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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딕도이야기(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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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베네딕도이야기
          저자, 출판사 안셀름그륀 / 분도출판사
          크기
          쪽수 176p
          제품 구성 상세설명참조
          출간일 2007-07-01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출판사 분도출판사
          고객평가 1건  ★★★★★ 5/5
          지은이 안셀름그륀
          옮긴이 정하돈
          페이지 176p
          출시일 2007-07-01
          가격인상 7,000원->8,000원(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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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이 교회에 무슨 말을 하시렵니까?
          사부 성 베네딕도,
          당신이 미치도록 그립습니다.


          베네딕도 성인과 그의 수도회가 서양 종교 문화사에 남긴 족적은 지대하다. 많은 유럽 도시가 베네딕도회 수도원을 중심으로 발흥했고 그의 『규칙서』는 현존하는 수도 규칙들의 모태가 되었다. 그들의 노래는 교회 음악의 뿌리였고 그들의 조직과 경영 원리는 유럽 도처의 대기업에서 즐겨 도입하고 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전례 개혁은 베네딕도회의 영향을 받아 이루어졌다. 교황 바오로 6세는 베네딕도 성인에게 '유럽의 아버지', '유럽의 수호성인'이라는 칭호를 부여했다. 그럼에도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나 그 밖의 다른 성인에 비해 베네딕도 성인의 삶과 가르침은 그리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왜일까?


          베네딕도 성인의 삶과 인품을 담은 기록은 매우 드물다. 현존하는 것은 그의 『규칙서』와 그레고리오 대종의 『대화집』 정도다. 『대화집』 역시 사실적 기록이라기보다 베네딕도의 내적 성장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영적 전기에 가깝다. 베네딕도는 역사의 어둠 속에 감추어져 있다. 그래서, 언제까지나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전설로 남아야 하는가?


          아니다. 안셀름 그륀 덕분에 자신 있게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다. 몰랐던 사실과 없던 이야기까지 덧붙여 놓아서가 아니다. 그륀은 베네딕도와 우리 사이에 가로놓인 1,500년 세월을 잘라 버리고, 그를 지금 우리 가운데 모셔오는 데 성공했다. 그륀은 이 책에서 베네딕도를 21세기 인간으로 부활시켜 놓았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베네딕도의 삶과 그 영적 상징성을 되새기는 첫째 장(「삶을 보면 뜻을 안다」), 베네딕도의 활동과 가르침을 전하는 둘째 장(「이룬 것과 가르친 것」), 베네딕도 영성의 현대적 의미를 성찰하는 셋째 장(「베네딕도가 현대인에게」).


          첫째 장에서 그륀은 그레고리오 대종이 전하는 베네딕도의 영적 변화 여정을 융의 심층심리학으로 재해석하면서, 베네딕도가 겪은 개별적 사건들을 성경의 표징들과 조응시킨다. 베네딕도의 기적과 환시, 여동생 스콜라스티카와의 만남 등은 단순한 역사적 사실을 넘어선 영적 삶의 모델이었다. 그레고리오 대종의 『대화집』은 여기에 신학적 의미를 부여한다. 몇몇 사건을 제외하면 베네딕도의 생애는 역사적 사실로서는 묘연하다.


          둘째 장에서 그륀은 『규칙서』 주요 항목의 의미를 본격적으로 되새김질한다. 『규칙서』는 베네딕도 영성의 총화다. 그륀은 겸손에 관해 특별히 길게 이야기한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다. 그 밖에 기도와 노동, 아빠스와 당가의 덕목, 인간과 사물을 대하는 지혜 등, 묵상거리가 무궁무진하다.


          셋째 장은 마치 베네딕도가 오늘을 사는 우리 귀에 대고 말하는 듯하다. 일상에서, 가정에서, 교회에서, 조직과 직장에서, 우리가 자연스럽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준다. 나날이 기쁘게,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살면 되겠구나 싶어서, 첫눈에는 뭐 그리 높은 경지도 아닌 것 같지만, 그래서 더욱 가열찬 수련과 기도가 필요한 경지가 아닐 수 없다. 베네딕도회의 경영윤리를 다루는 절은 이 땅에서 돈 버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귀담아들어야 할 말들로 차고 넘친다.
          거의 한평생을 베네딕도 수도회 뮌스터슈바르작 대수도원에서 보낸 그륀도, 젊은 날 한때는 『규칙서』의 '케케묵음'에 저항했다. 그러나 고대 수도승생활, 동양의 명상수행, 그리고 융의 심층심리학을 접하고는 베네딕도 심리학의 영성적 풍요에 비로소 눈떴다. 젊은 날의 그륀에게 베네딕도는 엄하고도 자애로운 아버지였으나, 그 인격과 감성에는 다가갈 수 없었다. 그것은 19세기, 베네딕도회의 복원을 위해 만든 이상적 이미지였다.


