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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학자 김도현 신부가 들려주는 과학 시대의 신앙
          과학과 신앙 사이 / 생활성서
          판매가 13,000원  할인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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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과학과 신앙 사이
          저자, 출판사 김도현 / 생활성서사
          크기 14×20cm
          쪽수 168
          출간일 2022-05-31
          출판사 생활성서사
          고객평가 0건  ★★★★★ 0/5
          지은이 김도현
          출간일 2022-05-31
          페이지 168
          규격 14×20cm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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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과 ‘신앙’ 사이에서 

          흔들리는 이들을 위하여! 

          ‘과학과 신앙 사이’에서 방황하는 신앙인들이 제자리를 잡을 견고한 토대가 되는 책. 카이스트 출신 이론 물리학자이자 예수회원으로 서강대학교 교수 신부이기도 한 저자가 과학과 신앙 사이를 오가며 현대 무신론을 이끄는 과학만능주의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오늘 이 시대에도 신앙이 꼭 필요함을 설파한 책이다.

          모든 것을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고,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만이 가치 있는 것으로 오도되는 이 시대에, 이 책은 우리 삶을 윤택하게 하는 과학을 발전시킨 인간의 지혜 역시 하느님의 선물이지만, 하느님께로부터 받은 최고의 선물은 바로 신앙임을 일깨운다. 신앙은 과학 영역 바깥에 있는 질문, 과학이 답할 수 없는 질문에도 답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유일의 이론 물리학자 사제가 

          ‘과알못’ 위해 쓴 우리나라 가톨릭 첫 번째 책 

          『과학과 신앙 사이』는 오늘날 많은 이들의 선망의 대상인 카이스트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은 유망한 이론 물리학자가 예수회 사제가 돼 사람들에게 궁금증을 한껏 불러일으켰던 김도현 신부가 과학과 신앙의 대화를 꿈꾸며 이른바 ‘과알못(과학을 알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 가장 쉽게 쓴, 우리나라 가톨릭 교회 최초의 책이다. 

          하느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과학만능주의는 특히 ’우주론’과 ‘진화론’을 내세우며, 신앙을 미신으로 치부하다 못해 없어져야 할 것, 쳐부수어야만 할 것으로 맹렬히 공격한다. 그로 인해 이 시대 신앙인은 심리적으로 과학과 신앙 사이에서 택일을 강요받는 느낌을 갖기 쉽다. 이 책은 과학만능주의가 주장하는 내용을 가장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 동시에 그 주장의 한계를 명쾌하게 지적하고, 현대의 과학 시대에도 여전히 신앙이 필요함을 역설한다. 아울러 우주론과 진화론에 대한 프란치스코 교황 및 최근 교황들의 연설문이나 담화문 등을 통해 가톨릭 교회의 공식 입장도 명쾌하게 밝힌다. 


          이 책에 대한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의 찬사와 추천 

          정순택 대주교는 ‘추천사’에서 과학만능주의의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인해 신앙인의 삶이 현실에서 점점 괴리되어 가는데도 속수무책으로 보이는 우리 교회의 현실에서 용기 있게 과학과의 대화에 나선 저자를 치하한다. 


          “이런 안타까운 상황에서 분연히 일어선 한 사제가 있습니다. 바로 이 책 『과학과 신앙 사이』의 저자이자 뛰어난 물리학자이면서 예수회원인 김도현 신부님입니다. 김도현 신 부님은 현재 전 세계의 자연 과학자들의 대다수가 역사상 가장 강력한 무신론인 ‘과학만능주의’ 신봉자들이라는 것과 그들의 엄청난 영향력과 폐해에 대해서 참으로 안타깝게 여기십니다. - 정순택 대주교 추천사, 7-8쪽.


          아울러 성직자, 수도자, 신학생, 교리 교사와 교회 지도층에 있는 이들, 그리고 부모, 조부모, 대부모에게 이 책을 기꺼이 추천한다. 이들은 자신들에게 맡겨진 청소년 또는 청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특히 성직자, 수도자, 신학생, 교리 교사와 교회 지도층에 있는 이들이 반가워할 책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학만능주의자의 논리에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한 채 쉽게 무너지고 맙니다. 오늘날 그런 사고를 가진 이들, 특히 그런 사고를 지닌 많은 젊은이들을 하느님께로 인도하기 위해 무엇보다 먼저 알아 두어야 할 내용이 이 책에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부모, 조부모, 대부모에게도 이 책은 기쁜 소식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과학만능주의자들의 주장에 현혹되지 않을 수 있는 영적 갑옷이자 무기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스로도 읽고 이해하여 영적 무장을 함과 동시에, 사랑하는 자녀, 손자녀, 대자녀들에게도 이 책을 선물하면 좋겠습니다. - 정순택 대주교 추천사, 9-10쪽.


          대화 주제를 제시한 사목적 배려

          ‘홀로 혹은 함께 생각하기’ 

          『과학과 신앙 사이』는 총 4장으로 구성돼 있는데, 각 장이 끝나는 지점에 ‘홀로 혹은 함께 생각하기’를 두었다. 이로 인해 독자는 홀로 묵상하고 자신이 이해한 바를 정리하거나, 그룹과 함께 읽은 후 각자의 생각이나 의문을 정리한 후 서로 나눌 수 있다. 이 대화 주제는 무엇보다 본당에서 성직자·수도자 혹은 교리 교사 등이 청년(혹은 청소년)들과 함께 이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게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각 가정이나 가톨릭계 학교에서도 부모와 자녀, 혹은 종교 담당 교사와 학생이 이 책을 함께 읽고, 오늘날 과학 시대의 신앙에 대한 대화를 하기 위함이다. 물론 성인 교우들이 이러한 독서 후 작업을 하는 것도 바람직해 보인다. 오늘날 우리 신앙인의 의식 혹은 무의식을 과학만능주의가 지배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함께 대화하며 공감을 할 때 좀 더 힘 있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과학과 신앙 사이』는 말 그대로 ‘과학과 신앙 사이’에서 방황하는 신앙인들이 제자리를 잡을 수 있는 견고한 토대가 되어 줄 것이다. 


