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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환 추기경의 59년 만의 고향 방문기
          봄날은 본디 따뜻하다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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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봄날은 본디 따뜻하다
          저자, 출판사 김병규,가톨릭출판사
          크기 12.7×18.8cm
          쪽수 184
          출간일 2016-02-16
          출판사 가톨릭출판사
          고객평가 0건  ★★★★★ 0/5
          지은이 김병규
          그림 홍기한
          페이지 184
          사이즈 12.7×18.8cm
          출간일 201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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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상품금액 9,000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김수환 추기경의 59년 만의 귀향 감행기!


          “보통학교 5학년 마치고 떠난 뒤에 한 번도 못 가 봤으니······. 내가 사제품을 받아 신부가 된 뒤, 첫 부임지가 안동성당이었어. 볼일이 있을 때마다 버스 편으로 대구에 내왕했는데 늘 군위를 거쳐야 했지. 버스가 군위 정류장에 잠시 멈춰 선 동안에 늘 ‘내려 봐야지.’, ‘한번 내려야지.’ 하며 벼르기만 한 게 어저께 같은데 말이야.”
          — 19쪽 ‘행운의 약속’ 중에서


          김수환 추기경의 오랜 소원은 사실 아주 소박했다. 새 신부가 되었을 때부터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고향에 잠깐 들러 보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 바람은 사제, 주교, 추기경이 된 후 그가 짊어진 의무와 책임 때문에 점점 멀어져만 갔다. 그렇게 59년이 흐르고, 그 작은 소원은 우연한 기회에 이루어졌다. 그것은 따뜻한 봄날에 고향으로 떠난 햇살 같은 여행이었다. 그 여행을 기록하여 책으로 펴낸 것이 바로 이 책 《봄날은 본디 따뜻하다》(가톨릭출판사, 사장 홍성학 신부)이다.


          그분을 다시 만나는 기쁨!
          이 책은 김수환 추기경 선종 7주기를 맞아 23년 만에 공개되는 김수환 추기경의 고향 방문기다. 당시 귀향에 동행했던 김병규 작가는 김수환 추기경과 정채봉 작가와 함께 김 추기경의 생가가 있던 대구 남산동, 추기경이 성장한 군위읍, 그리고 추기경이 다니던 초등학교로 추억 여행을 떠났다. 당시 소년한국일보의 기자였던 김병규 작가는 그 여정 안에서 보고, 들은 것을 아주 세세한 것까지 메모하고 녹음하여 기록으로 남겨 둔 덕분에 당시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되살릴 수 있었다. 이 책은 추기경의 말투와 몸짓, 차창 밖 풍경까지 세밀하게 묘사하고 있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마치 여정에 함께하는 듯한 착각까지 불러일으킨다. 또한 이 작품을 구상할 무렵, 김병규 작가와 이 작품의 그림을 그린 홍기한 화백, 그리고 이 책을 담당한 편집자가 함께 군위를 찾아 김 추기경이 다녔던 길 그대로 하루 여행을 했다. 덕분에 김 작가는 좀 더 그때의 일을 기억해 낼 수 있었고, 홍 화백은 당시 설명을 듣고, 풍경을 눈에 담아 손에 잡힐 듯한 장면 장면을 그림으로 되살렸다. 


          한편 김 추기경이 그의 추억에 장소에서 직접 들려주는 옛 이야기들은 이전에 나온 김수환 추기경의 도서와는 달리 신선하게 다가온다. 싸움이 아닌 싸움 구경을 하다가 다친 수환의 상처, 조카와 싸워서 이긴 후에 미안하다고 엉엉 우는 모습, 천국에 가기를 바라며 기도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아버지가 왜 청국에 가야 하는지’ 궁금했던 엉뚱한 꼬마의 모습까지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생각하던 모범생이자 똑똑한 추기경의 어린 시절이 아닌 의외로 평범한 소년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어머니 배 속에서부터 사제의 꿈을 키워 왔을 것만 같은 추기경이 자신은 사실 끝까지 사제가 되고 싶지 않았다는 의외의 고백까지 하여 더욱 흥미롭게 다가온다.
          모두가 자신을 특별하다고 뽐내고 싶어 하는 요즘 시대에, 김 추기경은 이 책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가감없이 들려준다. 처음에는 시시하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봄날의 이 여행에 동참하다 보면 동네 주민들이 스스럼없이 김 추기경을 대하는 모습에서, 아이들이 우르르 따르는 광경에서,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며 솔직하게 웃는 미소에서 평범의 위대함을 느끼게 되고 어느덧 김 추기경의 비범함을 깨닫고 그분을 더욱 존경하게 될 것이다.     


