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상품코드 : 9788932114507 | |
(0) | (0) |
---|
질문은 진리 탐구의 표현입니다
‘왜 사는 것일까?’, ‘하느님이 전능하신 분이라면 왜 재난이 일어날까?’, ‘악은 왜 존재할까?’, ‘왜 하느님을 믿어야 하는 것일까?’ 신앙이 있든 없든, 우리는 살면서 이러한 의문을 품을 때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궁금증에 대한 갈증을 풀지 못하고 신앙과 멀어지는 경우도 있고, 이런 질문을 받았을 때 자신 있게 대답하지 못하여 답답해하기도 한다. 이렇게 삶과 신앙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알고 싶고, 다른 사람에게도 알려 주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가톨릭출판사(사장 홍성학 아우구스티노 신부)에서 나왔다. 바로 《하느님과 트윗을》이다.
이 책은 신앙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질문부터 지금 우리의 삶과 연결된 질문까지 모두 풀어냈다. 이를 통해 직접 묻고 함께 답을 찾는 과정에서 자신에 대한 하느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 신앙에 대한 궁금증 해결은 물론, 자신을 돌아보고 이웃과 나, 하느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질 수 있다.
청년들이 던진 질문에서 시작된 책
이 책의 저자인 미헬 신부는 주일 미사가 끝난 후 성당 마당에서 청년들에게 신앙에 관해 질문을 받곤 했다. 미헬 신부는 그러한 청년들에게 매번 답해 주었지만 정성껏 답해 주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다가 문득 이 질문을 모두 모아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청년들에게 궁금한 것이 있으면 자신에게 모두 알려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이메일과 SNS, 우편 등으로 1,000개도 넘는 질문이 쏟아져 들어왔다. 미헬 신부는 그런 질문에 대해 청년들과 함께 오랫동안 모임에서 토론을 한 뒤, 그 결실을 책으로 엮었다. 그렇게 이 책 《하느님과 트윗을》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 책에 실린 질문은 청년들의 질문에서 출발하였지만 그 근원에는 신앙인의 고민이 담겨 있기에 비단 청년뿐만 아니라 모든 신앙인들이 궁금해하는 핵심 질문이기도 하다. 또한 질문에 대한 답변은 모임에서 청년들과 직접 대화하며 구상하였기에 청년들의 눈높이에 가장 잘 맞고 가장 이해하기 쉬운 답변이 되었다.
하나의 질문에서 전체 신앙의 문제로
이 책은 총 4부로 나뉘었는데, 200가지 질문에서 같은 유형끼리 서로 묶어 정리했다. 그래서 제1부는 하느님에 대해, 제2부는 교회의 역사와 미래에 대해, 제3부는 하느님과 나와의 관계인 기도와 성사에 대해, 그리고 제4부는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관해 다뤘다.
이 책은 청년들에게 직접 질문을 받았기에 보편적이라는 점과, 직접 청년들과 대화를 하며 답했기에 쉽고 눈높이를 맞추었다는 점 외에도 모든 이야기를 그물망처럼 엮어 놓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하나의 의문점에서 출발하여 전체 신앙의 문제를 함께 살펴볼 수 있게 해 준다. 예를 들어 ‘tweet 1.1 과학은 하느님에 대한 믿음과 배치되나요?’라는 질문을 살펴보다 보면 ‘tweet 1.2 아담과 하와의 이야기는 실제로 있었던 일인가요?’, ‘tweet 1.3 진화론은 가톨릭 신앙과 어긋나지 않나요?’, ‘tweet 1.9 신앙은 논리적인가요? 신앙에 대해 질문을 해도 되나요?’ 등의 질문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매 질문에 대한 내용을 더 깊이 알고 싶을 때는 《가톨릭 교회 교리서》, 《YOUCAT》, 《가톨릭 교회 교리서 요약편》을 참고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책뿐만 아니라 웹사이트(www.tweetingwithgod.com)와 어플리케이션(Tweeting with God), SNS, 비디오를 통해서도 찾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그물망 안에서 가톨릭 신앙에 대한 이해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점차 커질 수 있을 것이다.
수많은 나라에서 청년용 교재로 사용
이 책은 내용이 탄탄하고, 구성이 짜임새가 있어서 본당 단체 모임용, 청년 모임용, 견진성사나 혼인성사 준비용, 예비 신자 교리용, 세계 청년 대회와 같은 순례 행사 준비 모임용으로 사용하기에 매우 좋다. 네덜란드에서 출간된 이래 이 책은 지금까지 한국어를 포함해서 8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이미 네덜란드, 폴란드, 미국, 스페인과 같은 여러 나라에서 청년용 교재로 사용 중이다. 그리고 현재 20여 개국에서 번역 중이기도 하다.
특히 이 책은 SNS를 통해 전 세계 100여 개국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고 있다. 특히 세계 청년 대회를 맞아 기존의 어플리케이션을 업데이트하여 50개 이상의 언어로 서비스할 계획이며, 크라쿠프 세계 청년 대회에서 성소 부스(Vocations Market)에 전시될 예정이다.
