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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삶의 문턱을 넘어서게 하는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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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지혜-삶의 문턱을 넘어서게 하는 동화
          저자, 출판사 크리스타 슈필링-뇌커 / 분도출판사
          크기 128×188mm
          쪽수 120
          제품 구성 상세설명참조
          출간일 2015-12-14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출판사 분도출판사
          고객평가 0건  ★★★★★ 0/5
          지은이 크리스타 슈필링-뇌커
          옮긴이 윤선아
          규격 128×188mm
          페이지 120
          출시일 2015-12-14
          수량
          총 상품금액 7,200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있을까? 동화 속에서는 우리가 소망하는 세상이 찬란하게 펼쳐진다. 동화를 읽을 때 우리는 마법의 나라에 들어온 것만 같다. 마법의 나라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우리를 깊은 생각에 잠기게도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도 한다.


             이 책에 실린 19가지 동화가 자극이 되어 당신 마음속에 감추어진 지혜의 원천을 발견하길 소망한다. 더불어 삶이란 기적도 다시금 새롭게 발견하길 희망한다. 그러면 당신은 삶의 문턱을 넘어서 새롭게 통찰할 것이다.



          ■ 그동안 잊고 지낸 옛 동화에서 되찾는 삶의 지혜
          ■ 오늘 여기서 나를 일깨우는 열아홉 가지 동화들




          “점점 더 먼 곳으로 가서 찾아 헤매려 하는가?
          보라, 좋은 것은 가까이에 있다.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기만 하면 된다.
          행복이란 늘 곁에 있기 때문이다.”

          _요한 볼프강 폰 괴테



          ▶ 우리가 잊고 지낸 어릴 적 동화


             기적이 일어나서 부자가 되는 꿈이나, 눈앞의 난관을 재치 있게 뛰어넘어 끝내 행복을 누리게 되는 꿈을 가끔은 꾸지 않을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 동화는 바로 이런 꿈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불가능한 일이 별안간 이루어지고, 빈털터리가 부자가 되며, 보잘것없는 백성이 임금이 된다. 정직한 사람이 상을 받고, 또 탐욕스러운 사람은 벌을 받는다. 동화 속에서는 우리가 소망하는 세상이 찬란하게 펼쳐진다. 동화를 읽을 때 우리는 마법의 나라에 들어온 것만 같다.
             마법의 나라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우리를 깊은 생각에 잠기게도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도 하지만, 또한 사건이 곧잘 극적으로 치달아서 우리를 당황하게도 만든다. 거지나 공주가 길을 가고 있는데, 짐승이나 요정 같은 조력자가 슬며시 나타나 그들에게 닥칠 위험을 피하도록 도와주곤 한다. 그래서 결국은 확신과 신뢰가 다시 자라나고, 행복과 의미와 지혜를 얻게 된다.



          ▶ 온 세상에서 모아 온 19가지 동화


             이 책에는 포르투갈, 에스파냐, 아일랜드, 영국, 독일 같은 유럽 동화뿐 아니라, 수단, 가나,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동화가 한데 모여 있다. 여기에 실린 19가지 동화에는 난쟁이, 가난한 구두장이, 꾀 많은 떠돌이, 사나운 사자, 인색한 농부 등 저마다 다른 삶을 사는 주인공이 등장한다. 하지만 이야기에 푹 빠져 읽다 보면 어느새 동화 속 삶이 우리의 삶과 닮아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한 소년은 엄한 선생님께 하루가 멀다고 매를 맞는 게 싫어서 동굴로 숨었다가 요정들의 나라로 들어가게 된다. 한 가장은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구걸만 하다가 삼 년이나 감옥에 갇히고, 이내 죽임을 당할 위험에 빠지게 된다. 한 청년은 ‘행운’과 ‘지혜’란 친구의 도움으로 공주와 혼인을 올리고 임금까지 되지만 자신의 천한 출신이 드러날 위기에 처하게 된다. 동화 속에서 펼쳐지는 세상은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현실과 어딘가 모르게 비슷하다.



          ▶ 짧은 이야기 깊은 깨달음
             그런데 동화라고 하면 우리가 떠올리는 것은 무엇일까? 어린이들을 위한 이야기, 혹은 어린이들만 읽는 이야기가 아닐까? 하지만 이것은 오해다. 대체로 동화는 세련되고 입체적인 문학 작품보다는 투박하고 단순한 옛이야기에 가깝다. 하지만 그만큼 더 우리 삶의 진리를 선명하게 드러내기 마련이다. 더불어 동화는 질긴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데, 시대를 넘어서는 인간의 보편적 지혜를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실린 동화가 자극이 되어 우리 내면에 감추어진 지혜의 원천을 발견하기를 소망한다. 또한 삶의 기적도 다시금 새롭게 발견하기를 희망한다. 그러면 우리가 삶의 문턱을 넘어서 새롭게 통찰할 것이다. 우리 삶의 의미를 인식하여 다름 아닌 우리 자신의 것으로 성숙시킬 것이다. 이로써 우리는 마음 저 깊은 곳에 있는 고귀한 보물을 알아챌 것이며, 그 보물을 꺼내서 우리 삶을 새로 꾸려 나가는 데 요긴하게 쓸 것이다.



