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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읽고 싶은 명작 13
          완덕의 길(다시 읽고 싶은 명작 13)-개정판 / 바오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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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명 완덕의 길(다시 읽고 싶은 명작 13)
          저자, 출판사 예수의 성녀 데레사 / 바오로딸
          크기 12.5×18.5cm(양장본)
          쪽수 408
          출간일 2020-06-30 (3판1쇄)
          출판사 바오로딸
          고객평가 2건  ★★★★★ 5/5
          지은이 예수의 성녀 데레사
          옮긴이 최민순
          출간일 2020-06-30 (3판1쇄)
          페이지 408
          규격 12.5×18.5cm(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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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를 초월한 기도 길잡이


          「완덕의 길」은 그리스도교 역사상 뛰어난 신비가인 예수의 성녀 데레사(1515-1582)가 남긴 글로서, 성녀가 창립한 첫 개혁 가르멜(맨발 가르멜) 수도원인 성 요셉 수도원의 수녀들에게 주신 가르침을 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故 최민순 신부의 번역으로 1967년에 초판이 발행되었고, 이번에 ‘다시 읽고 싶은 명작 시리즈’ 제13권으로 개정판(3판)이 나왔다.

          성녀는 이 글을 기도에 대한 가르침을 요청하는 회원들을 위해 썼는데, 수도생활과 영적생활 전반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권고에서 신비 체험에 이르기까지, 겸손하면서도 대담하고 솔직한 이야기체로 가르침을 풀어나간다.

          본문은 전체 4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도를 위한 전제조건이라 할 수 있는 덕행들(청빈, 순수한 사랑, 이탈, 겸손 등)을 강조하고, 다양한 기도의 길(구송기도와 묵상기도, 관상기도 등)과 단계를 설명한다. 특히 ‘주님의 기도’의 각 구절 풀이를 통해 기도의 여정과 악의 유혹에 대처하는 방안 등을 가르친다.

          대데레사의 가르침은 16세기에 있었지만 시대를 초월해 현대 신앙인에게도 여전히 유효하다. “다른 사람들과는 곧잘 이야기를 하는 여러분이 주님과는 이야기할 것이 없대서야 말이 되겠습니까? … 이야기하는 것도 버릇을 들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누구와 이야기를 안 한다든지, 그 사람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 좋을지 모르는 것은 그만큼 두 사람 사이를 뜨게 만드는 것이고…”(264쪽), “여러 번 내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기도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내가 빌고 있는 말들을 어느 분에게 드리고 있느냐 하는 생각을 힘써 가지는 것입니다”(252쪽) 등의 가르침은 현대 신앙인의 기도 생활에도 여전히 길잡이가 된다.

          성녀는 기도뿐 아니라 일상생활의 지혜도 전하고 있다. ‘제15장 억울하게 꾸지람을 당할 때는 변명을 하지 않는 것이 크게 이롭다’는 장에서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변호해 줄 사람을 마련하실 터이고, 그렇지 않으실 때에는 그럴 필요가 없기에 그러실 것입니다”(175쪽)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것은 내 경험으로 보아 그렇더라는 것뿐이니 지나친 기대는 하지 말라”며 성급한 일반화를 경계한다. 다만, 성녀는 그것이 영혼에 이익이 되고 자유를 얻게 될 것(176쪽)이라는 효과를 알려준다.

          이번 개정판은 현대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어렵거나 의미가 모호한 표현은 일부 수정하거나 설명을 덧붙였다. 그러나 우리말 최초 번역본이라는 상징성과 가치를 살리기 위해 최민순 신부의 시적이고 유려한 필치를 최대한 보존했다.

