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검색단어 붙여쓰기 필수) 노년을위한마음공부, 예수성심, 수도영성

최근본상품 0

    prev
    /
    next

    추천상품 0

      prev
      /
      next

      장바구니 0

        prev
        /
        next

        위시리스트 0

          prev
          /
          next

          북마크
          top
          상품코드 : 9788984815698
          페이스북 트위터 
          10%
          전원 신부의 복음 속 비유 에세이
          겨자씨에게 하늘 나라를 묻다 / 생활성서
          판매가 13,000원  할인내역
          할인내역

          구분 할인
          기본할인 1,300원
          11,700
          무이자할부
          무이자할부 카드안내 X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3~12개월 5만원이상
          적립금 351원
          배송 택배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겨자씨에게 하늘 나라를 묻다
          저자, 출판사 전원 / 생활성서
          크기 14×20cm
          쪽수 192
          출간일 2020-07-05
          출판사 생활성서사
          고객평가 0건  ★★★★★ 0/5
          지은이 전원
          출간일 2020-07-05
          페이지 192
          규격 14×20cm
          수량
          총 상품금액 11,700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명쾌하면서도 다정한 성경 비유 해설 

          “예수님께서는 군중에게 이 모든 것을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를 들지 않고는 그들에게 아무것도 말씀하지 않으셨다.”(마태 13,34) 라고 할 만큼 신약 성경에서 ‘비유’는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그럼에도 예수님의 비유는 누구나 한번쯤 들어서 익숙한 느낌이지만, 정작 오늘날 우리에게는 정확한 뜻이 무엇인지 잘 몰라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는 말씀이다. 

          『겨자씨에게 하늘 나라를 묻다』는 이처럼 잘 아는 것 같으면서도 잘 몰라 애매한 느낌을 갖는 비유의 의미를 우리가 겪는 구체적인 이야기들을 통해 쉽고도 재미있게 풀어 주는 명쾌하면서도 다정한 성경 비유 에세이이다.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인 한비야 작가는 이 책을 두고 이렇게 소개한다. 

          “와우! 이렇게 명쾌하고 다정한  성경 비유 해석은 처음입니다. 책을 펴자마자 안심이 되네요. 우리는 죄인이기 이전에 하느님 사랑으로 태어난, 축복받아 마땅한 존재라니 말입니다. …  읽는 내내 이 글들을 나누고 싶은 사람들이 떠올랐어요. 당분간 제 책 선물은 이 책입니다!”      


          일상의 작은 것에서 소중한 의미 발견하기

          사실 ‘하늘 나라’, ‘사랑’, ‘창조’와 같은 개념들은 사람 생각의 범주를 너무도 뛰어넘어 그 어떤 말로 정의하기도, 이해하고 파악하기도 어려운 말들이다. 인류 최고의 스승이신 예수님은 그런 인간 이성의 범주를 뛰어 넘는 진리를 가르치기 위해서 ‘비유’를 애용하셨다. 

          하늘 나라의 신비는 정연한 논리로는 설명이 너무도 부족하기에 오히려 누구에게나 친숙하고 이해하기 쉬운 우리 생활 속 이야기에 빗대어 그 신비들을 풀어 주신다. 친숙한 일상을 소재로 가르침을 전할 때에 가장 빨리 이해한다는 것을 예수님은 잘 알고 계신 때문이다. 그래서 겨자씨가 큰 나무가 되는 자연 현상도, 들판에 씨 뿌리는 농부의 모습도, 혼인을 앞두고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의 태도도, 예수님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전하는 중요한 도구가 되었다. 

          예수님의 비유가 이렇게 우리 삶의 이야기로 이루어진 것은 아마도 예수님께서 우리 삶의 매순간이 소중한 하늘 나라의 신비로 가득 차 있음을 알려주기 위해서였을 것이다. ‘전원 신부의 복음 속 비유 에세이’인 『겨자씨에게 하늘 나라를 묻다』는 예수님의 비유 안의 무궁무진한 보물을 하나하나 음미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일상 속 아주 작은 것에서도 소중한 의미를 깨닫고 하늘 나라의 기쁨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작은 일에서 가장 큰 신비를 깨닫는다는 역설적 제목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무슨 비유로 그것을 나타낼까?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땅에 뿌릴 때에는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도 작다. 그러나 땅에 뿌려지면 자라나서 어떤 풀보다도 커지고 큰 가지들을 뻗어, 하늘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수 있게 된다.”(마르 4, 30-32)

