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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단어 붙여쓰기 필수) 노년을위한마음공부, 예수성심, 수도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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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문화총서28/역사신학8 (20160217가격인하)
          하느님과 그분의 모상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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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상거래 상품정보 제공 고시
          도서명 하느님과그분의모상
          저자, 출판사 도미크 바르텔르미 / 가톨릭출판사
          크기
          쪽수 336
          출간일 2008-10-25
          출판사 가톨릭출판사
          고객평가 0건  ★★★★★ 0/5
          지은이 도미크 바르텔르미
          옮긴이 박요한 영식
          페이지 336
          출시일 200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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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인간을 위한 빛으로서의 구약성경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오늘의 우리를 압도하는 선물을 점진적으로 파악하였음을 아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떤 의미가 될 수 있는가? 그것은 주로 역사적 관심의 문제가 아닐까? 우리가 모든 진리를 파악하기 위하여 묵상해야 할 성경의 형태는 신약성경의 형태가 아닐까? 사실 구약성경을 옛 인간의 죽음의 율법으로 규정할 수 있다면, 신약성경은 새 인간의 생명으로 들어가는 율법으로 규정할 수 있다. 그런데 구약성경은 우리에게 이론적 관심 이상을 가지고 있다. 옛 인간의 죽음의 이러한 단계가 우리에게는 본질적으로 극복된다고 하더라도, 완전히 그런 것만은 아니다. 세례성사는 우리 안에 새 인간의 씨앗을 심어 놓았지만, 옛 인간은 여전히 우리 안에 생생하게 살아 있다. 우리의 모든 생명에서 우리는 죽고 태어나야 한다. 그리고 죽을 때, 하나의 씨앗으로 우리에게 심어진 이 새 인간이 살아 있는 것, 영원히 살아 있는 게 중요하다. 영원히 살아 있지 않는다면, 인간은 죽은 채 태어난 것이다. 잉태는 되었지만, 사산(死産)된 것이다. 여기서 세례성사는 잉태이다. 우리 자신은 우리의 자유 안에서 온 생애 동안 살아 있는 존재가 될 책임, 달리 말해 우리의 본질적 존재가 점진적으로 옛 인간에서 새 인간으로 나아갈 책임이 있다. 그리고 이것은 혼자 힘으로 되는 게 아니다.
          새 인간이 씨앗처럼 심어진 존재로 알려지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가 스스로 성숙한다고 믿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우리는 치유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사실 옛 인간은 항상 활동하고 있으며 생명력의 본질은 여전히 옛 인간의 손에 남아 있다. 그렇다면 그의 전략은 무엇일까? 그는 대놓고 새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다. 옛 인간은 매우 신중하다. 그는 세례를 받은 사람의 마음에 자신을 무신론자로 드러낼 경우, 세례자는 즉시 자신을 제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한다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다. 그러므로 옛 인간은 무신론자이면서도 종교인으로 변장한다. 그는 자기 방식으로 새 인간의 운명을 독점하고 풍자화한다. 그는 골수를 빨아들이고 그의 기생 동물이 된다. 옛 인간은 자신을 무신론자로 제시하지 않고 우상 숭배자로 제시한다. 그것은 훨씬 더 정교하고 명민하다. 달리 말해, 그는 하느님을 제거할 수 없음을 깨닫고 그를 손에 쥐고 자신의 모상에 따라 그를 형성하려고 한다. 옛 인간은 절대로 자신을 살아 계신 하느님의 손에 맡기지 않는다. 자신을 하느님의 손에 맡기는 것은 자신의 죽음이 되기 때문이다. 그 대신 그는 자신을 함께 살기 쉬운 편안한 하느님으로 만드는 것을 선호한다. 그렇게 명민하지 않은 젊은 날의 새 인간은 다른 어떤 존재가 자신을 위해 점차적으로 하느님을 형성하고 있음을 거의 의심하지 않고 오랫동안 살 수 있다. 그리하여 그는 살아 계신 하느님께 자신을 맡기는 대신, 자신의 손 안에서 꿈의 하느님을 발견한다. 그래서 그는 하느님께 충실하게 머물면서 자신의 양심을 만족시키고 위로하려고 시도한다. (…) 그 하느님은 아마 스스로 만들어 낸 하느님이 아니라 그렇게 해석된 하느님일 것이다. 이것이 바로 그 드라마이다. 곧, 옛 인간은 수도자가 되어 무미건조한 복음을 맛보려고 한다. 그는 자신이 알려지지 않게 하면서 지옥을 포장하고 있는 좋은 의도들 한가운데에서 그리고 인간의 마음속에서 가장 고귀한 것으로 지나가는 모든 것 한가운데에서 기생자로 계속해서 존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모든 것을 변형시키고 모든 것을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머리말 · 7
          서론 · 17

