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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365일 묵상
          자비-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 가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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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명 섬김-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저자, 출판사 프란치스코 교황 / 가톨릭출판사
          크기 11.5×17.5cm
          쪽수 130
          출간일 2020-06-28
          출판사 가톨릭출판사
          고객평가 0건  ★★★★★ 0/5
          지은이 프란치스코 교황
          옮긴이 강대인
          출간일 2020-06-28
          페이지 130
          규격 11.5×17.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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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비는 다른 사람의 허물을 보기 전에 자신의 잘못에 정직해지는 것         

              
          자비의 마음을 품는 것은 쉽지 않다. 나 하나 보듬기도 벅찬 세상이다. 나를 상처 준 사람을 미워하지 않고 오히려 끌어안는 것은 도달하기 어려운 경지다. 하지만 자비는 베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청하기도 하는 것이다. 나를 이해해 주기를, 용서해 주기를, 다시 안아 주기를 바라는 것이기도 하다. 그런 이유로 우리는 다른 사람의 얼굴에서 자비를 간청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기도 한다. 그러다 보면 미워하는 마음은 누그러지고, 자비를 베풀고자 하는 마음이 조금씩 움트기도 한다. 그렇게 서로의 모습에서 자비의 주님을 만나게 된다. 이렇듯 자비는 모든 사람 안에서 그리스도를 만나는 놀랍고도 황홀한 일을 가능하게 해 준다. 이번에 가톨릭출판사에서 나온 《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자비》는   자비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실천하도록 이끄는 책이다. 자비를 주제로 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가르침을 한 달 묵상집으로 엮었다. 이 책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거나 함께 험담을 나누지 않고 자신이 용서를 받아야 할 잘못이 매우 많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자비라고 말하며, 다른 사람의 허물을 보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라고 권고한다. 우리는 이러한 성찰을 통해 우리가 외로움을 느끼는 본질적인 원인을 찾고 이기심을 허물어뜨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자그마한 묵상집 한 권이 메마른 가슴에 자비의 물길을 터 줄 것이라 믿는다.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는 것보다 자신을 용서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렵다는 것을 언제나 기억해야 합니다. 어려운 가르침이지만, 이것이 우리가 배워야 할 근본입니다!

                                                                                                ― 본문 중에서



           두 팔 벌려 다른 사람을 끌어안으며 그리스도의 얼굴로 살아가기    

              
          《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자비》는  한 달 동안 ‘자비’에 대해 깊게 알고 묵상하며 새롭게 기도하도록 이끄는 묵상집이다. 자비라는 주제에 대한 교황의 세부적인 가르침 30가지를 엮어 놓았다. 총 4페이지로 구성된 하루 치 글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비와 용서를 비롯해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 끌어안는 마음 등에 대한 핵심 내용과 이를 풀어쓴 상세 내용이 담겨 있다. 이 책으로 묵상을 시작할 때, 처음에는 소제목과 핵심 문장을 보며 오늘의 묵상 내용을 짐작하고 마음가짐을 준비한다. 이어 교황의 상세 가르침을 통해 기도에 대해 자세히 이해하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다음 페이지를 넘기면 교황이 실질적으로 제안하는 묵상 과제가 나온다. 예를 들어, ‘자신의 결점은 돌아보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험담하고 깎아내리는 데에 얼마나 쉽게 휩쓸리고 있는가?’와 같은 질문이다. 길지 않은 한두 가지의 묵상 과제를 통해, 평소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실천 사항들을 되짚어 볼 수 있다. 바로 밑에는 오늘 다짐한 결심들을 기록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오늘 알게 되고 실천할 것들을 잊지 않도록 돕는다. 하루 묵상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짧지만 묵직한 울림을 주는 기도문이 이어져 묵상의 마지막을 기도로 마무리할 수 있게 했다. 그와 함께 ‘오늘의 지향’을 새겨 넣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하느님께 자신의 간청을 마음은 물론 글로도 올릴 수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자비》는  혼자 하는 묵상을 위해서도 더없이 좋은 책이지만, 여럿이 함께 모여 성서를 공부하거나 교리를 배우는 소모임에서 묵상 교재로 활용하기에도 그만이다. 자비에 관한 이 작은 책 한 권이,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의 근원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하는 다리가 되어 줄 것이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365일 묵상 시리즈     


          《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자비》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365일 묵상 시리즈(총 12권) 중 하나로, ‘자비’라는 주제로 엮은 교황의 가르침을 한 달 동안 매일 묵상하도록 돕는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365일 묵상 시리즈는 그동안 신자들이 교회 안에서 수없이 마주하고 체화했던 것들의 진정한 의미를 프란치스코 교황의 가르침을 통해 더 자세히 배우고 묵상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 시리즈는 기도, 미사, 치유, 사랑, 가족, 예수 성심, 자비, 섬김, 친교의 기쁨 등 가톨릭 신자들의 신앙생활과 밀접한 주제 12가지를 선별해 그에 따른 묵상 내용을 프란치스코 교황 특유의 솔직하고 따스한 화법으로 전한다. 교황의 신념과 굳건한 믿음을 바탕으로 서술된 글은 우리에게 굵고 깊은 깨달음과 울림을 선사한다. 특정한 달에 구애를 받지 않으면서 1년 동안 각 주제 별로 12가지의 묵상 과제를 꾸준히 읽을 수 있고, 교황의 가르침을 따라가며 발견한 가치를 우리의 삶 안으로 새로이 받아들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본문 중에서