          김수환 추기경과 김병규 작가, 정채봉 작가의 뜻밖의 만남
          1993년 3월 중순 어느 날 오전, 정채봉 작가와 김병규 작가(당시 소년한국일보 기자)가 김수환 추기경 집무실을 방문했다. 당시 언론에 등장하는 것을 꺼려하던 김수환 추기경이 ‘어린이를 위하는 일’이라는데 전적으로 동감해 <소년한국일보>의 ‘소년·소녀를 위한 현대 인물전’ 인터뷰에 응했던 것이다. 인터뷰 도중, 김 추기경과 같은 고향 출신이자 초등학교 후배인 김병규 작가가 즉흥적으로 군위 방문을 제안한 것이다. 그리고 며칠 후, 김 추기경은 수행원도 없이 혼자 김 작가와 정 작가가 기다리고 있던 김포공항에 나타났다. 개인적인 방문이라 비서 신부도, 비서 수녀도 없이 혼자서 추기경 옷이 아닌 사제복 차림으로 등장한 모습에 두 사람은 그저 놀라울 뿐이었다.


          “김수환 추기경님의 59년 만의 귀향에 동행한 이 여행은 내 인생에서 가장 인상에 남는 일이자, 큰 선물이었다. 이 아름다운 봄날의 이야기를 여러분들에게도 꼭 전해 주고 싶었다.”
          — 김병규 작가의 말


          처음에는 추기경에게 말을 걸기조차 어려워하던 김 작가와 정 작가는 추기경과 함께 있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서로 농담도 걸고, 자세한 이야기를 묻는 등 김 추기경과 점점 가까워진다. 그리고 이제는 아파트촌이 되어 버린 생가가 있던 남산동을 아쉬워하고, 아이들이 있는 운동장에 차를 타고 들어갈 수 없다며 차를 세워서 걸어 들어간 일 등을 겪으며 김 추기경의 본모습에 더욱 쉽게 접근한다. 한편 김 추기경 역시 이들에게 고향집을 방문하여 이미 세상을 떠난 부모님과 형님을 그리워하는 솔직한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모습을 그대로 우리가 전해들을 수 있었던 것은 정 작가가 던지는 적재적소에 필요한 질문들과 그걸 잘 기억했다가 기술해 둔 김 작가의 덕분이다. 어린이신문 편집장을 하면서 오랫동안 동화를 쓴 김병규 작가는, “김수환 추기경님의 59년 만의 귀향에 동행한 이 여행은 내 인생에서 가장 인상에 남는 일이자, 큰 선물이었습니다. 오늘은 내가 만난 가장 따뜻한 봄날입니다.”라고 여행의 소회를 밝혔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받은 큰 선물을, 이 아름다운 봄날의 여행을 독자들도 함께 느끼길 바라며 이 책을 쓴 것이다. 또한 이제는 세상에 없는 김수환 추기경과 정채봉 작가를 추모하는 마음 역시 이 책에 담겨 있다. 높은 위치에 있으면서도 항상 낮은 자세로 사람들을 대했던 두 사람의 모습이 이 책 속에 진하게 녹아 있다. 
           
          김 추기경의 59년 만의 첫 일탈!