          이 책은 두 가지 선물을 준다. 하나는, 인간 베네딕도의 참모습을 복원한 것이요, 다른 하나는 베네딕도의 21세기적 의미를 구체적으로 전달한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 베네딕도가 우리 곁에 살아 있는 듯하겠지만, 막상 그가 없다는 것을 알면 무척 그리워질 것이다. 베네딕도의 영성이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무척이나 닮아 있음을 알게 될 것이며, 믿는 이들에게 무엇이 알맹이고 무엇이 껍데기인지도 분명해질 것이다. 집에서, 학교에서, 회사에서 사람에 부대끼고 일에 지칠 때, 이 책에 담긴 베네딕도의 메시지가 어떤 효과를 발휘할지는 책부터 읽고 그 뜻을 새긴 후 다시 이야기하자.


          들어가며

          Ⅰ 삶을 보면 뜻을 안다
            1 그레고이로 대종, 베네딕도의 삶을 전하다
            2 은수자
            3 영적 동반자
            4 수비아코에 열두 수도원을 세우다
            5 몬테카시노 수도원
            6 인식의 열두 기적
            7 행위의 열두 기적
            8 스콜라스티카와의 만남
            9 우주적 환시
            10 『규칙서』를 읽으면 베네딕도가 보인다
            11 죽음은 완성이다

          Ⅱ 이룬 것과 가르친 것
            1 『규칙서』, 두루 퍼지다
            2 베네딕도와 고대 정신
            3 『규칙서』의 방향 제시

          Ⅲ 베네딕도가 현대인에게
            1 아래로부터의 영성
            2 더불어 믿음 더불어 삶
            3 하느님의 우위성: 하느님 체험을 위한 지침
            4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라: 베네딕도의 낙천주의
            5 창조영성
            6 경영윤리
            7 삶의 즐거움

          맺으며
          참고문헌


          지은이 - 안셀름 그륀 신부

          1945년 1월 14일 뢴의 융커하우젠에서 태어난 안셀름 그륀 신부는 1964년 뷔르츠부르크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바로 성 베네딕도회 뮌스터슈바르작 수도원에 들어갔다. 1965년부터 1974년까지 성 오틸리엔과 로마 성 안셀모 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하고, 「구원은 십자가를 통해: 구원의 현대적 이해에 끼친 칼 라너의 공헌」Erl?ung durch das Kreuz: Karl Rahners Beitrag zu einem heutigen Erl?ungsverst?ndnis이라는 논문으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삼 년 동안은 뉘른베르크 대학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1970년부터 각종 영성 강좌와 심리학 강좌를 두루 섭렵하면서 칼 융C.G. Jung의 분석심리학을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1975년부터는 수도승 전통의 원류를 심도 있게 구명하여 이를 융의 심리학과 비교하는 작업에 몰두했는데, 무엇보다 에바그리우스 폰티쿠스, 요한네스 카시아누스, 그리고 사막교부들에 특별한 관심을 쏟았다.
          1977년 이래 뮌스터슈바르작 수도원의 재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영성 강좌와 강연뿐 아니라 저술에도 힘을 쏟아 지금까지 단숨에 다 셀 수 없을 분량의 책을 썼다. 1991년부터는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사제와 수도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의 영적 지도신부로 봉사하고 있다.


          옮긴이 : 정하돈 안나 마리아
          툿찡 포교 베네딕도 수녀회 대구 수녀원 수녀다. 독일 아이히슈테트 대학교 종교교육학과를 졸업하고(1969) 종신서원(1977) 후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교리교육위원회 편수위원을 지냈다. 1985년에 독일 뮌스터 대학교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교리신학원 강사,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나의 신앙고백』 『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버지』 『행복한 사람들』 『주님의 종이오니』 『일 분 교리』 『이끄시는 길 따라』 등을 짓고, 『하늘은 네 안에서부터』 『부활의 기쁨 100배 맛보기』 『마리아는 우리에게 누구이신가』 『안셀름 그륀의 베네딕도 이야기』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중용의 사부 베네딕도의 영성
          10,000 원
          9,000 원
          성 베네딕도의 길
          7,000 원
          6,300 원
          (11)베네딕도 전기-그레고리오 대종
          15,000 원
          13,500 원
          사부 성 베네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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