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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교구 역대 교구장 문서 제2집
          베르뇌 주교 서한집(하) / 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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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베르뇌 주교 서한집(하)
          저자, 출판사 시메옹 프랑수아 베르뇌 주교 / 한국교회사연구소
          크기 15×22.5cm (양장)
          쪽수 743
          출간일 2018-11-20
          출판사 한국교회사연구소
          고객평가 0건  ★★★★★ 0/5
          지은이 시메옹 프랑수아 베르뇌 주교
          출간일 2018-11-20
          페이지 743
          규격 15×22.5cm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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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천주교회의 기틀을 마련한 시메옹 프랑수아 베르뇌 주교의 신앙과 열정이 담긴 역사적인 서한집


          《베르뇌 주교 서한집》은 제4대 조선 대목구장 베르뇌(Siméon François Berneux, 張敬一) 주교의 서한들을 한데 모아 원문-한글 대역판으로 엮은 책이다.

          조선 천주교회가 자립할 수 있도록 체계를 잡아 준 베르뇌 주교는 조선 대목구장으로 11여 년에 걸쳐 사목하면서 신학교, 목판인쇄소 등을 건립했다.

          이 서한집에는 베르뇌 주교가 조선 대목구장 직함을 사용하기 시작한 1855년부터 1866년 순교하기까지 11년간 남긴 서한들 가운데에서 공한(公翰) 성격을 지닌 130여 통을 수록하고 번역하였다.


          박해 시대의 조선 대목구의 상황을 알 수 있는 자료집
          병인박해 이전까지의 대목구장 가운데 베르뇌 주교는 가장 긴 11여 년간 조선에 있으면서, 최초로 성직자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목판 인쇄소를 설치하여 신자 교육을 위한 교리서와 기도서를 간행하였다. 또한 신자들의 성사생활 이외에도 교회 재정과 신심 및 복지를 위한 단체운영을 위해 체계를 잡아가는 데 노력하였다. 이 서한집에는 그러한 베르뇌 주교의 열정과 노력이 그대로 담겨 있다. 조선의 박해 시기 신앙공동체가 체계적으로 정비되어 가는 모습을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자료집이 될 것이다.


          이 땅에 신앙을 뿌리내리게 했던 베르뇌 주교의 삶과 신앙!
          베르뇌 주교의 서한에는 조선에 입국하여 병인년 순교하기까지 사목하였던 고난의 역정이 담겨 있다. 1844년부터 만주 대목구에서 활동하던 베르뇌 주교는 만주 대목구장을 위한 주교품 3일 전에 다시 조선 대목구장으로 임명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는 신장 결석으로 어려운 상황인데도 순명으로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조선을 향해 떠나 마지막 선교지에서 그토록 원하던 순교에 이르기까지 선교사의 열정을 불태웠다. 베르뇌 주교의 신앙과 영성은 그가 남긴 서한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우리는 이 서한집을 통해 베르뇌 주교가 겪은 고난과 애환은 물론 조선 교회와 교우들은 사랑하는 마음, 언제나 하느님의 가르침에 충실하던 신앙심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다. 이 서한집은 우리 신앙 후손들이 그와 함께하면서 그의 신앙 여정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동료 성직자들과 신앙 선조들에 대한 생생한 증언
          베르뇌 주교는 선교활동을 확대시킬 수 있도록 파리본부에 선교사의 증원을 수시로 요청하였다. 그 결과 1865년까지 9년 동안에 무려 10명의 선교사가 조선에 새로 파견될 수 있었다. 그동안 어려움이 적지 않았으나, 2명의 주교와 10명의 선교사들이 벌인 끈질긴 활동의 결과 교세는 지역적으로도 확대되었다.
          베르뇌 주교의 서한은 당시에 함께 사목했던 다블뤼 주교, 메스트르 신부, 푸르티에 신부, 프티니콜라 신부, 최양업 신부 등 동료 사목자들의 활동 모습과 박해를 받으며 고난에 찬 신앙 여정을 걸었던 신앙 선조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해 주고 있다. 또한 조선 역사와 언어, 풍습과 문화를 상세하게 수록하고 있어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일반 민중들의 삶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조선 후기 교회사 연구뿐만 아니라 한국 근대사 연구에도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책속으로

