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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단어 붙여쓰기 필수) 노년을위한마음공부, 예수성심, 수도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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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정보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신의 영역
          저자, 출판사 삐에르 떼이야르 드 샤르댕 / 분도출판사
          크기
          쪽수 176
          제품 구성 상세설명참조
          출간일 2010-08-14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출판사 분도출판사
          고객평가 3건  ★★★★★ 5/5
          지은이 삐에르 떼이야르 드 샤르댕
          옮긴이 이문희
          페이지 176
          출시일 2010-08-14
          수량
          총 상품금액 7,200
          상품설명 상품후기 (3) 상품문의 (0) 교환/반품/배송정보

          신과 인간과 우주에 대해 떼이야르 신부가 펼치는 신비적 직관과 탁월한 예지와 망덕의 총체!

          신앙이 없는 자여! 무엇 때문에 세계의 진보를 두려워하고 얼굴을 찌푸리는가? 무엇 때문에 경솔하게 예언과 금지의 말을 반복하는가? '가지 말라. …시험하지 말라.…더는 알아야 할 것이 없다. 지구는 공허하고 노쇠해 간다. 이제 아무것도 더 발견할 것은 없다….'

          그리스도를 위해 모든 것을 시도하라. 그리스도를 위해 모든 것을 희망하라. 이것이야말로 참다운 그리스도교적 태도다. 신화한다는 것은 파괴한다는 것이 아니라 재창조하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아직 육화가 세계의 힘에 기대하는 모든 것을 알지 못한다. 성장하는 인간의 일치를 아무리 크게 기대한다 해도 결코 지나치지 않으리라.

          예루살렘이여! 머리를 들라. 건설하고 탐구하는 대중을 보라. 실험실에서, 아틀리에에서, 사막에서, 공장에서, 거대한 사회의 도가니 속에서 노력하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가? 그렇다. 그들이 발효시키는 예술·과학·사상 모두가 너를 위한 것이다. 자! 팔과 마음을 열고 주 예수와 함께 넘치는 인간 정기의 조류와 홍수를 맞이하라. 이 정기를 받아들여라. 이 세례가 없으면 물기 없는 꽃처럼 너는 욕망을 잃고 위축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 정기를 구원하라. 태양이 없으면 그 정기는 불모의 줄기가 되어 무익하게 소산해 버릴 것이다.

          세계의 유혹은 엄청나고 세계의 매력은 한없이 아름답다. 그러나 지금은 어디로 가 버렸는가? 이미 떠나고 없다.

          […]

          - 신의 영역 겉표지에서-

          프롤로그 중에서-

          책은 일정 간 동안 관찰한 심리적 발전의 단순한 묘사에 불과하다. 하늘의 빛을 향해 조금씩 위로 나아가는 정신의 내적 전망, 이것이야말로 내가 이 책에 썼다고 여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도덕적 악, 즉 죄에 대해 매우 소략하게 언급되더라도 놀라지 말기 바란다. 이 책은 죄에서 이미 몸을 돌린 영혼에 대해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프롤로그 - 긴요한 조건
          서론

          1부. 능동성의 신화
             1. 확시한 사실과 그 사실에 대한 설명의 어려움: 행동의 성화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문제
             2. 불완전한 해법: 인간의 행동은 그 의도에 따라 가치가 있다
             3. 궁극적 해법: 모든 노력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세계를 완성하는 데 협력한다
                 3.1 우주 안의 모든 영혼은 우리 주 안에서 신을 위해 존재한다
                3.2 모든 정신은 우리 주 안에서 신에게 향하고, 우주 안의 감지될 수 있는 모든 것은 정신을 향해 있다
                3.3 이제 삼단논법의 대전제와 소전제를 접근시켜 그 연관성과 결론을 파악할 수 있다
             4. 행동에 의한 통교
             5. 인간적 노력의 그리스도교적 완성
                5.1 인간적 노력의 성화
                5.2 그리스도교적 노력의 인간화
             6. 행동에 의한 해탈


          2부. 수동성의 신화

             1. 인간 수동성의 넓이와 깊이 및 각종 형태
             2. 증대의 수동성고 신의 두 손
             3. 감퇴의 수동성
                3.1 악에 맞서 신과 함께 싸우기
                3.2 외관상의 패배와 그 변용
                3.3 감퇴를 통한 합일
                3.4 참다운 체념