          바오로딸의 ‘다시 읽고 싶은 명작 시리즈’는 많은 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문학작품이나 영성고전을 현대 독자들에게 보다 적합한 형태로 개정 출간한 도서들이다. ​






          천국으로 띄우는 글월

          밝혀두는 말

          머리말


          제1장 내가 이 수도원을 엄격한 봉쇄로 세우게 된 이유

          제2장 육신이 아쉬워하는 것에 마음 쓰지 말 것과 청빈이 주는 이익에 대해서 말함

          제3장 제1장에서 다루던 것을 계속함. 교회를 위하여 일하는 이들에게 주님께서 도움을 주시도록 항상 기도하기를 수녀들에게 부탁함

          제4장 회칙의 준수를 권장하고 영성 생활에 중요한 세 가지를 들어서 말함. 세 가지 중에 첫째인 이웃 사랑을 밝히고, 편애의 해를 들어서 말함

          제5장 계속해서 고해신부에 대해서 말함. 아울러 학식 있는 고해신부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말함

          제6장 전에 말했던 완전한 사랑의 문제를 다시 말함

          제7장 영성적 사랑의 문제를 말하고, 이를 얻기 위한 몇 가지 의견을 제시함

          제8장 안팎으로 모든 피조물에서 이탈함이 크게 이로움을 명심하라

          제9장 세속을 버린 이들이 친척을 멀리함에서 얻는 큰 이로움과 그렇게 함으로써 더욱 진실된 벗들을 얻을 수 있는 길을 말함

          제10장 나 자신을 떠남이 없이 나 아닌 것을 떠남은 미치지 못하는 행위이고, 이탈의 덕과 겸손은 늘 함께 있다

          제11장 극기에 대한 말을 계속하고, 아플 때는 어떻게 자기를 이겨야 되는가에 대해서 말함

          제12장 진정으로 하느님을 사랑하는 이는 생명과 명예를 가벼이 보아야 한다

          제13장 극기에 대한 문제를 계속하고, 참다운 예지에 도달하려면 세속의 명예와 지혜를 어떻게 피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말함

          제14장 위에서 말한 바와 어긋나는 정신을 가진 사람에게는 수도서원을 허락지 말아야 한다

          제15장 억울하게 꾸지람을 당할 때는 변명을 하지 않는 것이 크게 이롭다

          제16장 관상 생활을 하는 이와 묵상으로 만족하는 이의 완덕은 서로 다르고, 산만한 영혼이라도 때로는 하느님이 완전한 관상으로 올려준다

          제17장 관상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요, 어떤 이들은 뒤늦게 여기에 도달하며, 참으로 겸손한 이는 주님이 이끄시는 대로 기꺼이 그 길을 가야 한다

          제18장 활동 생활을 하는 이보다 관상 생활을 하는 이의 고초가 더 크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제19장 기도를 다루기 시작함. 오성으로 추리하지 못하는 영혼에게 이르는 말

          제20장 기도의 길은 여럿이며 위로가 모자라는 때가 없으므로, 자매들은 항상 이를 들어 말해야 한다

          제21장 기도 생활로 접어들기에 앞서 굳은 결심이 필요하며, 악마가 가로놓는 장애는 무시해야 한다

          제22장 묵상기도를 들어서 밝힘

          제23장 기도의 길을 걷기 시작한 사람은 뒤로 물러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굳은 결심이 필요하다

          제24장 구송기도를 완전히 하는 방법을 말하고, 구송기도와 묵상기도를 병행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말함

          제25장 구송기도를 완전히 바치는 영혼은 얻음이 많으며, 하느님은 그런 영혼을 어떻게 초자연적인 경지에까지 올려주시는지에 대해서 말함

          제26장 생각을 거두는 방법의 비결을 가르치는 장으로서, 기도를 시작하는 이들에게는 매우 유익한 장임

          제27장 “우리 아버지(주님의 기도)”의 첫마디로 주님은 우리에게 크나큰 사랑을 나타내시며, 진정으로 하느님의 딸이기를 원하는 사람은 자기의 지체를 가벼이 여겨야 한다

          제28장 거둠의 기도에 대해서 말하고, 그에 익숙해지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가르침

          제29장 계속하여 거둠의 기도를 잘하기 위한 방법을 말하고, 어른들의 우대를 대수롭지 않게 여겨야 한다고 말함

          제30장 기도할 때는 무엇을 비는지 알아야 한다고 말함. ‘주님의 기도’에서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라는 구절을 ‘고요의 기도’에다 붙이고, 고요의 기도에 대해서 말하기 시작함