          김 추기경의 강론집이나 전기, 그리고 묵상집 등은 여러 출판사에서 많이 발간되었다. 그러나 김 추기경과 함께 여행하며 이분의 이야기를 기록한 책은 최초이다. 김수환 추기경의 일생을 오롯이 다룬 책이 아님에도 그의 평범하고 소탈한 모습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책이 된 것이다. 또한 김 추기경이 개인적으로 고향을 방문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 김 추기경의 59년 만의 첫 일탈이랄까. 게다가 어린 시절을 지낸 고향을 방문해서였는지 김 추기경은 자신의 출생부터 부모님, 형님 신부님, 사제가 될 때까지의 이야기 등을 함께 동행한 김병규 작가와 정채봉 작가에게 아낌없이 들려주었다. 꾸밈없이 솔직한 김수환 추기경의 삶과 신앙에 대한 이야기는 그래서 더욱 깊은 울림과 진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김수환 추기경은 정의를 수호하신 분이자 우리 시대의 어른으로 그리스도 신자들뿐 아니라 일반 사람들에게도 추앙을 받은 참지도자였다. 우리는 김수환 추기경의 어른다운 모습만 기억하고 있다. 그러나 이 책에는 김 추기경의 인간적인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어 더욱 친근감이 든다. 스스로를 싸움도 못하는 바보라 칭하고, 이 나이가 되어서야 어머니의 고통을 알게 되었다며 안타까워하는 얼굴, 초등학교 후배들 앞에서 가슴이 벅차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르겠다며 떠는 모습 등까지 보인다. 이러한 김수환 추기경의 모습을 보며 지금껏 우리가 알지 못하던 김수환 추기경의 다른 면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구구단을 못 외워 잠자면서 익혔다는 일화와 주민등록번호를 외우지 못해 공항에서 겸연쩍어 하는 김 추기경의 귀여운 일면, 그리고 다른 이들을 배려하느라 정작 자신이 해 보고 싶은 일은 스스로 먼저 포기하는 모습 등에서 어른으로서의 그의 넉넉한 인품과 함께 사소한 일조차 하지 못하는 그의 상황이 안타깝게 다가온다. 
          이 책을 읽으면 이런 김수환 추기경에 대해 더욱 깊이 알게 될 것이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존경해 마지않는 그의 생애와 말씀은 물론이요, 그동안 알지 못했던 인간적인 모습을 알아가며 독자들은 울고 웃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대구공항에서 탑승 수속을 밟기 위해, 기자가 김 추기경에게 주민 등록 번호를 물었다.
          “어, 나 그것 못 외우는데.”
          그러면서 김 추기경은 겸언쩍어했다. 그 옛날 군위 보통학교 시절에 구구단을 못 외워 벌을 받을 적에도 저런 모습이었을 것으로 짐작되었다.

                                             ― 174쪽 ‘구름에 가려도 태양은 태양’ 중에서


          목차


          작가의 말 평범의 힘 · 10
          추천의 글 말이 아닌 행동으로 삶의 소중함을 담아 주신 분 · 12
          행운의 약속 · 17
          이기고도 우는 바보 · 33
          내 고향이야! · 49
          소년으로 되돌아간 추기경 · 65
          전해 들은 이야기 · 79
          용대리는 살아 있다 · 95
          기도하시고, 또 기도하시는 어머니 · 111
          밀알 같은 형님, 김동한 신부님 · 127
          “니, 서울 가설랑 출세했다며” · 135
          좁은 길은 큰길로 이어진다 · 147
          구름에 가려도 태양은 태양 · 165
          그 뒤에 일어난 일들 · 179




          저자 소개


          지은이 : 김병규
          1948년 경북 군위에서 태어나 대구교육대학교를 졸업했다. 197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춤추는 눈사람’이, 1981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심심교환’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년한국일보> 취재부장·편집국장을 역임했으며, 대한민국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이주홍문학상, 해강아동문학상, 박홍근아동문학상 등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동화집 《떨어져야 꽃이다》, 《종이칼》, 《희망을 파는 자동판매기》 외 여러 권이 있다. 동화 ‘백 번째 손님’, ‘도련님과 인절미’, ‘서울 살면 서울내기 시골 살면 시골내기’, 동극 ‘뿔’, ‘닫혀진 문’, ‘쓴약 단약’ 등이 초·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다.


          그린이 : 홍기한
          1973년 파주 출생.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와 서울시립대 디자인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그린 책으로는 《살아 있는 뼈》, 《출렁출렁 기쁨과 슬픔》, 《고인돌-아버지가 남긴 돌》, 《커다란 나무》, 《나의 사촌 세라》, 《새록새록 웃긴 이야기》 등이 있다. 상상력을 마구 자극하는 판타지가 가득한 텍스트에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다.


          김수환 추기경-하느님과 함께 5분 / 성서와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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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00 원
          김수환 추기경의 친전 / 위즈앤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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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김수환 추기경 1 - 신을 향하여 /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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