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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친 하루의 깨달음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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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지친 하루의 깨달음
          저자, 출판사 안셀름 그륀 / 가톨릭출판사
          크기 14×20.5cm
          쪽수 196
          출간일 2020-11-01
          출판사 가톨릭출판사
          고객평가 0건  ★★★★★ 0/5
          지은이 안셀름 그륀
          옮긴이 신동환
          출간일 2020-11-01
          페이지 196
          규격 14×20.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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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누구나 피로를 느낀다!
          피로감에 관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할 때!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하루를 돌아본다.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지만 바로 잠에 빠져들진 않는다. 그동안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았지만, 이제는 입 밖으로 ‘죽겠다.’라는 말이 자연스레 나올 만큼 지쳐 버렸다. 잠이라도 푹 자면서 피로를 풀고 싶지만, 그조차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어떤 일이든 ‘점점 더 빨리’를 외치며 속도 내길 권하는 우리 사회의 경우, 이러한 피로감을 지속적으로 느끼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그러나 피로감에 짓눌려 삶이 버겁게 느껴진다면, 반드시 삶의 방향을 바꿔야 한다. 피로를 체험한 순간이야말로 인생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생각하며, 삶을 진지하게 성찰할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가톨릭출판사에서는 피로감을 느끼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지친 하루의 깨달음》을 출간했다. 이 책은 다양한 관점에서 피로의 모습들을 관찰하여 피곤함을 느끼는 모든 사람이 삶의 의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인 안셀름 그륀 신부가 상담하며 얻은 여러 사례와 자신이 직접 겪은 피로에 관한 경험담을 진솔하게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육체적 ․ 정신적 증상을 찬찬히 들여다보면서도, 누구나 알아듣기 쉬운 내용으로 구성해 독자들은 피로를 새로운 방식으로 인식할 수 있다.


          대개 ‘피곤하다’고 말할 때는 자신을 피곤하게 하는 삶의 고통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영적인 전통에서는 피로를 다르게 이해합니다. 피로를 느끼는 때가 바로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고생과 고통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을 살피도록 자리를 마련해 준다고 여깁니다.
          ― 본문 중에서



          어떻게 피로감을 치유할 수 있을까?
          성경 속 인물들이 알려 주는 피로 대응법


          이 책은 네 가지 방향에서 피로감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모든 인간이 피로감을 느낀다는 사실에서 출발해 피로감을 겪게 되는 다양한 이유를 찾아내어 정리했고, 성경 및 영적 전통에서 발견할 수 있는 피로 대처법 등을 소개한다. 특히 3장 ‘성경에서 만난 피로한 사람들’에서는 ‘제자들에게 실망하신 예수님’, ‘절망감을 느낀 제자들’, ‘허무함을 극복한 베드로’, ‘고통과 슬픔으로 지친 이들’, ‘모든 의욕을 상실한 엘리야’, ‘많은 일을 염려한 마르타’라는 주제를 통해 피로감을 느낀 성경 속 인물들을 자세히 살펴보고 있다. 각 인물이 어떻게 피로를 겪고, 이에 대처하는지 보여 주는 과정에서 오늘날 우리가 일상에서 어떻게 피로를 극복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볼 수 있다.


          엄청난 고통을 겪으며 하느님 앞에서 울부짖는 사람들은 슬픔 때문에 지쳐 버립니다. 고통 때문에 지치고 피로해집니다. 기도를 해도 슬픔으로 지친 마음을 다스릴 수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기도를 하려고 해도 너무나 지치고 무기력해져서 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로 이런 사람들을 보듬는 일을 그분의 사명이라고 생각하셨습니다.
          ― 본문 중에서



          이 시대 최고의 영성가,
          안셀름 그륀이 풀어내는 피로감에 관한 이야기


          이 책의 저자인 안셀름 그륀 신부는 이미 수많은 영성 서적을 통해 많은 독자의 영혼에 큰 울림을 전한 바 있다. 그가 《지친 하루의 깨달음》을 통해 들려주는 이야기들 역시 피로를 우리 일상과 하나로 일치시키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이 책의 마지막에는 ‘피로를 느낄 때 바치는 여러 가지 기도문’을 소개한다. 책을 읽는 것조차 피곤하다고 느끼거나,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만큼 지친 사람들을 돕는 기도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저자는 시편을 비롯한 여러 구약 성경 구절과 전통적으로 이어져 내려온 다양한 기도문들을 안내하며, 이 기도문 중 하나를 골라 소리 내어 읽어 보라고 제안한다. 조용한 가운데 피로를 느끼며 기도를 바칠 때, 내면의 평화를 되찾고 깊은 영적 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성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 특별히 과거와 달리 인생이 잘 안 풀린다는 생각으로 무기력함을 느끼는 50~60대, 과도한 업무로 의욕을 잃은 30~40대 직장인, 아직 사회생활을 시작하지도 않았지만 이미 몸과 마음이 지친 20대 취업 준비생까지 피로감을 자주 느끼는 사람이라면 지금 바로 우리 시대 최고의 영성가, 안셀름 그륀 신부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주목해 보자. 저자가 제시하는 피로를 직시하는 법, 그에 따른 적절한 대처법을 이해하게 되면 피로가 우리 영혼에 전해 주는 중요한 의미를 깨닫게 될 것이다. 지친 하루의 끝, 다가오는 피로감을 새롭게 바라보며 나 자신 그리고 하느님과 일치할 수 있는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
              
          빛의 하느님, 성부와 같으시니, 우리 빛을 만들어 주신 빛이시며
          당신은 영원한 날이시니 밤중에 하늘을 향해 부르짖는 우리 간청을 들어주소서.
          우리에게서 어둠과 어둠의 모든 불안을 거두어 주시고 피로에 지쳐 흐트러진 우리를 생기 있게 해 주소서.
          ― ‘아침 기도 찬미가’ 중에서