          과학만능주의의 

          내용과 한계 

          과학에 대한 기대와 합리적 이용과 달리, 과학만능주의는 ‘과학만이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을 다 설명해 줄 수 있다는 신념’으로, 종교의 교의와 주장을 허구와 망상으로 치부한다. 김도현 신부는 이 책, 『과학과 신앙 사이』에서 우선 과학만능주의에 대해 소개하면서 대표적인 과학만능주의자로 리처드 도킨스와 스티븐 호킹의 예를 들어, 그들의 발언과 과학만능주의의 의미에 대해, 그리고 ‘과학의 한계’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한다. 

          ‘모든 것의 모든 것이 될 수 있는 과학’이라는 과학만능주의자들의 주장에 ‘과학의 한계’로 응수하는 저자의 글이야말로 과학적 사고의 진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과학만능주의가 과학이 가치와 진리를 획득하기 위한 방법인 보편성과 재현성의 측면에서 이미 한계가 있음을 말함으로써 그들이 공고하다고 믿었던 논리에 균열을 일으키는 것이다. 


          “물리학은 이 세상의 대단히 많은 자연 현상을 잘 설명해 주는 학문이지만, 그러한 현상들이 이 자연에 ‘왜 존재하는지, 왜 그러해야만 하는지, 그 존재의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설명해 주지 못하는 근본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리학을 포함한 과학은 다만 ‘그러한 경험적 현상들을 최대한 간단한 개념과 이론과 모델을 통해 기술describe하는 법’을 우리에게 알려 주는 학문이지 그 현상들이 왜 일어나야만 하는지, 왜 존재해야만 하는지를 설명해 주는 학문은 아닌 것입니다.” - 제1장 2. 과학의 한계, 55쪽. 


          이를 통해 저자는 과학만능주의자들이 과학으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는 ‘믿음’이야말로 그들 스스로도 제대로 설명할 수 없는 내적 확신, 즉 또 하나의 신앙이라고 진단한다. 


          과학과 신앙의 

          멋진 대화를 위하여 

          과학만능주의가 종교와 신앙을 폄훼하기 위해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증거로 제시하는 것들 중에는 대표적으로 우주론과 진화론이 있다. 그러나 이 우주론과 진화론도 과학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실제적 증명이 불가능하다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 우주론의 유신론적 해석에 반대하는 이들은 이른바 ‘다중 우주론’을 내세워 이 세상이 신의 유일한 창조물이라는 주장을 반박한다. 또한 진화론도 진화의 기원에 관한 과학적 결과를 도출해 내지 못하는 상황이다. 

          숫자와 물리가 인간의 삶과 무관하지는 않을 것이다. 진화의 흔적도 인간의 신체 어딘가에 분명 남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물리와 진화만으로 가늠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조금 더 생각해 보면, 우리에게는 불확실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과학과 신앙이라는 든든한 ‘두 개의 시선’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세상을 더 발전시키고 공공의 이익을 위할 수 있도록 현대 과학의 힘을 적절히 사용하되, 그것들을 세상에 허락하신 하느님을 찾을 수 있는 겸손함이 바로 그것이다. 


          “과학science과 신앙faith이 십자가의 두 축과 같이 우리 신앙의 두 축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렇게 될 때에 우리의 과학은 창조주 하느님 앞에서 겸손해질 수 있게 될 것이고, 우리의 신앙은 과학의 도움을 받아 맹목적인 신앙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결론, 167쪽. 






          정순택 대주교 추천사  과학과 신앙의 멋진 대화를 위하여 … 6 

          머리말  작게나마 신앙에 도움이 되기를 … 11 


          제1부 과학만능주의의 내용과 한계 

          1. 과학 vs 신앙 … 18 

          2. 과학의 한계 … 47 

          3. 과학만능주의자들의 주장은 과연 옳은가? … 57


          제2부 우주론의 내용과 한계 

          1. 빅뱅 우주론 … 66 

          2. 인류 원리와 다중 우주론 … 83 


          제3부 진화론의 내용과 한계 

          1. 진화론의 등장 배경 … 102 

          2. 다윈주의의 등장과 성공 … 110 

          3. 진화론은 과연 완벽한 이론인가? … 128 


          제4부 현대의 과학 시대에서도 여전히 신앙은 필요하다! 

          1. 우주론에 관한 교회의 입장 … 139 

          2. 진화론에 관한 교회의 입장 … 143 

          3. 초자연적 기적의 존재 … 152 

          4. 여전히 신앙은 필요하다! … 158

           

          결론 … 164 




          지은이 : 김도현 바오로 신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물리학으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서울대학교 이론물리학연구센터에서 박사후연구원(post-doc)으로서 통계 물리학을 연구하였다. 예수회에 입회 후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하였고, 서울대학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였다.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 석사, 필리핀의 로욜라신학대학교에서 교회신학사 학위를 받은 후, 가톨릭 사제 서품을 받았다. 현재 서강대학교 교수 및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신학대학) 초빙 교수로 재직 중이며, 통계 물리학과 ‘과학과 종교’를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신학, 과학을 만나다: 현대 과학의 관점에서 본 그리스도교 신학의 새로운 해석』(서강대학교출판부, 2020)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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