          제1장 옛 인간에게 잘못 인지된 하느님: 욥기 · 25

          제2장 하느님에 대한 몰이해의 원인 · 49
          1. 에덴 동산 · 51
          2. 왜곡된 하느님 · 69

          제3장 선택하시는 하느님 · 81
          1. 성조들 · 85
          2. 히브리인들 · 94
          3. 모세 · 97

          제4장 자유를 선고받은 백성 · 115
          1. 백성이 하느님께 직접 의존함 · 123
          2. 이스라엘인은 모두 자신의 하느님께 직접 의존함 · 130

          제5장 우상과 모상 · 141
          1. 우상 · 143
          2. 금 송아지 · 149
          3. 하느님에 대한 지식 · 156
          4. 세 행위에서 신현 · 164
          5. 모상으로 변형됨 · 170

          제6장 하느님을 발견한 두 목자 · 177
          1. 모세 · 180
          2. 다윗 · 188

          제7장 질투하는 하느님과 속은 남편 · 209

          제8장 보존인가 재창조인가? · 241

          제9장 마실 피 · 273

          제10장 살아 계신 하느님의 숨 · 303




          * 저자 : 도미니크 바르텔르미 신부(Dominique Barth?lemy, 1921-2002)

          스위스 프리부르그 대학교 신학부와 예루살렘 성서대학교 구약성서학 교수였으며 교황청 성서위원회 회원이었다. Discoveries in the Judaean Dewsert Ⅰ (Oxford, 1955) (with
          J.T.Milk) 등 많은 저서들과 연구 논문들을 남겼다.




          * 옮긴이 : 박요한 영식 신부

          성서학 박사(S.S.D.)로 현재 가톨릭대학교 교수이며, 초빙교수로 로마 교황청 우르바노대학교에서 강의하였다.
          주요 저술로는 Il canto della gioia in Dio. L’itinerario sapienziale espresso dall’
          unit? letteraria in Qohelet 8,16-9,10 e il parallelo di Gilgamesh Me. iii(SMDSA, 52;
          Napoli, 1996); La preghiera dei saggi. La preghiera nel Pentateuco Sapienziale (with Nuria Calduch-Benages) (Edizioni ADP; Roma, 2004); 『코헬렛의 지혜와 즐거운 인생』(1997); 『잠언. 이스라엘의 지혜와 교훈』(1998); 『분향 같게 하옵소서. 성무일도 제1주간 시편과 찬가 해설』(1999); 『십계명. 출애 20,1-17; 신명 5,6-21의 삶의 자리와 적용 범위』(2002); 『시편과 영신수련』(2003); 『전례사전』(2005); 『계약의 신비 안에 계시는 마리아』(2007); 『고대 유대이즘과 그리스도교의 기원』(2008); 『이스라엘의 하느님과 민족들』(2008)등 다수의 국내외 저서와 번역서 및 논문들이 있다.

          묵시문학적 상상력-유다 묵시문학 입문(품절) / 가톨릭출판사
          41,000 원
          36,900 원
          이스라엘의 하느님과 민족들 / 가톨릭출판사
          30,000 원
          27,000 원
          나는 성령을 믿나이다 3 / 가톨릭출판사
          20,000 원
          18,000 원
          신학사3-근대 / 가톨릭출판사
          42,000 원
          37,800 원
          일반인을 위한 교의신학 / 가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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