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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단어 붙여쓰기 필수) 노년을위한마음공부, 예수성심, 수도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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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의 소명과 사회적 양심
          신성한 목소리가 부른다
          판매가 17,000원  할인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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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신성한 목소리가 부른다
          저자, 출판사 존 니프시 / 분도출판사
          크기 15×21.5cm
          쪽수 248
          출간일 2019-07-11
          출판사 분도출판사
          고객평가 2건  ★★★★★ 5/5
          지은이 존 니프시
          옮긴이 정경일
          출간일 2019-07-11
          페이지 248
          규격 15×21.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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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제 : A SACRED VOICE IS CALLING


          개인의 소명을 찾아내고 따른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짧은 인생 동안 우리의 소중한 시간과 재능과 재산을 바쳐 해야 할 일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돈이나 명예, 성공은 과연 얼마나 큰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인가?
          이 책은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기준점들과 그 기준점을 찾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을 알기 위해 내면의 ‘조용하고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듣는 법을 배워야 한다.
          외부의 산만하고 경쟁적인 ‘가짜 목소리’와 내면이 이끄는 방향을 구별하여 현실이 요구하는 것과 진정한 삶의 가치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는 길을 모색한다.


          출판사 서평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개인의 소명을 찾아내고 따른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소명이라는 단어는 사람마다 여러 다른 의미와 연상을 불러일으킨다. 사람들은 보통 소명을 성직자나 수도자의 삶으로 부름 받는 것이나 세속적 의미의 직업을 가리키는 단어로 생각한다. 이는 어느 정도 타당하긴 하지만 소명에 대한 불완전한 이해다. 사제직이나 사목직이나 수도생활 같은 특별한 부름을 받은 이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 소명은 가정, 연애, 관심사와 취미, 정치 같은 삶의 모든 차원과 관련이 있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시간과 재능 그리고 자원을 들여 하는 모든 것에 소명 의식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친구, 부모, 자녀, 형제자매, 배우자, 동반자, 교구민, 동료, 이웃, 시민 같은 우리가 수행하는 다양한 역할과 관련하여 경험할 수 있다. 이 다양한 역할과 상황 속에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과 타인이나 세상이 요구하는 것 사이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고 어떤 방식으로 살아갈 것인가? 이 질문은 삶의 근본적인 질문이며 ‘나는 어떤 사람인가’라는 정체성에 대한 질문이기도 하다.


          어떻게 해야 소명을 정확히 ‘들을’ 수 있을까?


          소명을 뜻하는 영어 ‘vocation’은 라틴어 ‘vocare’(부르다)와 ‘vox’(목소리)에서 왔다. 즉, 소명은 부름이나 목소리를 듣는 경험을 중점으로 둔다. 영적 관점에서 보면 소명의 목소리는 하느님의 목소리다. 심리학적 관점에서 부름은 우리의 가장 깊고 진정한 자기, 즉 ‘참 자기’(true self)에서 나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융은 소명 의식을 인간의 깊고 무의식적이고 내적인 자기에서 비롯되는 자기실현 욕구로 이해했다. 그는 소명의 목소리를 우리의 가장 깊은 자기 혹은 양심의 목소리로 여겼으며, 이 가장 깊은 자기는 심리학적으로 하느님에 상응하는 것이라고 이해했다. 저자는 하느님의 목소리와 양심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소명을 발견하는 시작이라고 말한다. 신성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저자는 하느님의 목소리를 들었던 거룩한 사람들을 본보기로 제시하면서 그들이 어떻게 자신 안에서 속삭이는 조용하고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에 따라 살았는지를 보여 준다. 또한 심리학적 관점에서 마음의 움직임에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임으로써 더 건강한 삶의 방향을 찾도록 도와준다.


          어떻게 살 것인가?


          임상심리학자이면서 신학자인 저자는 소명에 대해 이야기하며 심리학과 영성의 영역을 아우르고 있다. 매우 단순하게 말하면, 영성의 관점에서 소명은 하느님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고, 심리학의 관점에서는 자기를 알아 가는 과정이다. 하느님이 내게 원하는 것을 듣는 것과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을 아는 것은 같은 방향을 향해 있다. 바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답을 구하는 길이다. 성공과 실패라는 단순한 이분법에 인생을 맡길 것이 아니라 나 자신, 우리, 하느님과 조화를 이루는 삶을 추구해야 한다. 이 책은 이러한 조화를 추구한 인물들을 다루며, 성경과 여러 문학 작품과 심리학에서 풍부한 예시를 제시한다. 소명을 찾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에서 겪는 어려움과 그 결과에서 얻는 기쁨과 풍요로움 또한 다루고 있다. 



          책 속에서


          임상심리학자이면서 신학자인 나는 소명에 대한 심리학과 영성의 학제적學際的 연구에 관심을 갖고 있다. 특히 심리학과 영성은 인간 경험의 정서와 마음을 다루기 때문이다. 소명은 무척 중요한 마음의 문제다. 나는 임상 치료와 신학 교육을 통해 사람들이 감정적·영적으로 더 건강한 삶의 방향을 찾는 단서가 될 수 있는 마음의 소리를 듣는 법을 배우도록 돕는 특별한 위치에 있다. 소명은 마음의 길을 따라 우리를 찾아온다. 그러므로 마음의 움직임과 방향에 대해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이는 우리를 운명으로 부르는 ‘내적 목소리’를 듣는 중요한 방법이다(12쪽).


