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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약성경8-로마서(교부들의성경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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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교부들의 성경 주해 신약성경 VIII - 로마서
          저자, 출판사 제럴드 브레이, 분도출판사
          크기 177×253mm
          쪽수 592
          제품 구성 상세설명참조
          출간일 2016-05-20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출판사 분도출판사
          고객평가 0건  ★★★★★ 0/5
          엮은이 제럴드 브레이
          책임편집 토머스 C. 오든
          옮긴이 한국교부학연구회 장인산·한동일
          페이지 592
          출간일 2016-05-20
          규격 양장본/177×253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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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총서에 대하여

          『교부들의 성경 주해』는 신·구약 성경 전권에 대한 교부들의 사상과 신앙을 그 정수精髓만 뽑아 현대어로 옮겨 엮은 29권의 방대한 총서다. 이 총서는 현대 독자들이 고대 그리스도교 시대에 활동한 교부들의 핵심 사상에 스스로 다가가 심취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교부 시대는 로마의 클레멘스(재위 92년경~101년)부터 다마스쿠스의 요한(650년경~750년)에 이르기까지 그 해당 시기를 말한다. 따라서 이 총서는 신약성경이 마무리되는 시기부터 존자 베다를 포함하는 8세기 중엽까지, 7세기에 걸쳐 이루어진 성경 해석을 다루고 있다.


          로마서에 대하여

          바오로 사도의 로마서는 오래전부터 신약성경 신학의 절정으로 인정되어 왔다. 고대 교회의 시각도 이와 다르지 않아 교부 해석자들의 값진 주해가 풍성하다.

          『교부들의 성경 주해』 로마서 편은 로마서에 관한 교부들의 대표적이며 가장 뛰어난 해설들을 수록하였으며, 그 가운데는 지금까지 현대어로 출판된 적 없는 귀한 자료도 많다.

          이 해설자들 중에서 특히 돋보이는 이는 실명 대신 ‘암브로시아스테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4세기 말 로마교회의 주해가로, 그의 주해가 뛰어나다는 사실은 본문을 읽어 보면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다. 현대의 독자들이 지금까지 접할 수 없었던 오리게네스의 방대한 로마서 주해도 상당수 수록되었다. 이 두 사람 외에도 콘스탄티노플의 주교였던 요한 크리소스토무스와 몹수에스티아의 테오도루스,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 키루스의 테오도레투스 같은 위대한 교부들의 주해와 그만큼 유명하지는 않지만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타르수스의 디오도루스, 알렉산드리아의 장님 디디무스 같은 교부들의 주해도 실려 있다.


          이 책은 하느님의 의로움에 관한 바오로 신학과, 그것을 초기 교회 공동체들과 그리스도교의 위대한 지성들이 어떻게 이해했는지 알려 주는 좋은 자료집이라고 자부한다.


          본문 중에서

          로마서는 코린토 1서와 함께, 바오로 서간들 가운데 특별히 긴 서간 가운데 하나이며, 로마제국의 수도에 있는 교회에 쓴 서간이다. 이 서간이 중요한 이유는, 로마교회의 초기 상황에 대해서 우리에게 알려 주기 때문이다. 바오로 사도가 이 서간을 쓸 때는 아직 로마를 방문하기 전이지만, 그는 분명히 로마로 가려고 마음먹고 있었고, 어떤 면에서 이 서간은 자기 자신을 로마교회의 지도자들에게 소개하는 편지였다.(35쪽)

          로마서가 중요한 이유는, 바오로 사도가 이 글에서 그리스도교의 근본적인 원칙들을 설명하기 때문이다. 혈통이나 모세 율법의 준수를 통해서가 아니라, 믿음에 의한 의화가 바오로 논증의 출발점이다. 이를 제대로 알아듣기만 한다면, 유대인과 이방인을 가르는 장벽들은 사라져 버릴 것이다. 믿음은 혈통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이기 때문이다.(37쪽)

          바오로는 로마 신자들에게 형제애를 심어 주기 위해 늘 그들을 기억하며 쉬지 않고 기도합니다. 실로 이것이야말로 바오로가 로마 신자들에게 바라는 것이었습니다. 자기를 늘 생각해 주는 사람을 누가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정식으로 파견되지도 않은 사람들에게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전해진 가르침에 기꺼이 귀를 기울인 로마 신자들이니 말에 힘이 따르는 사도의 말은 얼마나 더 듣고 싶어 하겠습니까!(73쪽)

          바오로는 다른 이들의 과오를 자신의 것인 양 가슴 아파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우리는 같은 하나의 믿음을 통해 격려를 받는다’고 말합니다. 그런 경우 격려를 하는 이와 받는 이가 나뉘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성숙에 이르는 것은 믿음의 일치를 통해서입니다. 성령의 은사는 사도가 가르치는 복음을 통해 주어지는 것이며 그로써 열매가 맺히는 것입니다.(78쪽)

          악인들이 우리를 어리석고 고지식하다고 여겨도 우리는 희망을 버리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불가능한 것들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신 성령을 통해 당신의 사랑을 보증해 주셨습니다.(214쪽)

