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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365일 묵상
          기도-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 가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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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명 기도-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저자, 출판사 프란치스코 교황 / 가톨릭출판사
          크기 11.5×17.5cm
          쪽수 130
          출간일 2020-01-12
          출판사 가톨릭출판사
          고객평가 0건  ★★★★★ 0/5
          지은이 프란치스코 교황
          옮긴이 강대인
          출간일 2020-01-12
          페이지 130
          규격 11.5×17.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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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기도는 솔직하고 용감하게 하느님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것            
          프란치스코 교황은 기도에 일류 기도, 이류 기도는 없다고 말한다. 하느님 마음에는 모든 기도가 다 애틋하고 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느님 마음의 문을 조금 더 강하게 두드리는 기도는 분명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의무감과 두려움으로 바치는 형식적인 기도보다는, 솔직하고 용감하게 자신의 마음을 모두 열어 보이는 기도가 그분께는 좀 더 절실하게 들리지 않을까. 하느님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진정한 기도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신자들을 위해 이번에 가톨릭출판사(사장: 김대영 디다꼬 신부)에서《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기도》를 펴냈다. 기도에 관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가르침을 한 달 묵상집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에 담긴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마디 한마디를 읽다 보면,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마태 18,3)라고 하신 말씀이 떠오른다. 하느님은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고 용감하게 그분께 매달리고 기도하는 것을 가장 좋아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이렇듯 교황은 기도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하느님께 모든 것을 말씀드리고 맡기고 또 조르는 것이라고 말한다. 가장 단순하고 솔직한 것이 좋은 기도의 표본임을 계속해서 강조한다. 


          하느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다고 믿고 하느님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용기를 내야 합니다.

                                                                                                ― 본문 중에서


          삶을 변화시키는 기도의 힘    
          《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기도》는  한 달 동안 ‘기도’에 대해 깊게 알고 묵상하며 새롭게 기도하도록 이끄는 묵상집이다. 기도라는 주제에 대한 교황의 세부적인 가르침 30가지를 엮어 놓았다. 총 4페이지로 구성된 하루 치 글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도에 대한 핵심 내용과 이를 풀어쓴 상세 내용이 담겨 있다. 이 책으로 묵상을 시작할 때, 처음에는 소제목과 핵심 문장을 보며 오늘의 묵상 내용을 짐작하고 마음가짐을 준비한다. 이어 교황의 상세 가르침을 통해 기도에 대해 자세히 이해하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다음 페이지를 넘기면 교황이 실질적으로 제안하는 묵상 과제가 나온다. 예를 들어, ‘삶을 변화시키는 기도의 힘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가?’와 같은 질문이다. 길지 않은 한두 가지의 묵상 과제를 통해, 평소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실천 사항들을 되짚어 볼 수 있다. 바로 밑에는 오늘 다짐한 결심들을 기록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오늘 알게 되고 실천할 것들을 잊지 않도록 돕는다. 하루 묵상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짧지만 묵직한 울림을 주는 기도문이 이어져 묵상의 마지막을 기도로 마무리할 수 있게 했다. 그와 함께 ‘오늘의 지향’을 새겨 넣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하느님께 자신의 간청을 마음은 물론 글로도 올릴 수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기도》는  혼자 하는 묵상을 위해서도 더없이 좋은 책이지만, 여럿이 함께 모여 성서를 공부하거나 교리를 배우는 소모임에서 묵상 교재로 활용하기에도 그만이다. 기도에 관한 이 작은 책 한 권이,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의 근원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하는 다리가 되어 줄 것이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365일 묵상 시리즈     
          《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치유》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365일 묵상 시리즈(총 12권) 중 하나로, ‘치유’라는 주제로 엮은 교황의 가르침을 30일 동안 매일 묵상하도록 돕는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365일 묵상 시리즈는 그동안 신자들이 교회 안에서 수없이 마주하고 체화했던 것들의 진정한 의미를 프란치스코 교황의 가르침을 통해 더 자세히 배우고 묵상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 시리즈는 미사, 기도, 치유 등 가톨릭 신자들의 신앙생활과 밀접한 주제 12가지를 선별해 그에 따른 묵상 내용을 프란치스코 교황 특유의 솔직하고 따스한 화법으로 전한다. 교황의 신념과 굳건한 믿음을 바탕으로 서술된 글은 우리에게 굵고 깊은 깨달음과 울림을 선사한다. 특정한 달에 구애를 받지 않으면서 1년 동안 각 주제 별로 12가지의 묵상 과제를 꾸준히 읽을 수 있고, 교황의 가르침을 따라가며 발견한 가치를 우리의 삶 안으로 새로이 받아들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본문 중에서


           모세는 주님 앞에서 기도할 때 파랗게 질려 움츠러들지 않았습니다. 모세는 시나이산 위 불타는 떨기 안에 계시는 주님을 만났습니다. 모세는 하느님을 하느님으로서 온전히 공경하였지만, 사람과 사람이 서로 얘기하듯이, 서슴없이 하느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하느님은 함께 이야기하실 수 있는 분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열린 마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 31p '6. 용기를 내십시오' 중에서

          모든 복음서에는 호의와 관심을 보여 달라고, 치유해 달라고 귀찮도록 조르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처럼, 우리는 하느님께 끈질기게 간청해야 합니다. 하느님이 우리 기도를 확실히 들어주시도록 계속 졸라야 합니다. 이는 대화를 나누는 또 하나의 방법입니다.
           