            편자 부기


          1· 2부 결론  그리스도교 수덕에 관한 몇 가지 총괄적 고찰

             1. 집착과 해탈
                1.1 그리스도교는 그리스도인에게 말한다: "먼저 자기를 발전시켜라"
                1.2 그리스도는 말씀하신다: "당신이 무엇을 가지고 있거든 그것을 버리고 나를 따르라"
                1.3 비약을 형성하는 두 부분
             2. 십자가의 의미
             3. 물질의 영적 힘


          3부 신의 영역
             1. 신의 영역의 속성
             2. 신의 영역의 본성. 보편적 그리스도와의 위대한 통교
             3. 신의 영역의 성장
                3.1 신의 영역의 출현. 존재에 대한 감각과 신의 투시성
                3.2 신의 영역의 개별적 진보, 순수와 신앙의 충실의 작용
                   3.2.1 순수
                   3.2.2 신앙
                   3.2.3 충실
                3.3 신의 영역의 집단적 진보, 성인들의 통공과 애덕
                   3.3.1 신의 영역의 '개별적' 가치에 관한 예비적 고찰
                   3.3.2 애덕에 의한 신의 영역의 강확
                   3.3.3 외부의 암흑과 잃어버린 영혼

          에필로그 재림을 기다리며
          발문




          지은이 : 삐에르 떼이야르 드 샤르댕(Pierre Teilbard de Cahardin)
            1881년 5월 1일 프랑스 중부 오베르뉴에서 태어났다. 18세에 예수회에 입회하여 1911년 신부가 되기까지 신학·지질학·고생물학 등을 연구했다. 소르본 대학에서 포유류의 진화를 연구, 자연과학 부문의 박사 학위를 받고 '파리 가톨릭 연구원'의 지질학 교수 자격도 얻었다.

            1923년 과학적 사명을 띠고 중국에 파견된 후 20년 이상 지질학 및 고생물학 연구와 탐험에 몰두했다.
          1929년 저우커우뎬에서 베이징원인 화석을 발굴한 것은 고고인류학 분야의 가장 빛나는 업적 중 하나다.
          2차대전 후 파리로 돌아온 떼이야르는 '파리 과학 연구원 국립중앙연구소장'에 임명되었으며 '콜레주드 프랑스'의 교수로 초빙되기도 했다. 1951년에는 인류학 연구기관인 뉴욕 웬느 그렌 재단의 상임연구원으로 초청받고, 1955년 선종하기까지 거기서 연구와 집필을 계속했다.

          그는 신학자·철학자이기 전에 지질학자요 고생물학자였다. 그러나 경험적 현상의 발견과 설명에만 치중하는 단순한 과학자는 아니었다. 지질학과 고생물학의 발전 속에 함축된 인간의 의미를 숙고함으로써 조화로운 세계관 수립에 힘쓴 사상가이기도 했다.

          그는 과학적 진화론을 신학에 도입하여 과학과 종교의 조화를 꾀하고 나아가 우주의 미래를 예시함으로써 현대 그리스도교 신학계로부터 예언자적 신학자로, 신화적 인물로 추앙받고 있다.

          그의 사후 50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2005년에 유엔본부에서 '인류의 미래-떼이야르의 현대적 의의'라는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은 그의 사상이 인류 발전에 공헌한 바를 단적으로 드러낸다.

          주요저서 : Le phenomene humain, L'avenir de l'homme, L'apparition de l'homme, La vision du passe, Le groupe zoologique humain, Hymme de l'univers



          옮긴이 : 이문희

          이문희 대주교는 1935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고와 경북대 정치학과를 거쳐 프랑스 리오 신학대학 철학과와 파리 가톨릭 대학교 신학부를 졸업했다. 1965년 사제, 1972년 주교로 서품되었고, 1986년부터 2007년까지 대구대교구장으로 성무를 수행했다.

          『밝은 날이 다가온다고 누가 알려줍니까』 『하느님의 사람들 』『형제 여러분 』『저녁노을에 햇빛이 』『 아득한 여로』『 인간 현상 이해』등을 지었고, 『삶, 죽음,부활 』『 복음과 폭력과 평화』『 이 어린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인격적 우주와 인간 에너지(소량)
          9,000 원
          8,100 원
          세계위에서 드리는 미사 / 가대출
          6,000 원
          5,400 원
          떼이야르 드 샤르댕의 신학사상
          9,000 원
          8,100 원
          자연안에서 인간의 위치
          8,500 원
          7,650 원
          물질의 심장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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