          육인 몸은, 첫 인간이 저지른 범죄에서 기인하는 욕정이 발아래서 짓밟히듯 십자가에 못 박힙니다. 이는 우리 육 안에 있는 악마가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인바, 육을 통해 우리를 기만하는 자가 바로 악마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육’이라는 낱말이 때로는 세상, 곧 자연력을 가리키기도 하고 인간의 몸을 뜻하기도 하며, 육의 악덕을 따르는 영혼을 가리키기도 한다는 것을 알아 두십시오.(254쪽)

          은총은 하느님의 선물이기 때문에 거기엔 행위에 따르는 보상이 없음이 확실합니다. 하느님과 우리 사이에는 하느님께서 거저 베풀어 주시는 자비가 있기 때문에 은총은 거저 얻는 것입니다,(418쪽)

           

           

           



           

          차례

          머리말
          일러두기
          약어


          로마서 주해 서문

          로마서 주해
          1,1-7 바오로와 복음
          1,8-13 바오로가 로마를 방문하고 싶어 하다
          1,14-17 믿음으로 의롭게 되다
          1,18-32 인류에 대한 하느님의 진노
          2,1-4 피할 수 없는 하느님의 심판
          2,5-11 하느님의 의로운 재판
          2,12-16 하느님의 공정한 심판
          2,17-29 유대인과 율법
          3,1-8 하느님의 진실성
          3,9-20 인간의 죄
          3,21-31 믿음으로 의롭게 되다
          4,1-8 믿음으로 의로움을 인정받은 아브라함
          4,9-12 할례의 목적
          4,13-17 율법의 목적
          4,18-25 아브라함과 우리의 믿음
          5,1-11 하느님과 더불어 평화를 누리다
          5,12-21 아담과 그리스도
          6,1-14 죄에서 죽고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삶
          6,15-23 의로움의 종
          7,1-6 율법에서 해방되다
          7,7-13 율법과 죄의 힘
          7,14-25 율법의 약점
          8,1-4 영/성령의 자유
          8,5-8 성령의 관심사
          8,9-17 성령께서 주시는 생명
          8,18-22 피조물의 희망
          8,23-27 하느님 자녀들의 희망
          8,28-39 그리스도인의 승리
          9,1-13 은총에서 멀어진 이스라엘
          9,14-21 예정과 자유의지
          9,22-33 선택된 백성
          10,1-11 유일한 구원자 그리스도
          10,12-21 복음 듣기
          11,1-10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
          11,11-24 올리브 나무와 가지
          11,25-36 이스라엘을 위한 하느님의 마지막 계획
          12,1-8 산 제물
          12,9-21 사랑
          13,1-7 권위에 복종함
          13,8-14 율법의 완성
          14,1-8 약한 사람과 강한 사람
          14,9-18 원칙과 실천
          14,19-23 교회의 일치
          15,1-13 서로 사랑하기
          15,14-22 다른 민족들의 사도
          15,23-33 바오로의 계획
          16,1-16 바오로의 끝인사
          16,17-27 권고와 축복


          부록: 로마서 주해에 인용된 고대 그리스도교 저술가와 문헌
          교부 시대 저술가들의 시기/지역별 일람표
          인용 저술가의 약전略傳과 익명 작품 개요
          저자 색인
          주제 색인
          성경 색인


           

          지은이 : 제럴드 브레이Gerald Bray
          성공회 사제. 플로리다 주 녹스 신학교의 역사신학 교수이자 런던에 있는 오크힐 신학대학교의 연구 책임자로서 역사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저서로는 The Doctrine of God(1993), Biblical Interpretation: Past and Present(2000), Creeds, Councils and Christ: Did the early Christians misrepresent Jesus?(2009), We Believe in One God(2009), The Faith We Confess(2009), Galatians and Ephesians(2011), God Is Love(2012), Why We Belong(2013), Fallen(2013), God has spoken(2014) 등이 있다.


          옮긴이 : 장인산
          서울 성신고등학교와 광주가톨릭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본 대학교에서 에른스트 다스만 교수의 지도로 교부학 석사(Didaskalia: Ein Bild der alten Kirche in Syrien)와 박사학위(Die acht Segligpreisungen als Stufenleiter der Seele bei Ambrosius)를 받았다. 여러 본당에서 사목하고, 대구가톨릭대학교와 대전가톨릭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청주교구 총대리로 봉직하다가 현재 충주 문화동 성당에서 주임신부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성 암브로시오의 진복팔단 풀이』가 있다.

          옮긴이 : 한동일
          2000년 사제로 서품되었으며, 교황청립 라테라노 대학교에서 2003년 석사학위, 2004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0년 교회 최고 법원 사도좌 대심원 및 교회 대법원 로타 로마나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한국 천주교회 혼인 문제 전담 사제로 일하고 있다. 『카르페 라틴어』 『유럽법의 기원』 『교회의 재산법』 등을 짓고, 『동방 가톨릭교회』 『세상을 품은 사람.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신약성경12-히브리서(교부들의성경주해)
          39,000 원
          35,100 원
          신약성경13-야고보서,베드로1·2서,요한1·2·3서,유다서(교부들의성경주해)
          42,000 원
          37,800 원
          신약성경11-콜로새서,테살로니카1·2서,티모테오1·2서,티토서,필레몬서(교부들의 성경주해)
          45,000 원
          40,500 원
          신약성경6-요한복음서11-21장(교부들의 성경주해)
          52,000 원
          46,800 원
          신약성경5-요한복음서1-10장(교부들의 성경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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