           다른 사람들에 대한 봉사는 주님이 우리를 부르시어 구원의 기쁜 소식을 선포하라고 보내신 하나의 길입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우리가 받은 세례의 힘으로 다른 사람들의 삶에서 변화를 이루어 내야 할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 19p '3. 자비를 베푸는 사람' 중에서

           
          그리스도인들은 하느님께서 자신의 삶 속에서 일하시게 해 드리는 사람들입니다. 하느님은 그들에게 솔기가 없는 호의와 자비의 옷을 입히십니다. 용서를 받았다고 깨달을 때, 용서는 삶의 길이 됩니다. 그리스도의 구원 능력을 느낄 때, 다른 사람들과 함께 그 힘과 기쁨과 사랑을 나눌 수 있습니다.  
          ― 39p '8. 하느님께서 이끄시는 삶의 길' 중에서

           

          하느님은 우리가 하느님께 다가가도록 기다리지 않으십니다. 하느님은 끊임없이 우리를 찾아 나서십니다. 하느님께 다가가려고 또는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려고 첫걸음을 내딛는 법을 배울 때, 하느님께서 이미 다가와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 47p '10. 하느님께서 다가오십니다' 중에서

           
          하느님은 결코 지칠 줄 모르시고 용서해 주십니다. 우리가 자비를 찾는 데 지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간청을 들으시는 데 지치실 거라고 생각할 때, 하느님께서 우리 삶 속에서 온갖 방법으로 일하고 계시는 모습을 전혀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우리 자신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도 언제나 우리 삶 속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 51p '11. 하느님은 언제나 진실하십니다' 중에서

           
          모든 사람은 누구나 어떠한 차별도 없이 예수님의 관심을 받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에게 더 잘할 수 있는 기회와 희망을 주시고, 당신의 조건 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십니다. 하느님 나라에서는, 하느님 눈에는 더 낮은 사람도 없고 가치 없는 사람도 없습니다.  
          ― 75p '17. 하느님 눈에는 똑같습니다' 중에서

           
          하느님은 언제나 가르치고 계십니다. 때로는 상상하지도 못한 것을 통해 가르치십니다. 하느님은 모든 곳에 계시므로 전혀 기대하지도 않은 곳에서 중요한 진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 27p '114. ‘바닥으로 내려가기' 중에서






          시작하는 글  4


          1 자비가 변화시킵니다 ··· 10
          2 자비의 직무에 참여합니다 ··· 14
          3 자비를 베푸는 사람 ··· 18
          4 하느님께 받은 힘 ··· 22
          5 사랑에 마음을 열고 ··· 26
          6 다가가기 ··· 30
          7 하느님께서 용서해 주셨습니다 ··· 34
          8 하느님께서 이끄시는 삶의 길 ··· 38
          9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 42
          10 하느님께서 다가오십니다 ··· 46
          11 하느님은 언제나 진실하십니다 ··· 50
          12 하느님은 기꺼이 용서해 주십니다 ··· 54
          13 용서를 청할 때마다 ··· 58
          14 자비를 찾아 ··· 62
          15 자비를 찾고 나누십시오  ··· 66
          16 예수님이 길을 보여 주십니다 ··· 70
          17 하느님 눈에는 똑같습니다 ··· 74
          18 성령께서 이끄시어 ··· 78
          19 마음을 열고 ··· 82
          20 마음을 넓혀 ··· 86
          21 사랑을 위하는 커다란 마음 ··· 90
          22 자비를 나누며 ··· 94
          23 다른 사람의 처지에서 ··· 98
          24 자비의 종이 되어 ··· 102
          25 첫걸음, 현존하기 ··· 106
          26 우리는 필요한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 110
          27 바닥으로 내려가기 ··· 114
          28 새로운 백성이 되기 ··· 118
          29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기뻐하며 ··· 122
          30 부르심에 응답하며 ··· 126






          지은이 : 프란치스코 교황 
          본명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JORGE MARIO BERGOGLIO.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생으로, 1958년 예수회에 입회하였고, 1969년에 사제품을 받았다. 1973년부터 1979년까지 예수회 아르헨티나 관구장을 지냈고, 1998년 부에노스아이레스 대교구장이 되었다. 2001년 추기경에 서임되었으며,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아르헨티나 주교회의 의장을 지냈다. 2013년 3월 13일 가톨릭교회의 제 266대 교황으로 선출된 그는 1282년 만에 탄생한 비유럽권 출신 교황이자, 최초의 라틴아메리카 출신 교황이며, 최초의 예수회 출신 교황이기도 하다. 그는 2014년 8월 한국을 방문하여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식을 집전했고, 교황권고〈복음의 기쁨〉, 회칙〈신앙의 빛〉,〈찬미받으소서〉등을 통해 가톨릭교회와 전 세계의 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옮긴이 : 강대인 
          현재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성서위원회와 전례위원회의 위원으로 일하며, 전례서 번역에 참여하고 있다.


          섬김-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 가톨릭
          8,800 원
          7,920 원
          예수성심-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 가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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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 가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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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 가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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