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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통 트다 (까칠한 윤리) / 바오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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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숨통 트다 (까칠한 윤리)
          저자, 출판사 장재봉 / 바오로딸
          크기 15.2×22.5cm
          쪽수 256
          제품 구성 상세설명참조
          출간일 2016-08-10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출판사 바오로딸
          고객평가 0건  ★★★★★ 0/5
          지은이 장재봉
          출간일 2016-08-10
          페이지 256
          규격 15.2×22.5cm
          수량
          총 상품금액 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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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리, 고리타분하고 나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하십니까?
           ​
           
          윤리, 하면 어떤 단어가 생각나는가? 고리타분하다, 지루하다, 갑갑하다, 따분하다, 구식이다 등등 대체로 부정적인 말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윤리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으로서 마땅히 행하거나 지켜야 할 도리’다. 이렇게 사람으로서 당연히 지켜야 할 도리가 지금은 위태롭게, 아주 심각하게 도전을 받고 있다. 있어서는 안 될 인재(人災)가 버젓이 일어나고,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는 성 쾌락의 현장들, 음주 뺑소니 등 무서운 사건 사고가 아무런 죄의식 없이 행해지고 있는 지금, 이 시대의 윤리란 무엇일까? 누구에게 윤리적 책임을 물어야 할까?

          ​ 
          ‘다원주의와 물질만능주의로부터 갖가지 삶의 문제가 발생하고 급변하는 사회에서 구태의연한 윤리적 담론이 과연 무슨 소용이 있는가?’라는 의문은 현시대를 사는 우리의 공통된 질문일 수 있다. 이 복잡한 세상살이에서 속 시원한 정답을 제공받을 수 있다면, 임의적 판단이나 잘못된 결정으로부터 벗어나 올바른 방향을 찾을 수 있는 도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그런 의미에서 장재봉 신부의 이번 책은 ‘새로운 환경에 살고 있는 교회 공동체는 오늘날 교회의 윤리적 가르침에 대해서 함께 반성해 볼 필요가 있다’(「진리의 광채」, 4항)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초대에 맞갖은 책이라 할 수 있다. 

          ​  
          현대 사회의 다양한 윤리 문제에 대한 지혜로운 외침!
          생명, 혼전 임신 등 성(性)의 문제, 낙태, 자살, 안락사, 학교 폭력, 장기 기증, 인지저하증(치매), 노인 문제 등 현대 사회의 다양한 윤리 문제들을 다루고 있는 이 책에서 저자는, 왜곡되고 비뚤어진 윤리 의식으로 세상이 병들어 있다고 안타까워하면서, 가톨릭교회의 입장에서 성찰하고, 하나하나의 문제들에 대해 우리 사회의 현상을 구체적으로 살피고 우리가 선택해야 할 본분의 의미와 가치를 제시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개인적으로 지녀야 할 가치관이나 결단의 문제도 있지만 노인 문제나 인지저하증 문제 같은 것은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제도적인 방향을 보여주어 눈길이 간다. 특히 갈수록 논쟁이 뜨거워지고 있는 안락사, 낙태 등 생명 윤리에 대한 내용과 가톨릭교회의 윤리가 가장 심각하게 도전받고 있는 분야인 성 윤리에 대해서 좀 더 많은 분량을 할애했다. 솔직히 현 시대에 설득력을 잃고, 진부하다고 요즘 젊은이들에게 외면당할 수 있겠으나 진리를 왜곡할 수는 없다.


           
          현대 사회의 도덕적 위기는 많은 사람이 주관적 가치를 절대화하고 규칙을 그저 지켜야 하는 형식으로 오인하는 데서 비롯된다. 그런 까닭에 많은 사람이 윤리란 지겹고 귀찮고 매력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윤리를 매력 덩어리로 느끼게 할 수 있을까?’ 저자의 고민은 늘 한 가지다.  사실 윤리가 간여할 수 있는 범위는 지극히 넓다. 의료계에는 의료 윤리가 있고, 정치계에는 정치 윤리가 있다. 이처럼 얽히고설켜 인간의 삶을 이루는 모든 것이 다 윤리의 영역이다. 우리는 함께 어울려 살아가기에 윤리를 통한 진리의 추구는 상호 유대 안에서만 구체화될 수 있다. 따라서 윤리는 시대에 맞는 자신의 역할을 찾아나가야 할 것이며, 윤리신학은 인간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

          ​ 
          “열려 있지만 때로는 단호함이 필요한 것이 윤리”라고 역설한 장재봉 신부는 이 책을 통하여 ‘윤리란 이런 것이고, 규범이란 이런 것이다’라는 윤리신학자의 설명을 듣고 배우는 시간이라기보다 빛을 향하여 함께 나아가는 행복한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사소한 일상에서부터 인생 전반에 관계된 윤리는
          우리를 기쁘게도 하고 바른길을 찾게 하는 삶의 잣대다.

           

           


           

           

          아름다운 동행
          하느님의 마음 읽기
           

          윤리, 행복의 지름길/ 생명의 편/ 성, 생명의 출발점/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단어/ 
          혼전 임신이 예단이라고?/ 보호받아야 할 사람/ 하느님의 명령이며 은총인 출산/
          자식 사랑 제대로 하십니까?/ 바른 말, 고운 언어/ 학교 폭력의 악순환/

          양날의 칼, 문명의 이기/ 윤리적 삶/ 탁월한 자기 교육/ 행복한 삶, 내가 결정합니다/

          주님께서 제일 싫어하시는 것/ 뿌리 깊은 인간의 악습/ 화는 화를 키운다/ 악습의 우두머리/

          탐욕의 쌍둥이/ 죄, 나의 수락에 따라/ 사랑의 세레나데/ 영생을 향한 모퉁이/
           
          생명, 하느님의 것/ 숨겨진 삶의 얼굴/ 장기 기증/ 하느님의 솜씨, 존중합시다/
           
          윤리의 씨앗을/ 행복의 근원

           

           


           

           

           

          지은이 : 장재봉 신부


          1991년 로마 라테란 대학 학부 졸업
          1993년 로마 그레고리안 대학 윤리신학 석사 학위 취득
          1994년 사제 서품
          1994년 2월 - 1995년 7월 범일 성당 보좌신부
          2000년 로마 그레고리안 대학 윤리신학 박사 학위 취득
          2000년 2월 - 2002년 1월 성지성당 주임신부
          2002년 3월 -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윤리신학 교수
          2010년 2월 교무처장 겸 대학원장

          2015년 현재 천주교 부산교구 선교사목국장
           
           
          전공인 윤리신학보다 성경 읽기를 더 좋아한다. 그 덕에 성경에 관한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고 방송 이력도 생겼다.
          현재 부산교구 선교사목국장으로서 그리스도인의 기쁜 삶을 위해서 성경적이고 윤리적인 자세와 참된 행복을 접목시키기 위해 늘 고민하며 지낸다.
           
           
          * 평화방송: 장재봉 신부의 '성경의 속 숨은 이야기' 코너에서 방송강의.
          * 저서  : 주머니 속의 윤리, 소곤소곤 이렇게 설명하세요, 소곤소곤 아하 그런거군요,

          소곤소곤 이건 이렇습니다, 성경의 숨은 이야기, 성경 속 재미있는 이야기
           
          * 역서 : 살아계신 주님, 성인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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