          “동화는 팽팽히 긴장된 마음을 말의 힘으로 풀어 주고 치유해 준다. 그리고 동화는 인간 내면에 숨어 있는 영혼의 여러 면모에 다가갈 때 필요한 열쇠가 되기도 한다. 동화를 읽으면서 우리는 하늘과 별들을 가지고 새로운 그림을 그리게 될 것이며, 옛 동화의 거미줄로 우리의 채 아물지 않은 상처를 감싸게 될 것이다.”
          _크리스티안 모르겐슈테른



           
          책 속에서
             어느 날 ‘행운’과 ‘지혜’가 둘 중에 누가 더 인간의 친한 친구인지 서로 다투었다. 서로 다투는 데만 정신이 팔린 채 길을 걷던 둘은 어느 밭 근처를 지나게 되었다. 거기에서는 햇빛에 그을려 구릿빛 몸을 한 잘생긴 젊은이가 한낮의 따가운 햇살 아래서 굳은 땅을 갈아엎기 위해 애를 쓰고 있었다. 밭일을 하는 젊은이의 얼굴에서는 땀이 비 오듯 쏟아져서 맨가슴으로 흘러내렸다. 행운과 지혜는 자기네가 누구인지 각자 밝히고 그에게 물었다. “우리 둘 가운데서, 그러니까 행운과 지혜 가운데서 누구를 친구로 삼고 싶으오?”
          「행운과 지혜보다 더 중요한 것」 (43쪽)


          외따로 떨어진 어느 작은 숲 속에 한 부부가 살고 있었다. 부부에게는 한창 자랄 나이의 아들이 있었다. 남편은 늘 일자리를 구하고 다녔지만 마땅한 곳을 찾을 수 없었다. 식구들 입에 풀칠이라도 하려면 구걸밖에는 다른 도리가 없었다. 하지만 그가 사는 나라에서는 구걸을 법으로 엄격히 금했다. 그래서 구걸을 다닌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곧 붙잡혔다. 그는 사흘을 감옥에 갇혀 지내야 했다. 거기서 풀려난 뒤에도 다시 구걸을 할 수밖에 없었다. 얼마 안 가 그는 또 붙잡혀 다시 사흘을 감옥에 갇혀 있었다. 감옥에 갇혀서 식구들에게 한 푼도 가져다주지 못하는 심정은 차마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지혜로운 노인의 조언」 (68쪽)


          사람들은 이 이야기가 지금으로부터 팔백 년 전에 일어났던 일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걸 정확히 아는 사람이 과연 있기는 할까? 어쨌든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한 여인에게 엘리디르라는 이름의 영특한 아들이 있었다. 여인은 아들이 자라서 사제가 되기를 원했다. 그래서 아들이 열두 살이 되자 엄격한 선생에게 보내 그 밑에서 공부하게 했다. 아이들은 매를 맞아야 빨리 배우는 법이라며 선생은 엘리디르를 가차 없이 때리고는 했다. 온몸에 멍이 들 정도였다. 하루는 숙제를 해 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엘리디르의 등짝을 매로 후려쳤다. 엘리디르는 선생의 집에서 도망 나와서 강가의 비탈진 곳에 있는 한 동굴로 숨어들었다. 선생의 매를 맞느니 차라리 굶는 게 낫다고 생각한 엘리디르는 그다음 날도 동굴에서 버텼다.
          「배반」 (81쪽)



           




            초대의 말


          ■ 올빼미의 가르침
          ■ 구두장이의 행복
          ■ 유혹의 힘
          ■ 거지의 선물
          ■ 꾀 많은 떠돌이
          ■ 단 한 번의 자비
          ■ 임금님의 다섯 냥
          ■ 행운과 지혜보다 더 중요한 것
          ■ 서로 다른 두 친구
          ■ 세상의 모든 지혜
          ■ 아버지의 한마디
          ■ 지혜로운 노인의 조언
          ■ 사자와 생쥐
          ■ 배반
          ■ 세 도둑
          ■ 행복은 어디에
          ■ 기도만 하는 세 자매
          ■ 잘 먹어야 일도 잘한다
          ■ 대지주 마나님의 방문


            출전


           




          지은이 _ 크리스타 슈필링-뇌커(Christa Spilling-Noeker)
             교육학과 심층심리학을 공부한 목사이다. 독일 여러 출판사에서 『당신 편에 선 천사』 『날 수 없던 천사』 『성탄 밤』 『누구에게나 별은 빛나네』 『오세요, 나의 천사』 『그대가 한 송이 꽃을 보거든』 『그때는 당신의 삶이 축제가 되리라』 등의 저서를 출간했다.



          옮긴이 _ 윤선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기독교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튀빙겐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한국 신학연구소 편집부에서 일했으며 현재 독일에 거주하며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분도출판사에서 『사랑을 방해하지들 말아다오』 『성체성사』 『견진성사』 『빈센트 반 고흐』 『미켈란젤로』 『테제 공동체와 로제 수사』 『황혼의 미학』 『내 마음의 거울 마리아』 『그러니, 십계명은 자유의 계명이다』 『행복의 일곱 기둥』 『프란치스코가 프란치스코에게』 『수도원에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 등을 우리말로 옮겨 펴냈다.

          천사-삶을 한순간에 뒤바꾸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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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인간의 추하고도 아름다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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