          소명은 ‘나’와 나의 개인적 성취에 대한 것만이 아니라 ‘우리’와 공동선에 대한 것이기도 하다. 비크너의 말처럼 우리의 소명은 “우리의 깊은 기쁨”과 “세상의 깊은 갈망”이 만나는 곳에서, 즉 우리의 마음이 가장 바라는 것과 세상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일치하는 성스러운 장소에서 찾을 수 있다. 따라서 참된 소명의 식별은 우리의 마음에 대한 내적 경청과 외적 경청, 즉 우리가 사는 세상의 현실에 마음을 기울여 듣는 사회 참여적 경청 사이의 균형을 추구한다. 둘은 세상의 곤궁과 고통에 대한 마음의 응답에서 하나가 된다. 그래서 호세 가르시아는 “세상은 마음을 움직이고 마음은 세상으로 나아간다”고 한다(17쪽).


          소명의 목소리를 들으려 할 때,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우리 내면에서 들리는 소리와 세상에서 들리는 소리가 충돌하거나 섞이면서 내는 소리들을 듣게 된다. 그 소리들은 우리를 여러 방향으로 부른다. 그중 어떤 소리가 우리의 선택에 영향을 미칠 것인지는 무척 중요한 문제다. 그 선택이 우리 자신의 삶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랑하는 이들, 공동체, 그리고 세계의 안녕에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
          영의 조용하고 작은 목소리와, 언제나 우리의 주의를 요구하는 세상과 우리 자신 안에서 들리는 산만하고 경쟁적인 소음을 구별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참된 것과 그릇된 것, 양심의 부름과 순응적이고 관습적인 목소리를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가?(57-58쪽).







          들어가며


          1 서론  개인의 소명과 사회적 양심
            소명의 의미
            목소리
            듣는 법
            사는 법


          2 신성한 목소리  삶을 위한 경청
            영의 사람
            가난한 이들의 부르짖음
            조용하고 작은 목소리


          3 식별  마음의 내적 나침반
            내적 나침반
            영의 식별
            세 가지 핵심 물음
            식별과 사회 분석


          4 진정성  진리를 참되게 살기
            참 자기, 거짓 자기
            온전함과 거룩함
            진실과 거짓, 전쟁과 평화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5 열정과 자비  마음의 부름
            마음의 이성
            사랑에 빠지는 것
            우리의 욕망과 하느님의 욕망
            자비와 하느님의 마음


          6 비전  가치 있는 꿈을 찾아
            비전 퀘스트
            꿈, 하느님의 잊힌 언어
            중요한 꿈
            예언자적 상상력과 하느님의 꿈


          7 고통  상처 입은 치유자의 소명
            성장을 위한 고통
            영혼의 목소리, 증상
            상처 입은 치유자
            구원하는 고통


          8 양심  마음의 도덕
            내면의 목소리, 양심
            진실된 죄책감과 그릇된 죄책감
            건강한 마음과 왜곡된 양심


          9 사회적 양심  비인간성이라는 잠에서 깨어나기
            가난한 자를 위한 선택
            테러와의 전쟁 그리고 양심의 부름
            말해야 하는 소명


          10  결론  조용하고 고요한 양심
            성공과 실패
            위험과 실수
            사랑과 죽음
            내 어찌 노래하지 않을 수 있으랴?


            주






          지은이 : 존 니프시John Neafsey
          러트거스 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시카고 로욜라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로욜라 대학에서 인권, 영성 및 해방신학을 가르쳤으며, 이민자와 고문 생존자 치료 센터인 Heartland Alliance Marjorie Kovler Center에서 심리 치료를 돕고 있다. 고문과 트라우마의 문제를 다룬 Crucified People: The Suffering of the Tortured in Today’s World(2014)와 정의와 자비와 겸손의 소명을 탐색하는 Act Justly, Love Tenderly: Lifelong Lessons in Conscience and Calling(2016)을 썼다.


          옮긴이 : 정경일
          새길기독사회문화원 원장으로 일하며 민중신학회, 인문학밴드-대구와카레, 평화와신학 포럼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공저로 Terrorism, Religion, and Global Peace, 『순례』, 『내게 찾아온 은총』, 『사회적 영성』, 『고통의 시대, 자비를 생각한다』(공저), 『민중신학, 고통의 시대를 읽다』(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 『붓다 없이 나는 그리스도인일 수 없었다』(공역)가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Just-Peace: A Buddhist-Christian Path to Liberation, Liberating Zen: A Christian Experience, 「사랑, 지혜를 만나다: 어느 그리스도인의 참여불교 탐구」, 「램프는 다르지만 그 빛은 같다: 정의를 위한 그리스도인과 무슬림의 협력」, 「‘종교 이후’의 사회적 영성」 등이 있다.


          시편-묵상과 기도
          25,000 원
          22,500 원
          상처 입은 신앙
          16,000 원
          14,400 원
          신이 없는 세상
          16,000 원
          14,400 원
          예수님의 숨결 (서공석 복음 묵상집 2)
          23,000 원
          20,700 원
          하느님의 생명(인상)/ (서공석 복음 묵상집1)
          23,000 원
          20,7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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