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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 9788991809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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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은 진선미(眞善美)의 근원이신 하느님을 생기 있고 아름답게 그리고 과감하게 표현하면서 교회의 전례생활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신앙인들은 이러한 성 미술을 통해 하느님의 전능하심과 전선하심을 더 깊이 깨달았고, 자신의 신앙생활의 깊이를 더해 갔다. 이처럼 성미술은 성당을 장식하는 도구만이 아니라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을 미적인 감각을 통해 깨닫게 해주는 시각적인 설교의 역할을 하고 있다. 조각이나 그림, 건축 등을 통해 교회는 오랜 세월 동안 하느님을 증명하고 인간의 영적 삶을 풍요롭게 하였으며,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존재에 대해 예술을 통해 세상에 육화하신 하느님을 묘사하였다.
성 미술에 조예가 깊은 저자는 하느님을 고나상하고 섬기는 수도자로, 하느님을 선포하는 복음전파자로, 후학을 가르치는 신학자로서 이 책을 통해 독자에게 성 미술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열어 주고 있다. 특히 이 책은 일반적인 미술 서적과는 달리 작품에 대한 해설뿐 아니라 작가와 작품의 시대적 배경, 종교적 배경을 언급하였다. 또한 작가가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신앙고백을 다각적인 측면에서 해설하고 있다.
이 책은 <태초에>,<수난과 십자가,부활>,<성모 마리아>,<성인>,<인물>,<묵상> 등 전체 6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상이 창조되는 순간부터 메시아를 통해 세상을 구원하신 하느님의 역사, 그 역사 안에 초대받은 마리아와 성인들의 삶을 조명한 작품을 다루었다. 뿐만 아니라 성인은 아니지만 역사적인 의미를 담은 인물들이 주인공이 된 작품들도 소개되면서 성 미술의 진수를 보여 주었다.
글을 시작하며
Part 1 태초에
세상의 빛 012
인간의 창조.아가 1 022
아담과 하와 034
낙원에서의 추방 039
Part 2 수난과 십자가, 부활
최후의 만찬 046
십자가를 운반하시는 그리스도 057
성금요일 066
이젠하임 제단화의 십자가 처형 부분 077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그리스도 088
그리스도의 부활 099
무덤을 찾은 여인들 103
Part 3 성모 마리아
주님의 종이오니 112
성모 찬송 119
피에타 127
나의 보호자 어머니 137
Part 4 성인
성모님으로부터 아기 예수를 받아 안은 성 프란치스코 148
아기 예수님을 안으신 성모님과
세례자 요한, 성 세바스티아노 153
그리스도를 포옹하는 성 프란치스코 162
Part 5 인물
교황 바오로 3세와 그의 손자들 172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와 아기 예수님 181
오르가스 백작의 매장 187
Part 6 묵상
입맞춤과 지옥의 문 200
바보들의 배 208
성경이 있는 정물.착한 사마리아 사람.자화상 215
천주의 어린 양 233
장미창 238
지은이 : 이종한
1944년 중국 톈진 출생
1972년 프란치스코 수도회에서 수도서약
1975년 서울 가톨릭대학 졸업 및 사제 서품
1992-1995년 로마 교황청립 라테라노대학교 클라렛시아눔에서 수도 신학 전공
2001-2003년 이탈리아 베네찌아 거주 및 여러 대학과 미술관, 연구소 등에서 성 미술 연구
현재 프란치스코회 성지 대표부 책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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