          “하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밭에 뿌렸다. 겨자씨는 어떤 씨앗보다도 작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도 커져 나무가 되고 하늘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인다.”(마태 13,31-32)

          겨자씨의 비유는 마태오, 마르코, 루카 복음사가가 전하는 어투가 각기 다르지만, 가장 작은 씨앗 속에 가장 큰 하늘 나라의 신비가 들어 있음을 시사한다. 『겨자씨에게 하늘 나라를 묻다』라는 이 책의 제목에는 이처럼 가장 작은 씨앗으로 여겨진 우리 일상의 가장 작은 일에 너무 커서 인간 이성으로는 파악할 수 없는 하늘 나라(하느님 나라)의 신비가 이미 담겨 있고, 그래서 그것에서 그 의미를 찾는다는 역설이 담겨 있기도 하다.


          이론적 성경 공부 아닌 우리 인생 이야기  

          『겨자씨에게 하늘 나라를 묻다』는 단순한 성경의 비유 공부가 아니다. 비유의 의미를 오늘 우리 삶에서 묻는다. 빵을 부풀리는 작은 누룩, 혼인 잔치를 앞 둔 신랑신부 등 일상의 아주 작고 사소한 모든 것, 당시 사람들이 공감하며 함께 울고, 웃던 삶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삶을 새롭게 조명한다. 그래서 당시 사람들의 삶을, 세상을 움직였던 그 메시지가 오늘날 우리에게 전해 주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들려준다. 더불어 비유 안에 담긴 참된 진리의 조명으로 우리가 항상 마주하며 살아가는 우리 자신의 삶을 새롭게 감싸준다. 

          결국 『겨자씨에게 하늘 나라를 묻다』는 우리가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는 인생의 매순간이 항상 하늘나라의 신비로 충만해 있다는 사실을 마주하도록 이끌어 주며, 일상의 아주 작은 것에서도 소중한 의미를 깨닫고 참된 기쁨의 삶을 살아가도록 이끌어 준다. 





          머리말 -정답 없는 우리 인생을 위해 4


          소박하게 마음밭을 일구는 이들 12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자폐아를 키우는 어머니 심정 15

          열 처녀의 비유

          그리움, 기다림의 의미 25

          밀밭의 가라지 비유 Ⅰ

          착한 사람보다 온전한 사람 37

          착한 사마리아인 비유

          소록도의 천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47

          겨자씨 비유

          하느님 나라, 연인과 함께 걷는 인생길 59


          참으로 성숙한 사람 70

          되찾은 아들의 비유

          우리의 얼굴, 작은아들과 큰아들 73

          바리사이와 세리의 비유

          자기관 self-concept과 자부심 self-esteem 85

          보물, 진주 상인의 비유

          우리는 정말 무엇을 원할까? 97

          선한 포도밭 주인의 비유

          포도밭 주인의 계산법 109

          부자와 라자로

          영화 ‘기생충’, 공생과 기생 121


          교회의 중심 134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영화 ‘두 교황’, 보수와 진보의 공존 137

          되찾은 양의 비유

          교회의 중심은 어디인가? 149

          밀밭의 가라지 비유 Ⅱ

          가라지가 있는 인생의 들판 159

          세상의 빛과 소금

          빛으로 깨어나는 세상 169

          탈렌트의 비유

          코로나19 이후 시대 179





          지은이 : 전원

          1995년 서울대교구 사제로 서품되어 목3동성당, 명동성당 보좌 신부를 거쳐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레지스 칼리지Regis College에서 영성을 공부했다. 이후 서울대교구 복음화 연구실, 통합사목연구소 대표, 제기동성당 주임,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목연구소 부소장을 거쳐 현재 도봉산성당 주임 신부로 사목하고 있다.

          ‘팀 트레이닝’, ‘삼위일체 리더십’, ‘그림 이야기 나의 이야기’, ‘함께하는 여정’, ‘사목자의 리더십’, ‘말씀여행 I, II(마태오 복음, 마르코 복음)’ 등 사목 연구와 다수의 영성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교육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말씀의 빛 속을 걷다』, 『말씀으로 아침을 열다』, 『그래 사는 거다』가 있다.



