장려할 것을 약속했다. “교회 생활과 사명에서 여성의 온전한 참여를 지원하는 것은 바람직합니다. 여성의 재능은 평신도에 유보된 권리에 의해 교회 직무를 맡김으로 더 잘 활용되어야 합니다.” 이는 그의 후계자를 위한 분명한 위임으로, “여성의 특별한 재능”을 위한 새로운 여지를 찾는데 있어 어떠한 어려움도 없을 것이다.

          이 문헌의 발간 이후 마르티니 추기경은 “나는 부제직의 여성 확대라는 주제에 관한 진지한 성찰의 여지가 남는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였다.

           

          <소개의 글>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위대한 인물로 역사 안에 계속 기억될 것이다. 그는 공산주의가 마치 묵시록의 거대한 짐승처럼 무너지는 데 공헌하였고, 자본주의의 우상들을 겁 없이 물리쳤으며, 수많은 남녀를 그리스도에게 인도하였다. 그는 어느 때보다도 세상 안에서 교회의 가시성을 늘렸으며, ‘고통의 교황좌’에서 생의 가치와 고통의 의미에 대해 가르쳤다.

          2005년 4월 2일 토요일 밤 9시 37분 그의 서거 직후 수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이 성 베드로 대성당으로 모여들어 그의 시신에 경의와 이별을 고했다. 그와 같은 일은 일찍이 볼 수 없었던 일이다.

          요한 바오로 2세는 사진과 방송에서 가장 많이 본 교황이었으며, 그의 책들은 전 세계 주요 언어로 가장 많이 번역되어 수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그리고 그는 가장 많이 사람들의 말을 들어 준 교황이기도 하지 않았을까? 그가 방문한 곳곳에서 호산나를 외치던 수많은 군중들의 가슴속에 그의 말은 얼마나 깊이 아로새겨졌을까? 때로는 어려운 요구들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말은 미사여구나 가벼운 쇼맨십이 아니라, 그저 복음의 선포였다. 이것이 바로 교황의 긴 재위 기간 동안 그 스스로 원한 자신의 존재 이유였다.

          그러므로 ‘멀리서 온’ 가톨릭교회의 제264대 교황은 역사상 사건으로 기억될 만하다. 1978년 10월 16일 저녁 그는 바티칸 대성당 중앙 발코니에서 처음 자신을 이렇게 소개했다.

          “여러분의 언어로, 아니 우리의 이탈리아어로 저를 제대로 설명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실수하면 여러분이 고쳐 주세요.”





          멀리서 왔답니다

          역사의 중심에 늘 현존하시는 그리스도

          더 이상 전쟁이 없기를

          그리스도교 일치운동의 새로운 지평들

          유다인들과의 종교 간 대화

          그리고 이슬람과 함께

          여인여, 고맙습니다

          ‘아침의 파수꾼들’을 좋아함

          가정의 선창자

          ‘온전히 당신의 것’이라는 맹세

          2000년 대희년

          스포츠와 문화 활동

          ‘최초’의 기록들

          세계를 순례함

          고통의 교황좌





          지은이 : 비토리오 페리

          옮긴이 : 한동일
          한국인 최초, 동아시아 최초의 바티칸 대법원 로타 로마나(Rota Romana) 변호사. 로타 로마나가 설립된 이래, 700년 역사상 930번째로 선서한 변호인이다. 1970년 서울 제기동에서 3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나 그곳에서 자랐다. 일곱 살의 어린 나이에 엄마가 쥐여주는 십 원짜리 동전을 모아 천 원짜리 사과 한 박스를 사서 동네 아이들에게 나누어준 남다른 품을 가진 아이였다. 동성고 1학년 재학 중 고(故)김수환 추기경의 집전으로 세례를 받았으며, 광주가톨릭대학교와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에서 학사 및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2000년에 사제 서품을 받았다.

          2001년 로마 유학길에 올라 교황청립 라테란대학교에서 교회법 석사학위를 최우등으로 수료한 한동일 신부는 유럽인이 아니면 깊이 있는 수준에 도달하기 어렵다는 라틴어에 천부적 재능을 발휘했고, 동대학원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교회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로타 로마나의 변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유럽의 역사만큼이나 오랜 역사를 가진 교회법을 깊이 있게 이해해야 할 뿐만 아니라, 유럽인이 아니면 구사하기 힘들다는 라틴어는 물론 기타 유럽어를 잘 구사해야 하며, 라틴어로 진행되는 사법연수원 3년 과정을 수료해야 한다. 이 모든 과정을 마쳤다 해도 변호사 자격시험 합격비율은 5~6퍼센트에 불과하다. 그동안 아시아인들이 로타 로마나에 접근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던 이유다. 현재는 한국과 로마를 오가며 이탈리아 법무법인에서 일하고 있으며, 서강대학교에서 라틴어 강의를 맡고 있다.

           


          성녀 베들레헴의 마리얌 / 기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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