묻고 생각하며, 기도하고 행동하세요!
이 책은 단순히 지식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모임이나 단체에서 나눔을 통해 하느님과 더욱 가까워지고 실천을 통해 그리스도인다운 삶으로 나아가도록 격려해 준다. 신앙에 관해 궁금한 점을 계속 질문하면서 서로 생각을 나누고 기도하다 보면,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나와 이웃, 나와 하느님과의 관계가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그 결과 우리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하느님의 뜻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하느님과 트윗을》이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이야기하고 이 프로젝트를 축복하시면서 진리를 찾아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한다고 말했다.
교회의 전통 안에서 기도는 ‘하느님과 나누는 대화’라고 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기도는 결국 ‘하느님과 함께with God 재잘거리는tweet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과 트윗을!Tweeting with God’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이 땅의 젊은이들이 이 책을 통해 하느님께 조금 더 다가가고 그분 안에서 희망을 품고 용기와 힘을 내기를 저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정순택 주교의 ‘추천의 말’ 중에서
가이드북으로 더욱 활용도를 높여
이 책은 색인과 부록 등으로 활용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부록에서는 기도 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하여 단순히 책을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매일의 삶에서 하느님과 더욱 가까워지도록 이끌어 준다. 또한 색인을 통해 찾고자 하는 주제를 바로바로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별책 부록으로 제공되는 가이드북 〈하느님과 트윗을 활용하기〉를 이용하면 혼자서 읽을 때뿐만 아니라 모임이나 단체에서 활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가이드북은 이 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모임 운영 방법, 모임에서 가져야 할 태도, 구체적인 모임 계획까지 안내해 준다. 또한 견진성사, 혼인성사를 준비할 때, 세계 청년 대회 준비 모임·후속 모임 등에서 다양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0) | (0) |
---|
(0) | (0) |
---|
(0) | (0) |
---|
※ 군부대 및 우체국사서함 배송지로는 택배발송이 불가합니다. (CJ대한통운 택배 수령이 가능한 주소로 주문해주세요.)
이로 인한 반송시 왕복택배비 5,600원이 부과되오니 양해바랍니다.
[출판사별 배송예상소요일]
◈ 분도출판사,왜관성물방,베네딕도 미디어,CCK성경 - 당일발송 (오후2시까지 입금확인건에 한해 당일출고 예정) |
◈ 가톨릭출판사,바오로딸, 성바오로, 생활성서 - 당일 or 익일발송 (오전9시 이전까지 입금확인 되신 주문건에 한해 당일 출고예정, 오전9시이후주문은 익일출고예정) |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CCK) - 성경은 당일출고 가능, 이외 항목은 2~3일 소요 |
※ 30,000원 이상 구매하시면 무료배송입니다.
구매 금액이 30,000원 이하일 경우 배송료(2,700원)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일부지역 도서산간/선박료 추가운임료 발생지역은 추가운임료를 별도로 고객님께서 부담해주셔야 합니다.
( 도서산간지역으로 타업체의뢰배송지역, 섬지역의 선박료,항공료 등은 무료배송 이외 추가적인 배송료입니다. 주문시 결제창에 추가운임 지역별 추가운임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구매자 사정(단순변심)으로 교환이나 환불을 할 경우 반품배송비 2,900원 혹은 왕복 배송료 5,600원은 구매자 부담이며, 상품에 이상이 있거나 잘못 배송이 된 경우 왕복 배송료는 저희 분도출판사 부담입니다.
▶▶▶※ 네이버페이 반품시에는 네이버페이 지정택배사를 통한 반품으로 반품배송비는 3,900원으로 책정. 초기배송비2,700원 포함 총 6,600원 고객부담입니다.
(지역별 추가 배송비 추가요금은 별도 요구될 수 있습니다. 도선료 및 택배박스 크기별 추가부과비용 등, 서비스로 초과비용 업체부담했던 부분은 반품시에는 고객님이 지불하셔야 합니다.)
▣ 반품/환불
- 축복받은 성물과 음반/DVD 등의 상품 비닐포장을 개봉한 경우에는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단, 배송 중 파손이 되었을 경우에는 가능합니다.)
- 배송은 결제확인후 1일~4일이며,배송조회에서 배송현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공휴일,기타 휴무일에는 배송되지 않으며,온라인 송금을 하신 경우에는 입금확인 당일부터 배송기간에 포함합니 다. (천재지변에 의한 기간은 배송기간에서 제외 )
- 온라인 결제로 결제를 하셨을 경우에는 입금확인 후 배송하며,카드결제로 하신 경우에는 분도출판사에서 확인하는 데로 배송을 합니다.
- 상품은 주문일로 부터 3~4일 이내에 배달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하고 있으며, 도서지역은 3~10일정도 걸리며 발송유무를 확인시는 배송 확인 코너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