          제31장 위에서 다룬 문제를 계속해서 다루고, 고요의 기도를 하는 이들에게 몇 가지 교훈을 들어서 말함

          제32장 ‘주님의 기도’ 중에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구절을 풀이함. 굳은 결심을 가지고 이 말씀을 외우는 이는 큰일을 하며, 주님께서는 그에게 얼마나 잘 갚아주시는가에 대해서 말함

          제33장  ‘주님의 기도’에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라는 구절에 대해서 풀어나감

          제34장 같은 문제를 계속해서 다루고 있으며, 영성체 후를 위하여 매우 유익한 장임

          제35장  영원하신 아버지께 탄원함으로써 위에서 말해온 문제들을 끝맺음

          제36장 ‘주님의 기도’의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구절을 풀이함

          제37장 ‘주님의 기도’의 뛰어남과 이 기도에서 얻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위로에 대해서 말함

          제38장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라는 구절로써 우리가 비는 바를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하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

          제39장 같은 문제를 계속해서 다루면서 색다른 몇 가지 유혹에 대한 경고와 그 유혹에서 구원될 두 가지 방안을 가르침

          제40장 항상 하느님께 대한 사랑과 두려움 속에서 살기를 힘쓰면 모든 유혹 가운데서도 안전하게 지낼 수 있다

          제41장 하느님을 두려워함과 소죄를 피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함

          제42장 ‘주님의 기도’의 마지막 말씀인 “저희를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구절을 풀이함


          수녀들에게 타이르는 말





          지은이: 예수의 성녀 데레사

           그리스도교 역사상 뛰어난 신비가인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1515년 스페인 아빌라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으며, 1535년 아빌라에 있는 가르멜회 강생 수도원에 입회하였다. 많은 신비 체험으로 영적 조명을 받았고, 해이해진 수도원을 개혁하고 더욱 엄격한 봉쇄와 관상 생활을 원하는 수녀들을 위해 1562년 개혁 가르멜회인 성 요셉 수도원을 세웠다. 동료와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반대와 박해를 받았지만 하느님을 사랑하는 열정과 불굴의 투지로 관상 수도회를 지켜나갔고, 성녀의 뛰어난 영성이 인정받고 개혁이 받아들여지면서 함께하는 사람들이 모여들게 되었다. 스페인 전역에 17개의 맨발 가르멜 수도원을 세우고 돌보던 중 1582년 선종했다. 1622년 교황 그레고리오 15세에 의해 시성되었으며, 1970년 성 바오로 6세 교황에 의해 교회학자로 선언되었다. 성녀가 기록한 「자서전」 · 「완덕의 길」 · 「영혼의 성」 등은 영성 문학의 고전으로 널리 읽히고 있다.


          옮긴이: 최민순 신부

          1912년 전북 진안에서 태어나 1935년 사제품을 받았고, 1975년 선종했다. 신학생 시절부터 문재文才에 뛰어났으며, 가톨릭 내 잡지와 신문에 글을 기고하면서 언론을 통한 선교에 힘썼다. 스페인 마드리드대학교에서 2년간 신비신학과 고전문학을 연구했고, 가톨릭 공용어 위원회 위원,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교수 등을 역임하며, ‘주님의 기도’, ‘대영광송’ 등의 기도문 번역과 여러 편의 성가 노랫말을 짓기도 했다. 지은 책에 수필집 「생명의 곡」과 시집 「님」 · 「밤」 등이 있고, 옮긴 책에 「고백록」 · 「완덕의 길」 · 「영혼의 성」 · 「가르멜의 산길」 · 「어둔 밤」 · 「단테의 신곡」 외 다수가 있다. 1960년 제2회 한국 펜클럽 번역상을 수상했고, 1974년 로마 가르멜회 총본부로부터 명예회원 표창장을 받았다.​


          러시아에서 그분과 함께(인상) / 바오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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