          폭설이 쏟아졌고, 그렇지 않아도 몸이 상당히 좋지 않은 상태에서 나는 산길 3리외[약 12km]를 겨우 걸었습니다. 그날 밤 나는 포졸들이 내가 묵고 있는 집에서 1리외[약 4km] 거리에 와 있고 모든 출구가 막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서울로 가는 계획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고 어디서도 피신처를 구하지 못한 채 여드레 밤을 산속에서 헤맸습니다. 다섯 마을에 포졸들이 들이닥쳐 신자들을 대거 체포하였고 가옥들을 약탈하며 불을 질렀습니다. 도처에서 이와 같은 상황이 벌어질 거라 예상되자 남자들과 젊은 여자들은 모두 자기의 집을 버리고 피신을 갔고 빈집들은 포교들과 비신자들이 탈취했습니다. 나는 야음을 틈타 이동하던 중에 길에서 여러 신자 가족과 마주쳤습니다. 한밤중에 눈 덮인 산속을 어린 아이를 업거나 손을 잡고 억지로 걷게 하며 피신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니 가슴이 미어졌습니다.
                                                                  - 74번 서한(1860년 10월 17일, 조선), 69~71쪽


          선교사에게, 특히 지방에서 거주하는 선교사로서는 트라피스트회의 저녁식사가 작은 잔칫상으로 여겨지리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습관이라는 것과 무엇보다 소명의 은총은 다른 이들에게는 몹시 괴롭게 보이는 것도 쉽게 참을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게다가 우리는 조선에서 곤란을 타개하는 방책을 가지고 있는데, 당신은 짐작도 못할 것입니다. 선교사는 매일 아침 3, 4리외[약 12, 16km] 길을 걷고 난 뒤에 아침을 먹게 되고, 그러고 나서 교리를 가르치고 고해성사를 주느라 꼬박 여덟 시간 내지 아홉 시간을 보낸다고 말한 것을 기억합니까? 아시겠지요, 이러한 일과가 바로 밥과 소금에 절인 생선, 고사리나물을 상류층의 군수라도 맛있게 즐길 진미로 만들어 주는 훌륭한 요리사 역할을 합니다.
          우리의 침대로 쓰이는 이 딱딱한 돗자리는 당신에게 연민을 유발하겠지만, 우리는 이것에도 대처하는 비결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일 새벽 3시에 기상해서 저녁 10시까지 이 산 저 산을 오르고 쉴 틈 없이 성무를 집행하느라 꼬박 하루를 보내고 나면, 달콤한 잠에 빠지고 매트리스 따위는 전혀 생각나지도 않습니다.
                                                          - 84번 서한(1861년 8월 30일, 조선), 175~177쪽





