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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코드 : 9788966611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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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성녀 엘리사벳 전집 중 제2권으로 작품 전체에는 연인이신 그리스도를 그리워하다 못해 가슴에 사무쳐 애달파 죽어가는 사랑의 색체가 섬세한 여성의 감수성으로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다.
성녀의 저술 중 절반 이상은 친구와 친지, 친척들에게 보낸 편지글이다. 이 편지들을 통해 성녀는 영혼의 깊은 곳에서 체험한 하느님과 합일의 경험을 전하고, 동시에 그들을 자신의 영적 여정에 동참하도록 초대한다
한국어판 출판에 즈음해서
약어 표기
어린 시절의 편지들(1882년 4월~1901년 8월)
서간1. 조부모에게
서간2. 아버지에게
서간3. 아버지에게
(중략)
서간83. 베르트 타르디에게
가르멜에서 보낸 편지들(1901년 8월~1906년 11월)
1. 새로운 길(1901년 8월 2일~1903년 1월 10일)
서간84. 프랑수아즈 드 수르등에게 ~ 서간152. 삼위일체의 마리아 수녀에게
2. "…와 함께 언제나 …와 함께 삽니다" (1903년 1월 11일~1904년 11월 20일)
서간153. 제르멘 원장 수녀에게 ~ 서간175. 마리루이즈 앙브리(본래 성은 모렐)에게
부록
1. 디종 가르멜 수녀원 시간표
2. 편지를 쓰는 관습
3. 수녀원 면회실 방문 관습
4. 디종 가르멜 수녀원 약사
윤주현 신부
맨발 가르멜 수도회 소속 수도사제
서울 가톨릭대학 신학부
로마 테레시아눔 영성신학부
로마 그레고리아눔 영성신학부
로마 테레시아눔 신학적 인간학부 석, 박사
아빌라 신비신학대학원 신비신학, 가르멜 영성 코스
아빌라 신비신학대학원 교수 역임
가르멜 총서, 가르멜의 향기, 가르멜 산책 시리즈 창간
현재 맨발 가르멜 수도회 한국 관구 2참사, 대구 가르멜 수도원 원장
대전 가톨릭대학교, 대전 평생교육원 교의신학 교수
가톨릭대학교 문화영성 대학원과 가르멜 영성문화센터에 출강
「신학전망」, 「신학과 철학」 편집위원
저서: 「성 토마스의 신학대전에서 본 여정자 인간」, 「신비체험에 있어서 자유와 해방」, 「성녀 데레사가 초대하는 기도 여정」,「가르멜 영성의 발자취를 따라서」, 「현대인을 위한 성녀 데레사의 영성」, 「성녀 에디트 슈타인 영성 입문」
역서: 「교회론」, 「은총론」, 「신학적 인간학」(라우치 저), 「신학적 인간학」(몬딘 저), 「성녀 데레사와 함께하는 창립사 묵상」, 「성녀 데레사의 기도 영성」, 「성녀 데레사와 함께하는 완덕의 길 묵상」, 「성녀 데레사의 그리스도 체험」, 「한 사목자의 성찰: 프란치스코 제1권-자비」, 「성녀 데레사 서간집 제1권」, 「성녀 에디트 슈타인의 십자가 학문」,「성녀 데레사 소품집 제1권」, 「아버지처럼 자비로워지십시오」, 「삼위일체 성녀 엘리사벳 전집(총3권)」 그외에 다수의 논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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