          책속에서


          피로에 지친 사람이 고개를 들어 저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다면 그들은 피로를 떨치고 일어설 수 있습니다. 하느님을 우러러볼 수 있다면 하늘을 훨훨 날아다닐 수 있는 힘이 마음속에서 솟아납니다. 그 힘은 내 마음속 마르지 않는 샘에서, 하느님의 영의 샘에서 흘러나옵니다. 이 샘은 바로 성령의 샘입니다.
          ―43쪽 ’삶에 대한 피로감’ 중에서


          잠을 잘 자려면 잠을 자기 전에 몸과 마음을 편히 내려놓을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녁 기도나 십자 성호가 이러한 시간이 되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저녁 기도도 숙면을 위한 보증 수표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날 하루를 잘 마무리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잠을 청하고, 하느님의 품에 안겨 잠드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 54쪽 ‘피로를 가져오는 의학적 원인’ 중에서


          하느님을 그저 우리 소원을 들어주는 존재로 생각한다면 기도에 대한 응답이 없을 때마다 실망하게 됩니다. 또한 도움을 받으려고 몸부림치다가 지치고 맙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천상의 휘장 안에 들어가 계신 분이라고 생각한다면, 예수님께서 우리 영혼의 내밀한 방에 들어와 계신다고 생각한다면, 우리 마음속에 지성소가 있고 그 지성소 안에서 모든 것이 평온하고 온전하다면, 우리는 삶의 좌절을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피로의 한가운데에서도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즉 지성소를 마음속에 가질 수 있습니다.
          ― 94쪽 ‘성경에 묘사된 피로감’ 중에서


          수도 생활의 옛 전통에서 하느님께 온전히 집중하고 그 외 모든 것을 잊어버리기 위한 방법으로 피로감을 이해했다는 사실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수도승들의 목표는 깨어 있음입니다. 하지만 사막의 수도승들처럼 잠을 적게 자면 깨어 있음은 항상 피로를 동반합니다. 여기서 피로는 깨어 있음과 대립하지 않고 하느님을 향해 온전히 마음을 열 수 있도록 순기능을 합니다.
          ― 112~113쪽 ‘온전히 하느님께 집중하기’ 중에서







          머리말 · 5


          1. 누구나 피로감을 겪는다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피로감 · 21
          직장에서의 피로감 · 24
          삶에 대한 피로감 · 34


          2. 우리가 피로감을 느끼는 이유
          피로를 가져오는 의학적 원인 · 50
          피로가 쌓이는 심리적 요소 · 55
          · 생활 방식
          · 거짓 자화상
          · 쓸데없는 걱정
          · 체념
          · 생체 리듬을 해치는 생활
          피로감을 겪게 되는 구조적 문제 · 65
          자신의 본모습을 잃어버린 결과 70


          3. 성경에서 만난 피로한 사람들
          성경에 묘사된 피로감 · 81
          · 제자들에게 실망하신 예수님
          · 절망감을 느낀 제자들
          · 허무함을 극복한 베드로
          · 고통과 슬픔으로 지친 이들
          · 모든 의욕을 상실한 엘리야
          · 많은 일을 염려한 마르타


          4. 피로에 대처하는 법
          온전히 하느님께 집중하기 · 111
          피로감 인정하기 · 127
          여유롭게 바라보기 · 137


          맺음말 · 151
          피로를 느낄 때 바치는 여러 가지 기도문 · 155
          미주 · 192






          지은이 : 안셀름 그륀
          1945년 독일 뢴 융커하우젠에서 태어나 1964년 뷔르츠부르크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바로 성 베네딕도회 뮌스터슈바르차흐 대수도원에 들어갔다. 1965년부터 1974년까지 성 오틸리엔과 로마 성 안셀모 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전공하고,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뉘른베르크에서 경영학을 공부했고, 오랫동안 뮌스터슈바르차흐 대수도원의 재정 관리자로 일했다. 현재는 피정 지도와 영성 지도, 강연과 저술을 주로 하고 있다. 그는 지역과 종교를 뛰어넘어 많은 독자의 영혼에 깊은 울림을 주는 우리 시대 최고의 영성 작가다.
          저서로 《당신은 나의 천사》, 《마음을 선물하세요》, 《다시, 새롭게 시작하세요》, 《생일 축하해요!》, 《내 마음의 주치의》, 《결정이 두려운 나에게》, 《딱! 알맞게 살아가는 법》, 《안셀름 그륀의 기적》, 안셀름 그륀 신부의 ‘작은 선물’ 시리즈인 《축복》, 《천사》, 《쉼》, 《쾌유》, 《치유》, 《평온》, 《감사》, 《오늘》, 《고요》, 《위로》 등이 있다.


          옮긴이 : 신동환
          서강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했으며 부전공으로 가톨릭 신학을 공부했다. 독일 에어랑엔-뉘른베르크 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 과정을 공부하였고,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의외로 가벼운 철학》, 《요한 23세-그의 사랑 그의 삶》, 《50가지 예수 모습》, 《프란치스코 교황》, 안셀름 그륀 신부의 작은 선물 시리즈 《천사》, 《평온》, 《오늘》, 《고요》 등의 번역서가 있다.


          지쳐 있는 당신에게
          16,000 원
          14,400 원
          삶을 놓치지 마라
          12,000 원
          10,800 원
          안셀름 그륀의 기적 / 가톨릭출판사
          17,000 원
          15,300 원
          나를 아프게 하는 것들 / 챕터하우스
          13,500 원
          12,820 원
          피정하고 싶다 / 생활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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