          간행사
          축사
          베르뇌 주교 서한 목록
          베르뇌 주교 연보
          일러두기


          71 교황청 포교성성 장관 추기경에게 보낸 서한
          72 성영회장 신부에게 보낸 서한
          73 홍콩 대표부 대표 리브와 신부에게 보낸 서한
          74 만주 대목구 선교사 프랑클레 신부에게 보낸 서한
          75 베르뇌 주교 고향 르망교구 누아르 신부에게 보낸 서한
          76 파리 외방전교회 신학교 장상 알브랑 신부에게 보낸 서한
          77 홍콩 대표부 대표 리브와 신부에게 보낸 서한
          78 교황청 포교성성 장관 추기경에게 보낸 서한
          79 만주 대목구장 베롤 주교에게 보낸 서한
          80 파리 외방전교회 신학교 장상 알브랑 신부에게 보낸 서한
          81 홍콩 대표부 대표 리브와 신부에게 보낸 서한
          82 만주 대목구장 베롤 주교에게 보낸 서한
          83 만주 대목구 선교사 프랑클레 신부에게 보낸 서한
          84 앙리 드 라 부이으리에게 보낸 서한
          85 파리 외방전교회 신학교 장상 알브랑 신부에게 보낸 서한
          86 파리 외방전교회 신학교 루세이유 지도 신부에게 보낸 서한
          87 성영회장 신부에게 보낸 서한
          88 홍콩 대표부 대표 리브와 신부에게 보낸 서한
          89 교황 비오 9세에게 보낸 서한
          90 교황청 포교성성 장관 추기경에게 보낸 서한
          91 교황청 포교성성 장관 추기경에게 보낸 서한
          92 홍콩 대표부 대표 리브와 신부에게 보낸 서한
          93 귀주 대목구장 포리 주교에게 보낸 서한
          94 만주 대목구 선교사 프랑클레 신부에게 보낸 서한
          95 홍콩 대표부 대표 리브와 신부에게 보낸 서한
          96 만주 대목구장 베롤 주교에게 보낸 서한
          97 파리 외방전교회 신학교 장상 알브랑 신부에게 보낸 서한
          98 성영회장 신부에게 보낸 서한
          99 라자로회 중국 대표 에메리 신부에게 보낸 서한
          100 교황청 포교성성 추기경에게 보낸 서한
          101 홍콩 대표부 대표 리브와 신부에게 보낸 서한
          102 파리 외방전교회 신학교 장상 알브랑 신부에게 보낸 서한
          103 베르뇌 주교 고향 르망교구 누아르 신부에게 보낸 서한
          104 앙리 드 라 부이으리에게 보낸 서한
          105 파리 외방전교회 신학교 장상 알브랑 신부에게 보낸 서한
          106 홍콩 대표부 대표 리브와 신부에게 보낸 서한
          107 홍콩 대표부 부대표 오주프 신부에게 보낸 서한
          108 만주 대목구 선교사 프랑클레 신부에게 보낸 서한
          109 서한 발췌본 (수신자 미상)
          110 만주 대목구장 베롤 주교에게 보낸 서한
          111 파리 외방전교회 신학교 루세이유 지도 신부에게 보낸 서한
          112 파리 외방전교회 신학교 장상 알브랑 신부에게 보낸 서한
          113 홍콩 대표부 대표 리브와 신부에게 보낸 서한
          114 성영회장 신부에게 보낸 서한
          115 교황청 포교성성 장관 추기경에게 보낸 서한
          116 만주 대목구장 베롤 주교에게 보낸 서한
          117 홍콩 대표부 대표 리브와 신부에게 보낸 서한
          118 파리 외방전교회 신학교 장상 알브랑 신부에게 보낸 서한
          119 성영회장 신부에게 보낸 서한
          120 만주 대목구장 베롤 주교에게 보낸 서한
          121 파리 외방전교회 신학교 장상 알브랑 신부에게 보낸 서한
          122 홍콩 대표부 대표 리브와 신부에게 보낸 서한
          123 상해 대표부 대표 카즈나브 신부에게 보낸 서한
          124 만주 대목구장 베롤 주교에게 보낸 서한
          125 파리 외방전교회 신학교 장상 알브랑 신부에게 보낸 서한
          126 홍콩 대표부 대표 리브와 신부에게 보낸 서한
          127 만주 대목구장 베롤 주교에게 보낸 서한
          128 만주 대목구 선교사 프랑클레 신부에게 보낸 서한
          129 파리 외방전교회 신학교 장상 알브랑 신부에게 보낸 서한
          130 조선 선교사 페롱 신부에게 보낸 서한


          부록 1. 〈장 주교 윤시 제우서〉
                 2. 〈베르뇌 주교의 1858년 4월 사목서한, 사천 시노드와 조선 지역 시노드를 공포하며〉
          색인







          시메옹 프랑수아 베르뇌 주교 (Siméon François Berneux, 張敬一)


          1814.05.14. 프랑스 르망교구의 샤토뒤루아 출생

          1837.05.20. 르망교구에서 사제 수품

          1839.07.15. 파리 외방전교회 입회

          1840.01.15. 통킹(베트남 북부) 선교사로 임명

          1844.03.15. 만주 대목구 선교사로 활동

          1845.07.15. 페레올 주교가 베르뇌 신부를 부주교로 지명

          1854.08.05. 제4대 조선 대목구장으로 임명

          1854.12.27. 주교 수품

          1856.01.17. 상해에서 조선 대목구로 출발

          1856.03.27. 서울 도착

          1857.03.25. 다블뤼 신부를 조선 대목구 부주교로 서품

          1857.03.26. 최초의 조선 대목구 성직자 회의 개최

          1857.08.02. <장 주교 윤시 제우서> 반포

          1857.09.24. 기해 병오박해 순교자 82위 가경자 선포

          1866.02.23. 서울 주교관에서 체포됨

          1866.03.07. 새남터에서 군문효수형으로 순교

          1968.10.06. 로마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시복

          1984.05.06. 서울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시성


          베르뇌 주교 서한집(하) / 교회사
          30,000 원
          27,000 원
          인사이드 한국천주교회(한글판)-개정 / 교회사
          10,000 원
          9,000 원
          한국천주교회사(상)-샤를르달레 / 교회사
          22,000 원
          19,800 원
          한국천주교회사(하)-샤를르달레 / 교회사
          20,000 원
          한국천주교회사 1 / 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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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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