          그래 사는 거다 / 바오로딸
          13,000 원
          11,700 원
          (분도소책5)묻혀 있는 보물
          3,500 원
          3,150 원
          비유 속에 담긴 예수님 사랑 / 성서와함께
          11,000 원
          9,900 원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상품설명 상품후기 (0)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군부대 우체국사서함 배송지로는 택배발송 불가합니다. (CJ대한통운 택배 수령이 가능한 주소로 주문해주세요.)

          이로 인한 반송시 왕복택배비 5,600원이 부과되오니 양해바랍니다.


          [출판사별 배송예상소요일]


          ◈ 분도출판사,왜관성물방,베네딕도 미디어,CCK성경 - 당일발송 (오후2시까지 입금확인건에 한해 당일출고 예정)

          ◈ 가톨릭출판사,바오로딸, 성바오로, 생활성서 - 당일 or 익일발송 (오전9시 이전까지 입금확인 되신 주문건에 한해 당일 출고예정, 오전9시이후주문은 익일출고예정)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CCK) - 성경은 당일출고 가능, 이외 항목은 2~3일 소요
          ◈ 성서와함께 - 월,수, 금 오전 입고
          ◈ 기쁜소식 - 화, 금 오전 입고
          ◈ 크리스챤 - 화, 목 오전 입고
          ◈ 이 외 기타출판사 - 택배주문 수령으로 2~5일후 발송

          ※ 입고가 늦는 출판사중 재고확보 도서는 당일 출고가능하나, 늦게 입고되는 도서와 함께 주문건은 늦게 입고되는 도서 기준날짜로 발송됩니다.


           ※ 30,000원 이상 구매하시면 무료배송입니다.

          구매 금액이 30,000원 이하일 경우 배송료(2,700원)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일부지역 도서산간/선박료 추가운임료 발생지역추가운임료를 별도로 고객님께서 부담해주셔야 합니다.
          ( 도서산간지역으로 타업체의뢰배송지역, 섬지역의 선박료,항공료 등은 무료배송 이외 추가적인 배송료입니다. 주문시 결제창에 추가운임 지역별 추가운임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구매자 사정(단순변심)으로 교환이나 환불을 할 경우 반품배송비 2,900원(2019-0301인상) 혹은 왕복 배송료 5,600원은 구매자 부담이며, 상품에 이상이 있거나 잘못 배송이 된 경우 왕복 배송료는 저희 분도출판사 부담입니다.



          ▣ 반품/환불


          - 축복받은 성물 음반/DVD 등의 상품 비닐포장을 개봉한 경우에는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단, 배송 중 파손이 되었을 경우에는 가능합니다.) 

          - 배송은 결제확인후 1일~4일이며,배송조회에서 배송현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공휴일,기타 휴무일에는 배송되지 않으며,온라인 송금을 하신 경우에는 입금확인 당일부터 배송기간에 포함합니 다. (천재지변에 의한 기간은 배송기간에서 제외 )

          - 온라인 결제로 결제를 하셨을 경우에는 입금확인 후 배송하며,카드결제로 하신 경우에는 분도출판사에서 확인하는 데로 배송을 합니다.

          - 상품은 주문일로 부터 3~4일 이내에 배달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하고 있으며, 도서지역은 3~10일정도 걸리며 발송유무를 확인시는 배송 확인 코너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용안내     |     오시는길
          회사명 : (재)왜관성베네딕도수도원서울사무소 | 사업자등록번호 : 203-82-31715 [사업자정보확인]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188 (장충동1가 54-1).분도빌딩
          통신판매업 신고 : 중구 제01276호 | 연락처 : 02-2266-7153 | FAX : 02-2271-3605 |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 김성찬
          대표자 : 박현동 | contact : friend@bundobook.co.kr for more information
          COPYRIGHT ⓒ 2001-2016
          (재)왜관성베네딕도수도원서울사무소 All Right Reserved.
          회원님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비밀번호
          신규 비밀번호
          신규 비밀번호 확인
          6~20자, 영문 대소문자 또는 숫자 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