          ― 43p '9. 조르십시오!' 중에서

            그러나 기도는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는 말만이 우리의 기도는 아닙니다. 우리는 기도 안에서 움직이시는 성령의 현존에 의지하는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필요한 말씀을 주시고, 마음을 변화시키시며, 우리를 하느님께 더 가까이 이끌어 주십니다. 그렇게 하여 우리의 기도는 현실적인 것이 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됩니다. 예수님은 친히 성령이 우리와 함께 계시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선물을 신뢰합시다! 

          ― 55p '12. 성령께서 하시는 일을 믿으십시오' 중에서

           아무런 두려움 없이 하느님께 온 마음을 열어 보여야 합니다. 우리를 괴롭히고 있는 것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하느님께 말씀 드릴 때 우리의 기도는 더 풍요로워집니다. 이렇게 하여 하느님과 우리의 대화가 더 깊어질 때, 우리는 하느님이 요구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깨닫기 시작할 것입니다.
           
          ― 63p '14. 하느님은 기꺼이 들으십니다' 중에서

            보게 해 달라고 간청하는 눈먼 두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하느님이 눈을 뜨게 해 주실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느님이 그렇게 하실 수 있다고 믿어야 합니다. 하느님의 길은 우리의 길이 아니고, 하느님이 언제 어떻게 하실지 우리는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를 위하시는 하느님의 자애와 보호에 대한 믿음으로, 우리는 계속 기도해야 합니다!
           
          ― 91p '21. 기도하는 믿음' 중에서

          바라던 응답이 주어지지 않는 것처럼 보일 때, 희망도 믿음도 다 사라진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둠 속에서’ 나오는 기도야말로 참으로 강력한 기도입니다. 우리 영혼의 가장 깊은 곳에서, 하느님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나오는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예수님도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라고 부르짖으셨습니다. 하느님은 다 아십니다.
           
          ― 99p '23. “안돼”라는 응답을 받았을 때' 중에서





          시작하는 글  4


          1 참된 기도 ··· 10
          2 문을 두드리십시오 ··· 14
          3 하느님께 맡겨 드려야 합니다 ··· 18
          4 누구를 찾습니까? ··· 22
          5 하느님은 언제나 듣고 계십니다 ··· 26
          6 용기를 내십시오! ··· 30
          7 하느님은 은총이십니다! ··· 34
          8 기도는 위험한 일입니다 ··· 38
          9 조르십시오! ··· 42
          10 소리 높여 찬양해야 합니다 ··· 46
          11 온유하신 성령님, 저를 이끌어 주소서! ··· 50
          12 성령께서 하시는 일을 믿으십시오 ··· 54
          13 무엇을 해야 할까요? ··· 58
          14 하느님은 기꺼이 들으십니다 ··· 62
          15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믿으십시오! ··· 66
          16 예수님을 알게 되는 첫 번째 문 ··· 70
          17 예수님을 알게 되는 두 번째 문 ··· 74
          18 예수님을 알게 되는 세 번째 문 ··· 78
          19 두려워하지 말고 믿으십시오 ··· 82
          20 기도의 핵심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 86
          21 기도하는 믿음 ··· 90
          22 그 믿음을 활용하십시오! ··· 94
          23 “안 돼”라는 응답을 받았을 때 ··· 98
          24 나를 따르라! ··· 102
          25 기도가 이르는 곳은 어디입니까? ··· 106
          26 숨 쉬는 것처럼 쉬운 기도 ··· 110
          27 마음을 열고 ··· 114
          28 우리는 모두 평등합니다 ··· 118
          29 우리에게는 서로가 필요합니다 ··· 122
          30 “저를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 126






          지은이 : 프란치스코 교황 


          본명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JORGE MARIO BERGOGLIO.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생으로, 1958년 예수회에 입회하였고, 1969년에 사제품을 받았다. 1973년부터 1979년까지 예수회 아르헨티나 관구장을 지냈고, 1998년 부에노스아이레스 대교구장이 되었다. 2001년 추기경에 서임되었으며,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아르헨티나 주교회의 의장을 지냈다. 2013년 3월 13일 가톨릭교회의 제 266대 교황으로 선출된 그는 1282년 만에 탄생한 비유럽권 출신 교황이자, 최초의 라틴아메리카 출신 교황이며, 최초의 예수회 출신 교황이기도 하다. 그는 2014년 8월 한국을 방문하여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식을 집전했고, 교황권고〈복음의 기쁨〉, 회칙〈신앙의 빛〉,〈찬미받으소서〉등을 통해 가톨릭교회와 전 세계의 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옮긴이 : 강대인 


          현재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성서위원회와 전례위원회의 위원이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의 전례서 번역 등에 자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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